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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웰, 3년 만에 PGA 투어 우승 2013-04-22 10:33:55
골프링크스(파71·7101야드)에서 열린 rbc헤리티지 4라운드에서 웹 심슨(미국)과 합계 9언더파 275타로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 들어갔다.맥도웰은 연장 1차전에서 파를 잡아 보기를 적어낸 심슨을 꺾고 2010년 us오픈 우승 이후 3년 만에 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04만4000달러(11억7000만 원).맥도웰은...
11년차 노련미…"흔들림 없는 퍼팅으로 위기 넘겼다" 2013-04-21 17:37:07
하와이 오아후섬 코올리나gc(파72·6383야드)에서 열린 미국 lpga투어 롯데챔피언십 마지막날 살라스와 19언더파 269타로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첫 번째 홀에서 파를 기록하며 승리했다. 우승상금은 25만5000달러(약 2억9000만원). 페테르센이 우승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강인한 정신력과 정확한 퍼트였다. 페테르센은...
양수진의 '뒷심'…짜릿한 역전승 2013-04-21 17:31:57
신어·낙동코스(파72·666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로 홍진의(롯데마트)를 3타 차로 제치고 역전하며 시즌 첫승을 따냈다. 우승 상금은 1억원, 투어 통산 5승째다. 전날 선두 홍진의에게 3타 뒤진 2위로 출발한 양수진은 전반에 2타를 줄여 1오버파를 기록한 홍진의와...
양수진, 넥센여자골프 마지막 날 역전 우승…시즌 첫 승 2013-04-21 15:57:42
우승을 차지했다.양수진은 21일 김해 가야골프장(파72666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낚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를 적어낸 양수진은 전날 단독 선두였던 홍진의(22롯데마트)를 세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2009년부터 klpga 정규투어에서 뛴 양수진은...
롯데챔피언십, 박인비·김인경 공동 4위…페테르센 우승 2013-04-21 11:12:12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 코올리나 골프장(파72·638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리젯 살라스(미국)와 19언더파 269타로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승리했다.페테르센은 lpga 투어 통산 11승을 기록하며 상금 25만5000달러(2억9000만원)를 받았다.메이저대회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자 박인비는 4라운드에서...
하와이 강풍에…흔들린 '슈퍼 루키' 2013-04-20 05:19:18
하와이 오아후섬 코올리나gc(파72·6383야드)에서 열린 미국 lpga투어 롯데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 2개를 범하며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1, 2라운드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적어낸 김효주는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첫날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였던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우승 대신 양심 택한 데이비스, 첫날 선두 2013-04-19 17:11:01
힐튼헤드아일랜드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710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6언더파 65타를 쳐 2위와 1타 차 단독 선두에 나섰다. 데이비스는 그 사건 이후 지금까지도 우승컵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그는 “항상 (자진 벌타를 받은) 그 얘기 나와서 이 대회에서 다른 뭔가를 하고 싶다”며 “스코어나 실수에 신경쓰지...
김효주, LPGA투어 둘째날 3위 2013-04-19 15:57:25
하와이 오아후섬 코올리나 골프장(파72·6383야드)에서 열린 lpga 롯데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이는데 그쳤다.1,2라운드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적어낸 김효주는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3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 단독 선두로 치고...
LPGA 우승 노리는 김효주, `고3의 힘` 통했다 2013-04-19 08:12:33
타이기록을 세우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아낸 김효주가 공동 4위(6언더파),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한 리디아 고는 공동 52위(1언더파)였다. 주타누가른은 평균 드라이브샷 거리(274.5야드)에서 김효주(235야드)와 리디아 고(246.5야드)를 크게 앞섰다. 드라이브샷 정확도(71.4%)와 그린...
lpga 김효주 돌풍 예고 2013-04-19 07:09:26
하와이 오아후섬 코올리나 골프장(파72·6383야드)에서 열린 lpga 롯데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뽑아내는 깔끔한 경기를 펼쳤다.초청선수로 출전한 이번 대회에 출전한 김효주는 단독 선두 에리야 쭈타누깐(태국·8언더파 64타)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를 잡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