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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연못'에 빠진날…메인 스폰서 없는 설움 씻었다 2013-04-08 17:07:10
100야드 안의 샷과 30야드 이내의 쇼트게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이 부분을 전지훈련 때 중점적으로 연습했다. 이러한 점이 올 시즌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자평했다. 한국 선수들은 유선영에 이어 2년 연속 18번홀 그린 옆 ‘포피스 연못’에 빠지는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 세리머니는 1988년...
매킬로이 부활샷…발레로텍사스오픈 2위 2013-04-08 17:02:53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tpc(파72·7522야드)에서 끝난 미국 pga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620만달러)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치며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했다. 우승자 스코틀랜드의 마틴 레어드(합계 14언더파 274타)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한국 골퍼의 ‘맏형’ 최경주는 5개의 버디(보기 1개)를...
박인비, LPGA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 2013-04-08 10:36:24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골프장(파72·6천738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박인비는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제출,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을 4타 차로 따돌리고 2008년 US여자오픈에 이어 통산 두 번째 메이저대회 정상에 올랐다. 통산 승...
박인비,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서 우승 2013-04-08 09:48:00
힐스 골프장(파72·6738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박인비는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제출해 유소연을 4타 차로 제쳤다. 이로써 2008년 us여자오픈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대회 정상에 올랐다.이번 대회 우승으로 박인비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4위에서 2위로...
7~8m도 '쏙쏙'… 박인비 '송곳 퍼팅'의 힘 2013-04-07 19:18:00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cc(파72·6738야드)에서 열린 미국 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2위 리젯 살라스(미국)에 3타 앞선 단독 선두를 달렸다. 박인비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다....
[Travel] 코발트빛 바다…보고만 있어도 '힐링' 2013-04-07 17:05:00
즐길 수 있다. 블루티(blue tee) 기준으로 6334야드로 다소 전장이 짧은 편이나 2개 홀에서 바다를 넘겨야 한다. 서코스에는 열대 남태평양의 이국적 정취가 물씬 풍기는 나무와 연못이 널려 있고 평탄하게 설계돼 있다. 블루티 기준 전장이 6805야드로, 각종 토너먼트 행사가 자주 열리는 코스로 유명하다. ◆천사의...
매킬로이, 선두 4타차 추격…역전 우승 찬스 2013-04-07 16:38:05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tpc(파72·752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3개로 1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10타로 라이언 파머, 밥 에스테스(이상 미국)와 함께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는 합계 10언더파 204타를 친 만 26세의 신예 빌리 호셸(미국)이다. 초반 3개 홀에서 버디...
박인비, 나비스코 챔피언십 3라운드 단독 선두 2013-04-07 12:02:08
힐스 골프장(파72·6738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뽑아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3라운드까지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박인비는 단독 2위 리젯 살라스(미국)와의 격차를 3타로 벌렸다. 박인비는 2라운드까지 살라스에 1타 앞선 선두였다. 2008년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박인비는 이후...
여성의 실루엣, 초현실적으로 표현하다 2013-04-05 21:02:01
형태와 짜임의 니트룩은 그레인지 야드 특유의 위트와 우아함을 동시에 담기 충분했다. 니트 스웨터와 미니드레스 시리즈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이전에 비해 훨씬 웨어러블한 면모가 강조되었다. 특히 블랙 앤 화이트, 레드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도트 패턴과 니트의 조화로움이 경쾌하고 러블리하게 표현된 것이 눈에...
베텐코트, 망가진 웨지로 '무명 돌풍' 2013-04-05 17:20:23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tpc(파72·7522야드)에서 열린 발레로 텍사스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엮어 5언더파 67타를 치며 피터 토마술로(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베텐코트는 1, 3번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4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5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