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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래 사장 "IBK투자증권 코넥스시장 강자로 키운다" 2013-06-17 05:48:05
전문 투자은행(IB)으로 일찌감치 방향을 잡았다. 조강래 사장은 "중소형 증권사 입장에서 최근 개정된 자본시장법을 마냥 환영하기만은 어렵다"며 "대형사에게는 침체를 겪는 브로커리지(위탁매매)를 대체할 구체적 신사업을 제시한 반면, 중소형사에 대해서는 특화·전문화라는 구호성 대안만 내놨다"고 아쉬움을...
소득공제, 세액공제로 전환‥근로소득세 대수술 2013-06-16 22:40:40
세 부담을 늘리는 방향의 근로소득 세제를 마련해 적용에 들어갑니다. 신용·체크카드 사용액 소득공제와 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등 항목은 공제혜택을 없애거나 세액공제로 전환해 단계적으로 줄입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근로자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하는 내용의 세제개편안을 오는 8월에 발표할 예정"이라며...
캠코, 감사원 심사결과 5년연속 `우수등급` 달성 2013-06-16 20:52:29
방향과 계획, 결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2012 자체 감사연보`를 발간한 점이 우수하다고 평가받았습니다. 송기국 캠코 감사는 "2012년도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고 공사 최초로 우수기관과 우수직원 표창을 동시에 수상한 것은 캠코 전 임직원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위험을 사전예방하고 감사 대상 스스로...
데이비드 전 KDB산은자산운용 공동대표 "최근 약세는 시작 불과…여름 더 큰 조정장 올 것" 2013-06-16 18:08:49
리스크(위험)를 줄이는 방향으로 갈 때 외국인이 가장 먼저 이머징마켓에서 현금화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는 “수익을 내려고 하기보다는 리스크 관리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불확실한 투자 환경에서는 배당성향이 높고, 현금흐름이 좋은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db산은운용은 주로...
외국인 '시총 400조 법칙'이 지배한다 2013-06-16 17:57:56
여부는 글로벌 유동성의 방향을 결정하는 역할을 하는 만큼 한국 증시도 그 영향권에 들어섰다”며 “외국인 수급에 따라 증시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안정성에 가장 큰 비중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소득공제, 대수술 왜 하나…형평성·세수확대 '두마리 토끼' 잡기 2013-06-16 17:33:32
방향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돼 일찌감치 예고됐다. 소득공제 방식이 문제가 되는 것은 저소득층에 불리하기 때문이다. 소득공제는 세율이 적용되는 과세표준액 자체를 깎는 방식이다. 공제 항목의 지출이 클수록 최종적으로 내는 세금도 줄어들기 때문에 고소득자에게 유리하다. 반면 세액공제는 과세표준에...
근로소득공제 대폭 축소…고소득자 稅부담 늘린다 2013-06-16 17:17:02
세 부담을 늘리는 방향으로 설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산층 이하 근로자의 세 부담은 현재보다 늘리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소득공제란 총 급여에서 근로자의 필요경비로 인정되는 일부 금액을 뺀(공제한) 뒤 과세표준액을 산출하는 것이다. 이에 비해 세액공제는 과세소득 금액에 세율을 곱해 세액을...
[보금자리지구 출구전략 스타트] 4년째 표류 광명·시흥부터 수술…하반기 나머지 지구로 확대 2013-06-16 17:05:20
물량을 늘리는 방향으로 사업 조정이 가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보금자리주택 사업 조정을 적극 환영하고 있다. 그동안 저렴한 보금자리주택 대기 수요가 민간 분양시장에 악재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대형 건설사 마케팅 담당 상무는 “공공과 민간의 역할이 명확해지고 있는 만큼 다른 보금자리지구도...
[개인 신용등급 도입 10년] 美 동의 없이 활용…한국, 사전동의 필수…되레 '유출 유혹' 2013-06-16 16:59:12
개인신용정보 흐름의 양을 줄이는 방향의 현행 정책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오히려 범죄 가능성을 키우고 이미 개인신용정보를 상당히 축적한 대기업과 대형 금융회사에만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는 지적이다. 정재욱 세종대 경영대 교수는 한 기고문에서 “개인정보 수집 절차를 선진국처럼 ‘제외 요청’...
[다산 칼럼] 더 큰 글로벌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 2013-06-16 16:58:17
제도적 환경과는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기 때문이다. 경제민주화라는 이름으로 기업을 옥죄고, 정부의 경제 개입이 점점 심해지면서 우리 경제 환경은 악화되고 있다. 우리 경제가 참으로 걱정이다. 안재욱 < 경희대 서울부총장 경제학 jwan@khu.ac.kr > ▶ 女가수, 남편 외도현장 급습 후…충격 고백 ▶ 송대관 이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