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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민율이 포착, 시민들 지나친 관심에 눈물 뚝뚝 2013-06-22 18:13:30
[양자영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5)이 압구정에서 포착돼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압구정 민율이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민율은 하늘색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은 채 과자를 손에 들고 울음을 터뜨린 모습이다. 게시자에 따르면 김민율은 손에...
새끼 너구리 경찰, "저렇게 작은 경찰복이?" 2013-06-22 16:11:00
한 시민이 자신의 집 마당에 들어온 야생 새끼 너구리를 경찰에 신고해 상하이 경찰서로 잡혀간 뒤 경찰들은 새끼너구리를 경찰서로 데려와 작은 경찰 제복을 만들어 너구리에게 입혔다. 이 사진은 중국 SNS인 웨이보에 올라와 유명세를 타게 됐다. 새끼 너구리 경찰을 본 누리꾼들은 "저렇게 작은 경찰옷이 있다는 게 더...
프랑스 지하철 캠페인 "어느 나라나 똑같구나 혹시 나도 동물?" 2013-06-22 14:07:00
뿐만 아니라 지하철에서 커다란 크기의 백팩을 맨 채 주변 승객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의 머리는 `거북이`로 형상화하는 등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동물의 특징과 매치시켜 묘사했다. 이 광고는 특히 `지하철 전 라인에서 시민 의식을 지킵시다(Restons civils sure toute la ligne)`라고...
김보성, 명예 경찰 표창 수상 "경찰과 공조 수사해 진짜 범인 잡아" 2013-06-21 21:43:23
시민이다"라며 "경찰과 공조 수사를 통해 진짜 범인을 잡은 적이 있다"고 김보성을 소개했다. 이에 `풀하우스` 출연진이 당시 상황을 궁금해하자 김보성은 "맞다. 당시 거리에 수많은 사람이 사진을 찍었다"며 "하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더라. 정말 고독했다"고 회상했다. 이에 배우 선우용여는 "정의로운 것도 좋지만...
'원더풀마마' 정유미, 고양이 변신 '하트코+애교수염' 매력발산 2013-06-21 18:00:57
고양이 변신 촬영은 지난 14일 오전 한강 시민 공원에서 진행,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더운 날씨 탓에 땡볕 아래 촬영이 진행됐지만 정유미는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촬영 현장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 활력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정유미는 함께 출연중인 장훈남 역에 배우 정겨운이 직접 고양이 분장...
시진핑, 보수주의 색채 짙어…"시중쉰 아들 아닌 마오쩌둥 손자같아" 비판 2013-06-21 17:30:10
시민사회 △인권 △공산당의 역사적 오류 △권력 및 부유층 △사법 독립 등에 대해 토론하지 말라는 내용이다. 보쉰은 “이런 조치는 우방궈 전 전인대 상무위원장이 다당제 삼권분립 연방제 등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 것보다 훨씬 심각하다”며 “시 주석이 시간을 거꾸로 돌리고 있다”고 비판했다.베이징=김태완...
김문수 지사, 22일 유럽 투자유치 출국 2013-06-21 17:21:26
전문가, 통일관련 증인, 시민,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토론자들과 독일의 통일 및 한반도 통일에 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28일 오전에는 작센주의 부총리 스벤 몰록(sven morlok)을 만나 1989년 “우리가 국민이다”라는 외침으로 독일 통일의 길을 연 작센주가 통일 이후 겪은 구조변화 과정과 현재의 경제 현황...
색채와 형태의 아름다움…마음으로 다가서라 2013-06-21 17:04:44
시민계급이 두텁게 형성됐는데 이들은 집안을 꾸미고 자신의 경제적 지위를 과시하기 위해 그림을 필요로 했다. 기독교를 비롯한 고등 종교의 발전도 미술품 생산에 지대한 역할을 했다. 지배계급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이 문맹이었던 고대 및 중세에는 종교적 교리를 전달하는 데 그림이나 조각만큼 효과적인 방법은...
[Focus] 스마트폰에 빠진 대한민국…"뇌에도 쉴 시간을 줘라" 2013-06-21 15:51:47
것이다.” 지난해 ‘기술과 사람, 정부와 시민의 공존’을 주제로 개최된 ‘서울디지털 포럼 2012’에서 나온 말이다. 이는 미디어 역사를 구분할 만큼의 강력한 스마트폰 영향력을 잘 나타내 준다. 그야말로 스마트폰 세상이다. 함께 식사를 하는 자리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에서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지 않는 사람이 ...
[경제사상사 여행] "분배와 성장은 별개"…정부의 시장 개입 정당화 2013-06-21 15:23:33
유럽사회에는 시민들의 불만이 가득했다. 산업화를 이끈 자본주의는 그들이 기대한 만큼 경제적 성과가 없다는 진단과 빈곤은 숙명이라는, 인류의 미래에 대한 우울한 예측이 난무했다. 그런 만큼 사회주의 유령들도 유럽 지역 곳곳에 도사리고 있었다. 이런 시기에 공리주의에 근거해 자유주의는 절반은 틀린 이론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