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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퀘스터' 모면 극적 돌파구 열리나…오바마·공화당 지도부 3월 1일 전격 회동 2013-02-27 17:00:52
이민세관국은 지난 26일 불법 이민자 수백명을 석방했다. 이들을 별도 시설에 관리하고 보호할 예산이 부족해서다. 재정적자 해소를 위한 연방정부의 시퀘스터 조치 발동 시한을 앞두고 미 정부가 내린 첫 번째 비상조치다. 공화당은 “정부가 범죄자를 길거리에 풀어놓았다”고 비난했다. 시퀘스터의 영향에 대해 백악관과...
윤민수 아내 일상 속에는 언제나 윤후가 함께! '다정한 모자' 2013-02-27 16:41:40
해당 사진 속에는 카메라 앞에 얼굴을 들이민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윤후와 그런 아들의 행동에 얼굴의 절반이 가려진 김민지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민수 아내 일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후블리 진짜 귀여워” “윤후 엄마도 한미모 하시네” “사랑스러운 모자의 좋은 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경만으론 미국에 절대로 오지마라" 2013-02-26 20:33:42
회사도 많이 찾아 다녔다. 수개월간의 미국 이민에 관한 모든 정보들을 취합한 결과, 필자에게 가장 효율적이며 경제적인 해답은 미국 유학생 신분(f1)이었다. 12년 만에 새로운 레벨로 등업되었다(엄밀하게 말하면, 레벨업의 개념보다는 게임에서의 전직에 가깝다. 자세한 비자 종류에 대해서는 다음에 자세히 다루겠다)....
김현중 브라질 뜨자…공항 안팎 인산인해 2013-02-24 13:49:56
한국-브라질 이민 50주년 기념 필 코리아(feel korea)'(이하 ƈk13 필코리아') 특별 공연에 한류 대표 가수로서 초청받은 김현중은 현지 교민들은 물론이고 김현중의 방문을 학수고대했던 수많은 브라질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진다. 이번 행사에서 김현중은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
'전세계 영어를 한번에' 스피킹맥스, ‘호주편’ 오픈 2013-02-20 18:25:34
및 이민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기존 이용고객은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호주편’을 수강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및 아이패드 앱에서도 학습이 가능하다.스픽케어 심여린 대표는 “스피킹맥스 ‘호주편’ 오픈을 통해 미국, 영국, 호주 등 주요 영어권 국가의 다양한 발음 및 문화를...
[한경데스크] "과학·수학이 좋았다"는 김종훈 2013-02-20 17:05:30
2학년생 김종훈. 메릴랜드주 흑인 빈민촌에서 시작한 이민생활은 고달팠다. 하루 두세 시간 자며 죽기살기로 공부한 끝에 공대(존스홉킨스대 전기·컴퓨터과학과)를 졸업하고, 32세 때인 1992년 벤처기업 유리시스템즈를 세웠다. 1998년엔 통신장비를 개발한 유리시스템즈를 약 1조800억원에 매각, 38세에 미국 400대 부...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어린이집 개원 2013-02-20 10:27:42
공동 추진한 결혼이민여성 경제ㆍ창업 아카데미과정을 수료한 결혼이민여성 5명이 주축이 돼 설립됐다. 어린이집 대표인 스리랑카 출신 샤말리씨는 "아이가 피부색깔이 다르고 한국말이 서툴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놀림받을 때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 이제는 내가 만든 어린이집에서 내 아이를 돌보며 일도 할 수...
[한경 특별기획] '사탕발림'에 중독되면 나라 곳간은 거덜난다 2013-02-19 17:21:21
들이민 것이다.한국은 일본보다 포퓰리즘에 견딜 내성(耐性)도 약하다. 일본 개인의 금융자산 규모는 작년 말 기준으로 1500조엔(약 1경8000조원)에 달한다. 독일에 비해 두 배, 프랑스보다는 세 배 정도 많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전 세계 개인 금융자산(약 9800조엔) 중 일본 국민의 자산이 15% 정도를 차지한다. 일본이...
[취재수첩] '김종훈 국적 논란'에 발끈한 교민 2013-02-19 16:57:06
험난한 이민 생활 속에서도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해왔고, 한국의 뉴스를 한국 사람들보다 더 관심있게 지켜봐온 모국에 대한 ‘짝사랑’이 또 한 번 외면받는 것 같아서다. 뉴욕시에서 건축업을 하는 한 교포 사업가는 “교민들은 한국이 잘돼야 우리가 잘되고, 또 우리가 잘돼야 한국이 잘된다는...
김종훈 미래부 장관후보자, 벨연구소 사장 사임 2013-02-18 18:19:29
연구소와 최고의 팀을 떠나게 돼 슬프다”면서도 “미국으로 이민 오기 전까지 태어나 자란 고국을 위해 중요한 공적 역할을 맡게 돼 무척 영광이다”고 말했다.김보영 기자 wing@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