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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규제총점 5만 5천점, 올해 12% 이상 감축" 2014-04-04 14:00:00
규제점수가 100점에서 개선후 0점이 되며, `자동차 튜닝규제`는 225점에서 완화 후 150점으로 내려가게 된다. 국토부는 6월말까지 국민체감 핵심규제를 확정하고 최종 규제총점을 산정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총점관리제는 기존규제 감축 외에 신설규제에 대한 비용총량제 운영에도 효과적인 수단이 될 전망"이라고...
[글로벌 마켓 나우] 2014~2018년 글로벌 증시 관전 포인트 2014-04-04 13:51:27
증가 불구 비용 감축 필요성 상존 소비- 한파+폭설 지나면서 업황 살아날 것 기대 주간 실업수당 청구 동향 신규 실업수당 32.6만 건(vs. 31.9만 건, 전주 31만 건) 캘리포니아州 서비스업종 해직건수 급감 USA Today 오늘 밤 美 고용보고서, 기대치 높아 짐 오 설리반-하이 프리퀀시 이코노믹스의 수석 경제학자- - 3월...
[사설] 공정거래는 착한 규제라는 말장난을 방패삼을 텐가 2014-04-04 01:08:24
20% 감축도 공염불이다. 공정위 소관 경제규제만도 394건이다. 총리실 지침에 따르면 이 중 79건을 2017년까지 폐지 또는 완화해야 할 처지다. 공정위가 이들 규제를 한사코 시장경제 규범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다.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룰이라고 강조하는 것도 어불성설이다. 어떤 규제든지 나름대로 이유가...
<韓 대표기업 모두가 채권단 관리대상…효과 있을까> 2014-03-31 06:01:26
재무구조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수단이다. 약정을 체결하게 되면 해당 기업의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채권단의 간섭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 주채권은행은 재무구조 취약 우려 그룹을 선별하고 해당 그룹과 약정을 체결해관리함으로써 재무구조 개선을 추진하게 된다. 약정 기간은 원칙적으로 3년이며 해당 기업은...
< KTX 개통 10년> ②전국 '그물망 연결' 어디까지 2014-03-30 08:25:13
교통수단의 대표주자로 인식되고 있다. 이런 점 때문에 주요 선진국들은 도로에 대한 투자를 억제하고 대신 대중교통·철도 중심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프랑스의 경우 대중교통시설, 철도투자 확대 등을 결정해 기존철도 개량과 함께2020년까지 고속철도 2천㎞를 추가로 건설하고 2015년까지 철도화물...
[Focus] 서머타임의 경제학…에너지 줄이고 생산성 높아진다? 2014-03-28 18:00:54
및 온실가스 감축의무 부담 등을 감안할 때 서머타임 시행은 에너지 절약의 유효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에너지 절감효과 불투명 하지만 서머타임 경제효과를 부인하고 실질적으로 에너지 절약 효과가 있는지 의문을 갖는 의견도 팽팽하다. 2007년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서머타임과 전기사용량 사이에 특정한...
한은 "거시건전성 규제시 돌발 부작용 우려" 2014-03-27 12:00:20
채 수익성이 낮은 자산만 감축하는 방향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할 수 있다. 자산시장 과열을 우려해 주택담보대출의 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을 규제하면, 주택담보대출을 피해 신용대출이나 비주택담보대출을 늘릴 수도 있다. 거시건전성 정책수단의 영향이 미치지 않은 상업부동산, 유사은행...
[맞짱 토론] 저탄소차 협력금 제도 타당한가 2014-03-21 20:38:56
2020년까지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및 부문별 이행계획을 발표했다. 온실가스를 2020년 배출전망치(bau) 대비 30% 줄이자는 게 핵심이다. 구체적으로는 산업, 수송, 건물 등 7개 부문별 감축 정책과 이행 수단을 포함하고 있다. 이 중 수송 부문의 감축률은 34.3%로 산업 부문의 18.5%에 비해 월등히 높다. 정부는...
[글로벌 규제개혁 경쟁] 英, 규제 하나 만들면 두개 철폐…호주 '기업 발목' 탄소세 폐지 2014-03-19 21:06:39
확실한 수단…각국 정상 진두지휘 美 500여 규제 재검토…"120억弗 비용 절감" 日 무제한 파견 허용 등 고용시장부터 손봐 伊 경제상황 따라 직원 20% 해고 자유화 추진 [ 장진모/안재석/양준영 기자 ] 미국을 비롯해 일본 영국 호주 등 세계 각국이 경쟁적으로 ‘규제와의 전쟁’에 나서고 있다. 기업 성장의 발목을...
[세계 각국 원전으로 'U턴'] 한국도 "원전 外 대안없다" 2014-03-16 21:22:29
“에너지 안보와 온실가스 감축, 산업 경쟁력 등을 고려해서 1차 계획보다는 원전 비중을 축소하되 권고안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받아들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력업계 관계자는 “환경과 단가 등을 따지면 원전만한 대안이 현재로선 없다”며 “에너지 자립 등 안보를 고려해도 마찬가지 결론”이라고 했다. 온실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