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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출범] 박효종, 정치쇄신 주도…장훈은 부패방지 이론가 2013-01-04 17:23:08
자유시장경제를 옹호하는 ‘바른 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공동대표를 맡는 등 뉴라이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005년에는 ‘교과서포럼’ 회장을 맡아 좌편향된 교과서를 바로 잡는다는 명목으로 ‘대안교과서’를 출간했다. 이 교과서는 당시 5·16 쿠데타를 ‘5·16 혁명’이라고 규정해 논란을 일으켰다. 박 교수...
"과세는 약탈행위"…하이에크도 경악한 극단적 시장주의자 2013-01-04 17:19:54
사법·보호 서비스를 판매하고 시민들은 자유로운 계약을 통해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다. 법도 ‘재판회사’들의 자유경쟁을 통해 자생적으로 형성되고 그런 경쟁의 결과는 양질의 재판과 법의 형성으로 이어진다는 게 로스바드의 상상이다. 이쯤에서 보면 로스바드의 세계에는 정부는 사라지고 시장만 남는다. ‘무정부...
[경찰팀 리포트] '전자 발찌' 소급 적용도…논란 벌이다 합헌 결정 2013-01-04 17:14:54
시민들의 생각은 다르다. 성범죄자가 아무리 처벌을 받았다 하더라도 재범률이 높은 범죄자를 아무런 제약 없이 거리를 활보하도록 둬서는 안 된다는 판단이 다수다. 헌재의 결정에도 이런 정서가 반영됐다는 게 법조계의 해석이다.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경찰팀 리포트] 여학생 뒤에서 바지 내린 'X', "처벌할 법이 없네…" 판사도 괴롭다 2013-01-04 17:14:33
원칙은 왕권에 대등한 시민 권력을 주기 위해 시작된 것”이라며 “결국 죄형법정주의를 통해 시민의 힘이 커질 수 있는데 일부 사건 때문에 이런 원칙이 무너지는 건 안된다”고 말했다. 사법부와 입법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법의 사각지대를 없애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헌법재판소 관계자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인사] 홈플러스 ; 동부CNI ; 한국애브비 등 2013-01-04 17:04:33
시민소통담당관 강필영▷기획담당관 주용태▷조직담당관 정상훈▷감사담당관 이해우▷정보화기획담당관 김종근▷마곡사업담당관 이기완▷일자리정책과장 엄연숙▷복지정책과장 최홍연▷생활보건과장 정운진▷교통정책과장겸택시물류과장 천정욱▷교통지도과장 설동을▷문화정책과장겸문화예술과장 정헌재▷인사과장...
뿌리 깊은 남존여비·카스트 문화, 성폭력에 관대한 악습 낳아 2013-01-04 16:58:45
수천명의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찾는 시위장소로 바뀌었다. “인도라는 나라가 그를 죽였다.” 이들이 외치는 구호다. 인도인들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성폭력을 당연시 여기는 오랜 악습에서 벗어나 ‘여성 인권’을 말하기 시작했다. 뉴욕타임스(nyt)는 델리 버스 성폭행을 ‘인도의 로자 파크스 버스 사건’에 비유했다....
깊어가는 겨울 밤, 한옥주택에서 꽃피는 따뜻한 ‘정(情)’ 2013-01-04 13:43:45
시민공원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고, 약 14만㎡에 달하는 대규모 경의선 녹지공원, 염리생활체육관 등 주변 공원과 녹지가 풍부해 여가생활을 즐기기 좋다. 또 지하철 5호선 마포역과 6호선 대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5.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이 지나는 공덕역이 가까워 대중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또한...
OB맥주, 방한의류 몽골 취약계층에 전달 2013-01-04 13:40:39
OB맥주는 4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의 환경시민단체 `푸른아시아`를 방문해 오기출 사무총장에게 직원들이 기증한 방한 의류 등 340여벌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기부한 의류는 `푸른아시아`를 통해 추운 날씨에도 형편이 어려워 옷을 구입하기 힘든 몽골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최수만 OB맥주 정책홍보...
폭발적 임대수요 남부터미널 역세권 `서초중흥S클래스` 관심 2013-01-04 12:31:00
시민의 숲 등이 있어 풍성한 여가생활의 기반은 물론, 신세계백화점, 코스트코, 하나로마트,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국악원 등 배후임대수요도 탄탄하다. 서초 중흥 S클래스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로 계약금만 있으면 준공 때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돈이 없고...
외고 신입생 2015년 급감…올핸 작년보다 456명 줄어 등 2013-01-04 10:29:25
서울시민, 자녀 2명 이하서울에 사는 30~40대 기혼 여성 대부분이 아이를 2명 이하로 낳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 ‘통계로 본 서울시민의 연령계층별 삶’ 자료에 따르면 30~44세 기혼 여성의 평균 출생아 수는 1.6명이다. 이 연령대의 자녀는 2명이 52.1%로 가장 많고 1명이 32.8%로 뒤를 이었다.45~59세 기혼 여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