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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연구원 "북한 내 고문, 비인도적 처우 만연" 2017-03-31 09:21:28
국경지역 보위부 구류장에서의 폭행 및 가혹행위가 심각하다”고 설명했습니다.탈북민들의 증언 내용을 보면 심각한 폭력, 열악한 영양, 위생, 의료상태 등 인권 침해의 심각성이 훨씬 두드러집니다. 교화소 수감자들은 강냉이 150g도 안 되는 양을 한 끼 식사로 받았으며 영양실조와 병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시신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3-31 08:00:06
16:30 日, 인공위성으로 불법조업 감시 추진…"내년 이후 실용화 검토" 170330-1009 외신-0138 16:33 [PRNewswire] 마이키 체코 재단, 다나-파버 암연구소에 100만 달러(USD) 기부 170330-1013 외신-0139 16:35 中외교부, 다음달 6∼7일 미중정상회담 공식 발표 170330-1015 외신-0140 16:36 '일국양제' 홍콩...
통일硏 "北, 마약제조범에 사형 추가…생명권 위협 심각"(종합) 2017-03-30 16:06:16
비법국경출입죄가 2015년 8월을 기점으로 대사(大赦·사면)가 적용되지 않는 죄로 새롭게 분류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이와 관련 "김정은 집권 이후 국경지역 감시 및 사회통제가 이전보다 강화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구금 시설에서도 인권침해가 만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제 송환자들이 주로...
"中, 탈북자 단속에 탱크까지 배치" 2017-03-29 16:29:48
변방부대가 국경 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감시와 경비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사람의 왕래가 없는 곳에도 이동식 초소가 설치되고 탱크를 비롯한 중형 포까지 배치됐다"고 말했다. 혜산은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중국과 인접한 곳으로, 강폭이 좁아 주요 탈북루트로 꼽힌다. 소식통은 과거에는 대부분 북한 국경경비병의 비호...
브렉시트 협상 쟁점들…72조원 이혼합의금·FTA·국경문제 2017-03-28 20:50:47
'패스포팅 권한'(EU 역내에서 국경에 상관없이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이 유지될 것이라는 희망을 접고 탈(脫)런던 계획을 마련한 채 떠나는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이 틈을 타 프랑스 파리, 독일 프랑크푸르트, 아일랜드 더블린 등은 런던을 떠나는 금융회사들을 끌어들이는 유치전에 박차를...
"24조원짜리 트럼프장벽 괜한 짓…30년 채안돼 밀입국자 0명" 2017-03-27 16:43:34
붕괴로 인한 건설 인력 수요 감소, 미국 측의 국경감시와 불법이민 단속 강화 등도 영향을 미쳤으나, "이는 이미 불가피한 현상을 조금 앞당기는 역할을 했을 뿐"이라고 연구팀은 말했다. 근본적으로, 멕시코와 남미의 경제가 1980, 90년대의 불안정기를 벗어나 2000년대 들어 눈부실 정도는 아니지만, 꾸준히 성장하면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3-24 15:00:06
미 NSA 사찰폭로 스노든, "인터넷 감시 강화되고 있다" 170324-0382 외신-0095 10:40 영국경찰·스페인어 교수·미국 뮤지션…애끊는 희생자 면면 170324-0389 외신-0096 10:43 美, 방문비자 심사 강화…"한국 등 비자면제국 예외"(종합) 170324-0396 외신-0097 10:45 "트럼프, 국무부 '2인자'에 존 설리번 변호사...
英, 3년간 테러 기도 12회 차단…'외로운 늑대' 최대 위협으로 2017-03-23 12:00:05
인력을 확대하고, 국경 검문 강화하는 한편 해당 기관이 감시를 수행할 수 있도록 재량권을 확대하는 내용의 법안도 마련했다. 그러나 이런 노력도 소위 '외로운 늑대'로 불리는 자생적 테러리스트 공격을 차단하기는 역부족이라는 것이 안팎의 평가다. 최근 이런 '외로운 늑대' 공격은 각국의 안보 문제에...
"아랍식 이름 탓"…전직 美 경찰국장도 공항서 90분간 구금 2017-03-22 04:02:04
지난 13일 뉴욕 JFK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가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 직원에게 끌려가 90분간 구금됐다 풀려났다. 그는 프랑스 파리에서 어머니 팔순 잔치에 참석하고 입국하던 중 아랍어 이름 탓에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 요원에게 적발된 것이다. 아덴은 버지니아 주 알렉산드리아에서 26년간 경찰로 재직하다가 201...
"中 사드 반대속내는…군사적 불이익보다 美영향력 확대 견제용" 2017-03-21 11:17:32
한국 배치로 미국의 중국 탄도미사일 감시 능력이 획기적으로 향상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덴마크 전 부차관보는 이어 한국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반대 목소리가 군부보다는 주로 정치, 외교지도자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중국 군사 전문가들은 오히려 한국 내 사드에 대해 중국군이 충분히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