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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화재예방 위한 주거환경 개선한다 2020-07-29 18:05:10
설치하는 게 주요 활동이다. 포스코건설과 소방청은 올해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북, 전북 등지에서 화재에 취약한 120가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후 화재 연기 감지기와 열 감지기, 분말소화기, 간이 소화기, 구조 손수건 등으로 구성된 화재안심키트를 설치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내달 전매제한 앞두고…기존 분양권값 급등 2020-07-29 17:33:10
말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 단지는 다음달 초·중순 청약을 받기 때문에 분양권 전매제한 시행에 따른 영향은 다음달 중순 이후 청약 결과를 봐야 알 수 있다”며 “청약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는 만큼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의 청약 열기는 다소 진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래미안원베일리 '막차 분양신청'하기로 2020-07-27 17:53:24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서울에서 분양 예정인 물량은 다음달 2만488가구에서 9월 2548가구로 거의 10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할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10월 4231가구 △11월 2904가구 △12월 1760가구 등이 분양될 예정이다. 신연수/배정철 기자 sys@hankyung.com
30代 '패닉 바잉'에…중개업소 폐업 18년 만에 최소 2020-07-27 17:53:20
받기 때문에 거래가 많아질수록 매출이 늘어난다. 공인중개사협회 관계자는 “주택 공급 감소 우려에 따른 30대의 ‘패닉 바잉’(공황 구매)으로 공인중개업소 폐업 건수가 대폭 감소했다”며 “부동산 거래 대부분이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되고 지방은 침체라는 점은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단독] 임대주택 많이 지으면 35층 넘는 재건축 허용 2020-07-26 17:41:48
올라간다. 재건축의 경우 임대 건립 의무는 없지만 인허가 등을 위해 대부분의 단지가 임대아파트를 짓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기획재정부가 국토부, 서울시 등의 공급 확대 방안을 취합하고 있다”며 “이달 말이나 늦어도 다음달 초에는 대책이 발표될 것”이라고 했다. 이유정/최진석/배정철 기자 yjlee@hankyung.com
포스코건설, 송파 '가락5차' 재건축한다 2020-07-26 17:26:56
분야에서 2조7000억원을 수주한 포스코건설은 올해도 서울 신반포 18차·21차 재건축, 송파 성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등 강남권 사업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올해 초 더샵 브랜드를 리뉴얼하고 도산대로 인근에 홍보관 ‘더샵갤러리’를 개관했다”고 설명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서울시, 공시가 조사…강북·단독주택도 재산세 오르나 2020-07-26 17:22:15
등의 반응이 나왔다.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의 현실화율도 각각 53%, 68% 수준으로 차이가 크다는 지적을 받았다. 서울시 관계자는 “부동산 공시가격은 재산세, 건강보험료 등 각종 조세와 부담금의 산정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최소한의 기초 데이터부터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강남구 아파트 30% 지방 자산가들이 샀다 2020-07-26 17:19:17
노원, 구로, 강서구 등 서울 외곽의 저평가 아파트 구매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준석 동국대 겸임교수는 “전국의 유동자금이 안전자산인 서울 부동산 시장으로 쏠리면서 아파트 수요가 늘고 있다”며 “서울과 지방의 집값 격차가 더 벌어질 것으로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상한제 시행 앞두고 7000가구 분양 2020-07-26 17:18:02
받을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여섯 곳이 문을 연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푸르지오써밋’과 광진구 자양동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충남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의 사이버 모델하우스가 개관한다. 대구에서는 ‘청라힐 지웰 더 센트로’가 손님을 맞이할 예정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강일 버스차고지에 짓는 행복주택 '밑그림' 나왔다 2020-07-24 16:59:32
주거·여가·일자리가 어우러진 시설을 복합 개발하는 사업이다. 도시 재창조의 관점에서 주민 삶의 질과 미래 도시 전략을 고려한 새로운 공공주택 사업 방식이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강일동 차고지 일대가 젊음이 넘치는 활기찬 도시로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