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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미르·K재단 지주회사 만들어 '회장'될 계획" 2017-01-13 20:01:57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3회 공판에서 류상영 더블루K 과장이 임의제출한 문서를 공개했다. 문서는 '위드블루', '인투리스', '세움블루'라는 3개의 법인 이름 후보를 담고 있다. 순서상 문서의 중반부에 가면 법인...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1-13 20:00:00
형사합의 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비선실세' 최순실(61)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의 3차 공판에서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의 이러한 진술 내용을 공개했다. 현재 기획재정부에 근무하는 방모 전 행정관이 검찰 조사에서 진술한 내용을 보면 '두 재단의 설립과정을 아는가'라는 물음에 방...
SK 김창근, 안종범에 "최태원 사면, 하늘 같은 은혜" 문자(종합) 2017-01-13 19:55:59
정황이 법정에서 공개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13일 열린 '비선실세' 최순실(61)씨와 안 전 수석의 3차 공판에서 검찰은 안 전 수석의 휴대전화에서 발견한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A 국토비서관은 안 전 수석에게 "사면 관련 진행상황 보고드리겠습니다"라고 문자...
차은택 재판에 안종범 증인채택…"'朴특별지시' 이행"(종합) 2017-01-13 19:29:15
증인으로 채택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13일 공판에서 차씨 측이 안 전 수석의 '특별 지시사항 관련 이행 상황 보고' 문건을 증거로 쓰는 데 동의하지 않음에 따라 검찰 측 신청을 받아들여 안 전 수석을 증인으로 삼기로 했다. 안 전 수석의 증인신문은 다음 달 22일 진행된다....
최순실 "외장하드 문건 위법수집" vs 檢 "적법절차 거쳐" 2017-01-13 19:02:48
반발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13일 열린 최씨의 3차 공판에서 최씨 변호인 이경재 변호사는 "미승빌딩에서 발견한 외장 하드의 저장 문건이 증거로 제출되는 과정에서 검찰이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 변호사는 "그냥 컴퓨터를 가져오면 그 자체는 증거가 될 수 있지만,...
"朴, '박정희 기념관' 사업에도 미르재단 참여 지시" 2017-01-13 19:01:10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3회 공판에서 안 전 수석의 보좌관 김모씨가 작성한 '대통령 지시사항 이행 상황' 보고서 문건들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박정희 기념관 (관련 사업에) 미르재단을 참여시키라',...
"포레카 강탈 시도는 최순실·차은택·안종범이 주도" 2017-01-13 17:50:05
있다.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13일 열린 차씨와 송 전 원장 등의 2차 공판에서는 포레카 지분을 인수한 컴투게더 임원 주모씨의 증인신문이 이뤄졌다. 주씨는 이번 사건이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를 정점으로 차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등이 함께 주도한 ‘회사 강탈...
靑행정관 "문화계 우파 없어 미르·K재단 만들라 해" 2017-01-13 17:41:50
형사합의 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비선실세' 최순실(61)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의 3차 공판에서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의 이러한 진술 내용을 공개했다. 현재 기획재정부에 근무하는 방모 전 행정관이 검찰 조사에서 진술한 내용을 보면 '두 재단의 설립과정을 아는가'라는 물음에 방...
"최순실, '정유라 친구 아빠 회사 납품청탁' 일부 인정" 2017-01-13 17:23:03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3회 공판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최씨의 피의자 신문조서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최씨는 조사 당시 "(KD코퍼레이션 대표의 아내) 문모씨 부탁으로 KD가 거래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에게...
檢 "최순실 소유 미승빌딩 외장하드서 문건 138건 발견" 2017-01-13 17:14:31
진술 조서가 공개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13일 열린 최씨의 3차 공판에서 검찰이 공개한 최씨의 조서에 따르면 최씨는 "정 전 비서관과 대포폰으로 수시로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말했다. 최씨는 대포폰에 대해 "제 명의로 된 것 한 대와 다른 사람 명의로 개통한 것 한 대 등 총 전화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