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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복면시위 IS가 하는 짓…정부 무력화 의도" 2015-11-24 19:21:02
언급한 것이다.박근혜 대통령은 23일 국무회의에서 지난 14일 서울 도심에서 발생한 대규모 집회시위와 입법 성과가 지지부진한 국회에 대해 13분간 불만을 쏟아냈다.당초 이날 국무회의는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것으로 잡혀 있었지만 전날 박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장소도 청와대로 바뀌었다...
"YS의 통합·화합 …" 여야, 공천·계파싸움 '일단 멈춤' 2015-11-23 19:04:26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쟁과 정치공세를 멈추고 당면한 민생·경제 현안을 처리해야 한다”며 “김 전 대통령의 마지막 가는 길을 정성을 다해 모시겠다”고 말했다.서 최고위원은 “정치권이 앞장서서 동서갈등을 풀고 대화와 타협을 통해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최경환 부총리 "110조원대 우체국 금융, 민간전문가 영입해 개선" 2015-11-13 18:54:22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강화 등 경제회복과 민생 살리기를 뒷받침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로 편성돼 있다”며 “예산안이 통과되면 내년 경제성장률을 0.7%포인트가량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최 부총리는 내년 예산안의 법정기한 내 통과 외에도 노동개혁과 경제활성화 관련...
친박이 불지른 개헌론…"정신 나갔나" 청와대도 친박도 격앙 2015-11-13 18:50:01
"민생에 집중할 시기에 …" 친박 "때가 아니다" 진화 나서 김무성 "개헌 얘기는 않겠다" [ 조수영 기자 ] 친박근혜(친박)계 일부에서 제기한 이원집정부제 개헌 주장으로 13일 여권이 들끓었다. 파장이 커지자 청와대와 친박계가 진화에 나섰다.이번 개헌 논란은 친박계 핵심으로 꼽히는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이 제기했다....
박 대통령 "민생법안 통과가 먼저"…연말 '원샷 개각' 2015-11-12 18:11:21
좋지 않다”며 “개각을 연기한 것은 국회에 민생법안 처리를 압박하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외교부·농림부 장관 교체설도개각 시점에 대해 김 수석은 “후임자 준비가 결정된다든지, 국정현안이 잘 마무리된다든지 그런 것들을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시한부 내각` 국정공백 가중 2015-11-12 17:27:58
4개 법안, 한중 자유무역협정 비준 등 민생법안을 처리하는데 초점을 모아야 한다"며 "당분간 개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개각 시점에 대해서는 "후임자가 결정되고 국정현안이 잘 마무리되는 등 조건과 상황이 무르익을 때"라고 설명했습니다. 인적개편에 앞서, 자동폐기될 운명에 처한 법안 처리에 전력투구하겠다는...
최경환 부총리 "한중FTA 비준 못하면 한해 1.5조원 손해" 2015-11-10 16:50:18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1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번 정기 국회에서 경제와 민생을 위한 시급한 현안을 조속히 처리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1조5천억원의 손해 예상액은 한중 FTA 체결시 제조업분야 1년차 수출 증가액을 의미하는 것으로 최 부총리는 "호주가 중국과의...
최경환 "한중 FTA 연내 비준 못하면 1조5천억원 손해"(종합) 2015-11-10 16:39:07
'민생 민생' 하지 말아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중FTA의 조속한 타결이 절실하다며 시급히 처리해 달라고 국회에 요청했다. 최 부총리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21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한중FTA가 올해 안에 비준되지 못하면 1조5천억원의 막대한 손해를 보게 된다"고...
"4대강 도수로 공사비 예산 심의 반영" 2015-11-06 18:30:53
등 민생현안대책회의를 열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 가뭄과 내년 봄 가뭄에 대비한 대책과 예산 편성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4대강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토론했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4대강 16개 보와 저수지에 팔당댐의 다섯 배인 11억7000t의 물이 있다”며 “물길을...
김무성 "野 국정화 반대 농성, 국민들 파행 결코 용서않을 것" 2015-11-04 15:25:17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의 직장은 국회이고 직장에 출근하지 않고 무단결근 계속할 경우 고용주인 국민들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역사교과서 국정 전환이 확정 고시되면서 가급적 언급을 자제하려고 했는데 야당이 국회를 파행시키는 매우 옳지 못한 행위를 해서 한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