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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ssue] 대통령 한명 잘 뽑으니…멕시코에 글로벌 자금 몰린다 2013-04-12 16:06:22
태어났다. 1990년대 시민단체에서 변호사로 일하면서 정치활동을 시작했다. 2005년 멕시코에서 가장 큰 지방자치단체인 멕시코주의 주지사로 당선, 멕시코 제1야당인 제도혁명당(pri)의 차세대 정치인으로 떠올랐다. 주지사 시절 결단력과 야당 정치인들과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정치력을 보여줘 자질을 인정받았다....
로비단체 만드는 저커버그 2013-04-10 17:38:46
정보기술(it) 기업들의 이익을 대변할 정치 로비단체를 만든다. 월스트리트의 금융회사들이 워싱턴 정치인들을 상대로 로비를 벌여온 건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실리콘밸리에서 막강한 정치 로비단체가 탄생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9일 저커버그가 2000만~2500만달러의 종잣돈을 내고 일종의...
北 위협에도 한국 국가위험도 2003년 이후 가장 낮아 2013-04-09 15:34:39
美 투자위험분석단체 "한국 140개국 중 17위, 북한 133위"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로켓 발사 등 잇따른도발행위로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 한국의 국가위험도(Country Risk)는 지난 2003년 하반기 이후 가장 낮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최근 발간한...
[경제사상사 여행] "정부 개입 최소화는 정당"…대처리즘의 이론적 토대 2013-04-05 15:18:49
개입의 정당성을 근원적으로 의심한 인물이 미국의 정치철학자 겸 정치경제학자인 로버트 노직(robert nozick)이다. 러시아에서 이주한 유태계 사업가 아들로 태어난 그는 ‘최소국가론’을 제시, 잃어버린 개인 권리를 되찾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최소국가란 폭력과 사기, 기만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 계약을 집...
[Cover Story] 정부도 시장도 만능은 아니다…자율과 규제의 조화 필요 2013-04-05 13:46:17
이익단체들이 온당치 못한 목적으로 특정 제품에 대해 불매운동을 벌이는 것 등은 이기심이 왜곡된 대표적 사례다. 이는 이기심에만 시장을 맡기면 시장이 왜곡될 수 있음을 함의한다. 스미스도 모든 형태의 사적인 이익추구가 바람직하다고 보지는 않았다. 그는 독점적 이익과 경제적 집중은 반대했다. 경제적 집중은...
공공연구노조 "최문기 미래부 장관 내정자 사퇴해야" 2013-04-04 17:22:29
이 단체는 "최 내정자는 정치후원금 내역 누락, 농지법 위반 등 각종 의혹을 제대로 해명하지 못했고, 말 바꾸기에만 급급했다"면서 "박근혜 정부가 권력지향적인명망가나 폴리페서를 중심으로 보은 인사에 집착한 것이 화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기초과학지원연구원 전 원장의 비리에 이어 과학기술계 출신 장관...
국가미래연구원 기부금 모금 쉽도록 정부가 지정(종합) 2013-04-04 10:23:49
전직 관료 출신이 대표를 맡은 단체들이 지정기부금단체로무더기 지정된 사실이 도마에 오르기도 했다. 기재부는 2011년 8월 '선출직 후보를 지지·지원하는 정치활동을 한 바 있는 단체를 지정기부금단체 등으로 재지정하지 않을 수 있느냐'는 질의를 받았다. 당시 기재부는 '기획재정부 장관은 위...
시 - 구 정면충돌…강남구 "서울市 수사의뢰" 2013-04-03 17:19:02
"구청장의 정치의도" 토지주, 區상대 별도 소송 서울의 최대 무허가 판자촌인 구룡마을 개발 방식을 놓고 벌어진 서울시와 관할구청인 강남구 간 갈등이 법적 싸움으로 비화될 전망이다. 그동안 광역 지방자치단체와 산하 기초 지자체 간의 갈등은 있어왔지만 법정 다툼으로까지 가는 건 매우 이례적이다. 강남구 관계자는...
[시론] 10명 對 100명…한국 통계의 현실 2013-04-03 17:16:46
통계의 필요성이 절실해지고 있지만 지방자치단체는 시·도 수준에 소규모 통계계만 있을 뿐이고 읍·면·동은 통계인력이 전무한 실정이다. 지자체 중 규모가 가장 큰 서울시의 통계 전담 인력도 10여명밖에 안된다. 일본 도쿄의 통계 전담 인력이 100명을 웃도는 것과 대비된다. 서울시가 필요한 새로운 통계 수요를 충...
세계 경제 미래권력은 어디로…석학 100명 '나침반' 제시한다 2013-04-03 16:54:03
유명 싱크탱크인 벨기에 연구단체 브뤼겔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장 피사니 페리 소장과 아담 포센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장 등이 담당한다.각국의 경제정책을 좌지우지하는 실력자도 적지 않다. 중국에선 위융딩 전 중국사회과학원 경제정치연구소장과 류밍캉 전 중국 은행감독관리위원회 주석이 자리를 함께한다. 후진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