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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은 결국 규제산업…산업 발전 위해선 정부 역할 중요" 2022-07-08 15:56:24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등에 흩어져 있는데 이를 통합 운영해 등록, 인허가, 도급 및 하도급, 시공관리, 안전 등을 일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쓴소리도 냈다. 사업주, 경영책임자 등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가 ...
"수소전지 시장 선점 위해선 규제개혁 필요"…국회 정책 세미나 2022-07-07 16:47:39
"공공건물 건축회·증축에 신재생에너지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정작 건물용 연료전지와 같은 시스템은 설치 후 가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관리 주체인 행정기관이나 공공기관이 에너지 시스템을 적극 운용하도록 유도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대형 사업단 형식의 조직적인 공동 연구개발...
백영현 민선8기 포천시장,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도시 조성' 강조 2022-07-07 10:55:42
기관 의료비 본인부담금을 면제해 경제적인 부담도 완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어르신 버스 교통비 지원사업과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건립 등 차별화된 치매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찾아가는 경로당 방문 보건사업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매년 예산을 증액 편성하고, 신축 공공건축물...
[사설] '위원회 감축'은 공공개혁 시작일 뿐…정부·지자체 군살도 빼야 2022-07-06 17:19:33
딱 들어맞는 전근대 행정의 한 단면이고, 위원회공화국의 현주소다. 이번 위원회 정비계획이 공공개혁의 일환이라면 이 정도에서 끝나선 안 된다. 지방자치단체로 가면 위원회는 2만8000여 개에 달한다. 더욱 중요한 것은 행정기관의 군살 빼기다. 부(部) 처(處)를 넘어 청(廳)과 산하 공공기관으로 가면 비대한 조직과...
"집값 떨어져도 걱정없어"…수만명 찾는 아파트 있다는데 2022-07-06 07:00:01
공공택지지구에 분양하는 아파트들은 인근 시세보다 20% 이상 낮게 분양가가 책정되기 때문에 금리 인상 등 자금 조달이 어려워진 환경 속에 가격 매력이 더 부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분양가 상한제 개편으로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되는 점도 청약자들이 몰린 이유다. 지난달 21일 정부는 '분양가상한제 합리화...
하는 일 없이 세금만 축내는 '깡통 위원회' 300개 쳐낸다 2022-07-05 17:16:03
내 한시 운영정부는 행정기관위원회법을 개정해 원칙적으로 모든 위원회는 최대 5년 이내의 존속 기한을 정하기로 했다. 불필요한 위원회가 장기간 방치되는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다. 정부의 위원회 감축 계획은 국회 협조를 얻어야 한다. 법률에 근거하고 있는 위원회를 통폐합하려면 국회에서 법을 고쳐야 하기 때문이다....
디지털플랫폼정부는 어떻게 일해야 할까…행안부, 포럼 개최 2022-07-05 12:00:06
상무, 조세현 한국행정연구원 선임 연구위원, 송영욱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부문장이 패널로 참여해 민간기업과 해외 공공기관 우수 사례를 제시한다. 포럼은 유튜브로 동시 생중계되며 중앙부처, 광역자치단체, 교육청의 혁신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다. 전국 공기업 등 공공기관 관계자들도 온라인으로 함께 참여할 수...
고유가에 '기름값' 관련 검색 급증…가짜석유 관심도 늘어 2022-07-05 12:00:04
기관과 함께 부적절한 유통경로를 점검하고 사전 차단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덕수 행안부 공공데이터정책관은 "이번 분석은 검색어를 통해 국민 관심사를 확인하고, 사회문제의 징후를 사전에 포착해 데이터 기반의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코비플라텍, 제조 공장·연구소 평택 이전 완료 2022-07-05 11:22:15
살균 능력이 입증됐다. 오존 발생량은 국가공인기관 KTL(한국산업기술시험원) 테스트 결과 0.004PPM 이하로, 환경부 오존 예보 등급 중 `좋음` 단계보다 훨씬 낮은 자연상태 이하 수준이다. 코비플라텍은 지난해 조달청 혁신 시제품 선정 및 대한민국 안전기술 대상 장관상 수상 이후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행정안전부...
엉터리 정책, 왜 반복되나 [여기는 논설실] 2022-07-05 09:20:36
데는 한계가 있다. 감사원이 이번에 같은 헌법기관인 선거관리위원회의 직무에 대해 감찰하는 것처럼 직무 감찰 기능은 중요하다. 감사원은 기본적으로 회계감사를 주로 해야 하는 기관이지만, 기왕에 잘못된 직무를 감찰한다면 손익과 비용측면에서의 감사에 적극 나서주면 좋겠다 허원순 논설위원 huh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