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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재보궐선거] 이완구 당선 소감 "충청 자존심 걸고 국가 발전에 기여" 2013-04-25 02:58:09
이 당선자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눈에 띄어 정계에 입문한 뒤 1996년 신한국당 후보로 출마, 15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자민련으로 당직을 옮겨 2000년 16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2006년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충남도지사에 당선됐지만 2009년 12월 당시 이명박정부가 추진했던 세종시 수정안에 맞서...
"코스닥, 정책 모멘텀 탄력..유망 테마주는?" 2013-03-27 13:45:13
수혜주란 정부가 새로 들어서 5년 동안 이 정부가 도대체 어디에 힘을 줘 예산 등에 정책을 추진하며 지원하느냐가 중요하다. 결국 산업과 기업의 실질적인 수혜가 중장기에 걸쳐 나는 것을 정책 수혜주라고 할 수 있다. 흔히 대선 직전에 있었던 대선 테마주라는 단기적인 급등락을 보이는 것과 구별해야 한다. 예를 들면...
[청와대 프리즘] '靑佛會' 17년 명맥 끊기나 2013-03-26 17:28:25
새로 꾸리기 위해서였다. 청불회는 김영삼 전 대통령 시절인 1996년 처음 만들어져 지금까지 17년째 활동하고 있는 청와대 내 대표적인 종교 친목 모임이다.이 비서관은 “역대 청불회 회장은 수석급 이상이 맡아왔는데 이번 수석들 중에는 불교신자가 한 명도 없어 청불회 구성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노무현 전...
[장ㆍ차관급 인선]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방송 공정성 훼손 없을 것" 2013-03-24 17:12:57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조직법 개편으로 바뀐 방통위의 역할에 대해 “내용은 방통위가, 기술적인 부분은 미래창조과학부가 하는 방향으로 양쪽이 잘 융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방송통신 융합시대에 우리 방송이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미래부와 협조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새누리당 4선...
<기재부 2차관 세제·예산 총괄하는 '슈퍼 차관'?> 2013-03-22 18:01:39
기능은 김영삼 정부 당시 재정경제원이 탄생하며 잠시 통합된 적이있지만, 다시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분리돼 공무원 사이에도 심리적 거리감이컸다. 한 차관이 두 기능을 모두 맡으면 세제와 예산 간 중복 지원사업을 걸러내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다만, 2차관에게 너무 힘이 쏠려 1차관과 '견제와...
[경찰팀 리포트] 잊을 만 하면 터진 ○○게이트 ○○리스트 2013-03-22 17:14:32
‘특검무용론’까지 나온 사건이었다. 김영삼 정부에서는 1997년 정권 말기에 터진 한보사태로 주요 인사가 줄줄이 구속됐다. 정태수 한보그룹 회장이 정·관계 인사에게 무차별 로비자금을 살포한 사건으로, 국정조사특위가 열린 끝에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와 정치인 및 전직 은행장 등 10여명이 구속되면서...
"1년에 85일은 세금 내기 위해 일한다" 2013-03-21 17:15:57
모두 세금으로 충당한다면 세금 해방일이 4월5일로 9일 늦어진다는 것이다. 역대 정부의 마지막 연도를 기준으로 세금 해방일을 비교하면 김영삼 정부(1997년)는 3월15일, 김대중 정부(2002년)는 3월20일이었다. 노무현 정부 때(2007년)는 3월30일, 이명박 정부(2012년)에서는 3월26일이었다.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
"올해 세금내기 위해 일해야 하는 시간은 85일" 2013-03-21 10:39:42
각 정부의 마지막 연도 세금해방일을 기준으로 정부별 세금해방일을 비교하면 김영삼 정부는 3월15일로 5일이 늦어졌고 김대중 정부도 3월20일로 5일이 늦어졌다. 이어 노무현 정부 때는 3월30일로 10일이 늦어졌으나 이명박 정부 때는 3월26일로 4일이 감소했다. 자유기업원은 새 정부가 '복지 재원'...
KB노조 "ISS보고서 신뢰…일부 사외이사 선임 반대" 2013-03-20 15:22:35
노조는 성명에서 "배재욱씨는 김영삼 정부 청와대 사정비서관 출신이다"며 "진로 비자금사건과 세풍사건 등으로 구속기소된 경력이 있는 정치적 인물로 사외이사,특히 감사위원으로의 직무를 충실하게 수행하기 어려운 인물이다"고 비판했다. 김영과씨의 경우 이사회에 관료 출신 사내이사와 한국은행 출신...
[한경데스크] 中企人도 잘 모르는 '중기정책' 2013-03-17 16:54:11
‘중소기업 육성’을 부르짖지 않은 정부는 없었다. 김영삼 정부 때는 아예 공업진흥청을 중소기업청으로 바꿨고, 새로운 정책을 내놓으라고 중앙정부에서 닦달하는 통에 중기청 직원들은 거의 매일 야근하기 일쑤였다. 그러면 중소기업청이 개청한 1996년과 비교해서 지금의 중소기업 사정이 월등히 나아졌는가. 제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