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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억이상 연봉자 실효세율 급등 2013-08-09 11:09:56
2013년 세법개정안에 따른 1억원 이상 연봉자들의 소득구간별 실효세율 상승분은 평균 1.5%포인트선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4천만~5천만원, 5천만~6천만원, 6천만~7천만원 등 3개 구간의 실효세율 상승분인 0.3%포인트의 5배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이처럼 억대 연봉자들의 실효세율이 급상승하는 이유는...
내년 1억이상 연봉자 실효세율 상승폭, 그 이하의 5배 2013-08-09 07:32:10
이는 기획재정부가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개편하면서 고액연봉자들에게 더 많은 부담을 지게 하고 이 돈을 근로장려세제(EITC)나 자녀장려세제(CTC)로 돌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억대 연봉자들이 더 부담한 세액은 8천400억원 상당으로 총급여 4천만원 이하저소득층에게 지급되는 근로장려세제나 자녀장려세제에...
[2014년 세제 어떻게 달라지나] 비과세·감면 혜택 줄여…세금 2조5000억 증대 2013-08-09 01:06:55
증세 효과를 거두게 된다. 소득공제 개편의 위력이 가장 크다.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하면서 소득세 1조3000억원이 내년부터 추가로 들어온다. 농수산물 의제매입세액 공제한도를 신설하면 부가세가 3000억원 이상 더 걷힐 전망이다. 2013년 일몰을 맞는 44개 비과세·감면제도 가운데 34개(77.3%)가 일몰 종료 또는...
[2014년 세제 어떻게 달라지나] 음식점 세금 더 내고 종교인·농업인도 2015년부터 과세 2013-08-09 01:05:47
소득 종교인에게 유리할 것이라는 비판도 있다. 소득이 많을수록 높은 세율로 부과되는 근로소득과 달리 기타소득은 하나의 세율로 매겨지기 때문이다. 김재연 의원(통합진보당) 분석에 따르면 연 8000만원의 사례금을 받는 종교인이 근로소득을 적용받으면 990만원을 내야 하지만, 기타소득으로는 10분의 1인 94만5000원만...
朴정부 첫 세제개편은 '고소득자 증세' 2013-08-08 17:38:18
저소득 근로자에게 주는 근로장려세제(eitc) 액수를 대폭 올리고 박근혜 대통령의 복지 공약인 자녀장려세제(ctc)를 신설해 자녀 1명당 50만원을 추가로 주기로 했다. 세금이 줄거나 환급액이 늘어나는 혜택을 보는 근로자는 1189만명으로 전체의 72%다. 10명 가운데 상위 3명으로부터 더 거둬들인 세금을 하위 7명에게...
[2014년 세제 어떻게 달라지나] 연봉 6000만원 직장인 15만원, 연봉 1억은 189만원 더 늘어 2013-08-08 17:16:39
소득)은 2850만원이다. 여기에 소득구간별 세율(15%)과 근로소득 세액공제 50만원을 뺀 265만 7500원(신용카드 공제 포함 시 258만2500원)이 최종 결정세액이다. 반면 내년에는 다자녀 공제와 교육비, 의료비 등이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전환된다. 같은 연봉을 받고 같은 돈을 쓰더라도 과세 대상 소득은 4075만원으로...
[사설] 지금도 세금 많이 내는 사람 더 쥐어짜자는 세제개편 2013-08-08 17:14:52
말았다. 기재부는 소득공제가 고소득자에게 유리해 세액공제로 전환하겠다는 것이지만, 이렇게 되면 연봉 4000만원인 봉급생활자도 소득세가 늘어나 전체 근로소득자의 28%가 세금을 더 내게 된다. 그렇지 않아도 근로자의 36.1%(2011년)가 면세자이고, 총근로소득의 37%에만 세금이 부과되는 상황이다. 세금 내는 국민과...
[2014년 세제 어떻게 달라지나] 민주 "중산층에 대한 세금 폭탄" 새누리, 카드 소득공제 축소에 '글쎄' 2013-08-08 17:14:21
연 3억원인 소득세 최고구간을 과표기준 1억5000만원 초과로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안에 대해 새누리당과 민주당 간 이견이 없는 사항은 △근로장려세제 확대와 자녀장려세제 신설 △종교인 과세 △미용 및 성형 목적 수술의 과세 등에 그친다. 민주당은 정부안 중 △일감몰아주기 과세 요건 완화 △기업상속공제...
소득 3450만원 넘는 근로자 434만명 稅부담 증가(종합2보) 2013-08-08 16:49:55
추가 부담종교인·고소득 농민 첫 과세, 자녀 증여한도 5천만원으로 상향 연간 근로소득 3천450만원을 넘는 근로자 434만명(전체의 28%)의 세금 부담이 내년부터 늘어난다. 정부는 이들의 내년 소득분 세 부담 증가액이 평균 16만~865만원, 1인당 평균 40만6천원인 것으로 추산했다. 이를 통해 확보하는...
[2013 세법개정안] 자녀장려세제 신설·근로장려세제 확대 2013-08-08 15:44:05
지원 수준 및 대상 확대와 CTC의 신설로 저소득층의 실질소득 지원 폭이 확대됐지만, 지원이 과도해지지 않도록 유사한 제도와 중복 적용을 막는 장치도 마련됐다. EITC에 맞벌이 요소가 반영된 점을 고려해 EITC 수급자는 부녀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없게 된다. CTC 수급자는 자녀세액공제 중복 적용이 불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