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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금감원장…"정보유출 2차 피해 막아라"(종합) 2014-01-16 13:33:57
최수현 금감원장은 16일 KB국민카드 본사를 긴급 방문해 심재오 사장 등 경영진을 면담한 자리에서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2차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면서 "이번대규모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고객의 불안감이 매우 큰 상태"라고 밝혔다. 최 원장은 "카드사는 정보유출 내역과 피해예방 방법 등을 고객에게 신속히...
최수현 금감원장 "고객정보유출, 전액 피해보상" 2014-01-16 13:17:53
오전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를 긴급 현장점검에 나선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최 원장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로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상황에서 피해방지 대책이 어떻게 마련되고 있는지 직접 살피러 왔다"며,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전액 보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B국민카드 측도 정보유출로 인한...
발로 뛰는 금감원장…"정보유출 2차 피해 막아라" 2014-01-16 11:00:21
최수현 금감원장은 16일 KB국민카드 본사를 긴급 방문해 심재오 사장 등 경영진을 면담한 자리에서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2차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면서 "이번대규모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고객의 불안감이 매우 큰 상태"라고 밝혔다. 최 원장은 "카드사는 정보유출 내역과 피해예방 방법 등을 고객에게 신속히...
중동 헐값수주 후폭풍…건설사 '비명' 2014-01-15 22:23:25
해외 건설 지원을 위해 올해 315억원을 긴급 투입한다는 대책을 내놨다.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은 “올해를 ‘해외건설 체질 개선 원년’으로 삼아 수주지역 다변화, 독자적 전문기술 확보 등의 과제를 해결해 ‘연간 1000억달러 수주 시대’를 여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
中企 설 자금 16조7000억 푼다 2014-01-14 21:13:44
‘설 민생안정 대책’을 확정했다. 다음달 15일까지 이뤄지는 자금 지원은 시중은행이 11조2000억원, 국책은행과 정책금융기관에서 4조300억원을 담당한다. 한국은행과 중소기업청에서도 각각 3200억원과 5000억원을 대출하기로 했으며,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서는 6900억원의 신규 보증에 나서기로 했다. 영세...
신제윤, 금융사 CEO 긴급소집…"정보유출 사고시 물러날 각오해야" 2014-01-14 17:31:42
강조했다. 고승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긴급 간담회 브리핑을 통해 "관련 기관에 대한 최고 한도 제재는 영업정지이며, ceo를 포함한 임직원에 대한 제재는 해임권고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금융감독원에서 검사가 선행된 후 여신정보금융업법 등의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해당회사와 임직원에 대해 법상 최고한...
금융지주 회장 긴급 소집‥정보유출 대책 요구 2014-01-14 17:20:52
조금 전 고객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긴급 회의를 열었습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주재한 이 자리에는 최수현 금융감독원장과 각 지주회사 회장, 카드사 등 업권별 주요회사 CEO들이 소집됐습니다. 어제 금감원이 금융사 정보보호 최고책임자를 모아놓고 긴급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신제윤 위원장이 직접 회의를 열어...
금융위 "고객정보 유출 금융사 CEO 해임 검토"(종합) 2014-01-14 17:14:13
전문가들로 구성한 태스크포스(TF)팀에서 빈틈없는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금융위는 금융감독원, 금융보안기관, 업계 관계자 등으로 구성한 개인정보보호대책 태스크포스(TF)팀의 팀장을 금융위 사무처장에서 부위원장으로 격상했다. 금융위는 전 금융사에 대해 이달 말까지 각 사의 보안 추진 현황과 ...
신제윤 "고객정보 유출시 CEO 물러날 각오해야“ 2014-01-14 16:29:57
부족 강한 질타 -유사 고객정보 유출 방지대책 마련 촉구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최근 금융사들의 고객정보유출사고와 관련해 “해당 금융사에 대한 최고 수준의 제제를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고객정보유출 사고가 재발할 시 CEO들이 물러날 각오를 해야 할 것”이라고 강한 어조로 경고했습니다. 신제...
금융지주 회장 긴급 소집‥정보유출 대책 요구 2014-01-14 16:27:33
조금 전 고객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긴급 회의를 열었습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주재한 이 자리에는 최수현 금융감독원장과 각 지주회사 회장, 카드사 등 업권별 주요회사 CEO들이 소집됐습니다. 어제 금감원이 금융사 정보보호 최고책임자를 모아놓고 긴급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신제윤 위원장이 직접 회의를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