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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이혼소송, 法 "남편, 혼외자 낳았지만 재산 10억원 줘야…" 이유는? 2016-02-23 15:46:06
남편 강모(46)씨와의 이혼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재산분할은 10억으로 감액됐다. 서울고법 가사2부(이은애 부장판사)는 23일 김씨가 남편 강씨를 상대로 낸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 항소심에서 "강씨가 김씨에게 위자료 5000만원을 주고, 김씨는 남편에게 10억2100만원을 재산분할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태양의 후예' 송혜교-김지원, 브로맨스 못지 않은 두 사람의 케미…'기대 UP' 2016-02-19 17:25:42
각 잡힌 군의관 윤명주(김지원 분)으로 출연한다.강모연와 윤명주 두 사람은 그다지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과거를 지녔다. 다시 볼 일이 없을 줄 알았던 두 사람은 '우르크'라는 재난 지역에서 재회한다. 강모연은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해성병원에서 조직한 의료봉사단의 팀장이 되고, 윤명주는 군의관으로서 우르...
신길동 화재, 방화 추정 50대 남성 숨져 `5천만원 재산피해` 2016-02-17 08:38:25
밴드마스터 강모(52)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주점 사장 송모(49·여)씨는 오른쪽 팔과 기도에 화상을 입는 등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주점 내부와 집기류를 태워 3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23분만인 0시24분께 완전히 꺼졌다. 소방 당국은 출입문 안쪽 바닥부분에서 인화성 물질로 인해...
그것이 알고싶다, 역대 가장 충격적인 사건 `재조명`...뭐길래? 2016-02-13 21:20:49
자살이 아닌 타살에 무게를 둔다. 마지막으로 5편은 2013년 7월 6일 방송된 `24번 나들목 미스터리 남해고속도로 실종사건`이다.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날. 운전자 강모 씨는 운전하던 차를 중앙 분리대에 들이받는다. 그리고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한편, 오늘(13일) 방송 예정인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교통사고 환자와 짜고친 변호사 사무장 구속..몰카에 덜미 2016-02-04 17:20:07
교통사고로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이던 강모(31)씨를 찾아가 "관악구의 J정형외과에 가서 시키는 대로 하면 후유장해진단서를 받아 억대 보험금을 탈 수 있다"고 꼬드긴 뒤 보험금의 15∼20를 받기로 약속했다. 후유장해란 치료 후에도 신체에 기능적으로나 외관상 장애가 영구적으로 남는 상태를 말한다. 강씨는...
1호선 종각역 흉기난동, 노숙자 소행…사람 많아 짜증났다고? 2016-01-27 01:57:57
동안 서울역 주변에서 노숙자 생활을 해온 강모(51)씨는 이날 오전 8시 25분께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시청역에서 종각역으로 가는 도중 주머니에서 흉기를 꺼내 흔들며 승객들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초록색 패딩점퍼를 입고 초록색 등산가방을 멘 강씨가 휘두르는 흉기를 피해 승객들이 다른 객차로 서둘러 몸을...
1호선 종각역, 흉기난동 남성은 노숙자 "장난삼아 칼 휘둘렀다" 진술 2016-01-27 00:01:00
8시20분쯤 강모(52)씨가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서울역에서 시청역으로 가는 도중 흉기를 꺼내 들고 승객들을 위협했다. 승객들은 강씨가 휘두르는 흉기를 피해 다른 객차로 몸을 피하느라 열차 안은 아수라장이 됐다. 다행히 흉기에 다친 승객은 없었다. 강씨는 이날 오전 8시17분 서울역에서 승차했으며, 열차가 시청역을...
1호선 종각역 범인 "환청 들렸다"...두려움에 떨었던 1시간 2016-01-27 00:00:00
강모(52)씨는 이날 오전 8시 20분께 열차 안에서 갑자기 승객들을 향해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꺼내 승객들을 위협했고, 이에 놀란 승객들은 다른 객차로 몸을 피하는 등 황급히 대피하는 대소동이 벌어졌다. 하지만 다행히 부상을 당한 승객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종각역에서 내린 승객들은 `큰일났다`고 비명을...
'1호선 종각역 흉기남' 강모 씨 "사람이 많아 짜증나"…특수협박 혐의로 구속영장 2016-01-26 19:05:45
50대 남성 강모 씨가 주머니에서 흉기를 꺼내 흔들며 승객들을 위협했다. 초록색 패딩점퍼를 입고 초록색 등산가방을 멘 강씨가 휘두르는 흉기를 피해 승객들이 다른 객차로 서둘러 몸을 피하면서 열차 안은 아수라장이 됐다.다행히도 갑작스러운 난동에도 열차 내 다친 사람들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서울지방경찰청...
1호선 종각역 ‘충격과 공포’...넉 놓고 보게 됐던 당시의 난동 2016-01-26 16:02:58
강모(52)씨는 이날 오전 8시 20분께 열차 안에서 갑자기 승객들을 향해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꺼내 승객들을 위협했고, 이에 놀란 승객들은 다른 객차로 몸을 피하는 등 황급히 대피하는 대소동이 벌어졌다. 하지만 다행히 부상을 당한 승객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종각역에서 내린 승객들은 `큰일났다`고 비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