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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정부 실세' 김기춘·조윤선…최순실과 '구치소 동기' 신세 2017-01-21 09:00:03
독방에 갇히는 신세가 됐다. 서울중앙지법 성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1일 새벽 김 전 실장과 조 장관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두 사람은 영장심사 이후 대기 중이던 서울구치소에 그대로 수감됐다. 앞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도 이곳에서 영장심사 결과를 기다리며 머물렀다. 현재 '비선 실세' 최순실(61)...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1-20 19:56:21
K스포츠재단 사무총장은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 전 수석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최씨를 처음 만나 면접을 본 뒤 재단에 들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DvRa3KhDArV ■ 법원 "김경숙, 증거인멸 염려 있다"…구속 필요성 인정 '비선 실세'...
'왕실장'서 '법꾸라지'로 전락…구속여부 문턱에 선 김기춘 2017-01-20 09:53:10
김 신임 비서실장은 1939년생으로 경남고와 서울대를 졸업했으며, 만 20세인 대학 3학년 때 고등고시 사법과에 최연소로 합격했다. 대검 특수1과장, 서울지검 공안부장을 거쳐 법무부 검찰국장 등 법무·검찰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옛 중앙정보부 대공수사국장 파견 근무 및 청와대 법무비서관 경력도 있다. 노태우 정권...
[사설] 특검은 '법치' 아닌 '정치'한다는 의구심 불식시켜야 2017-01-19 17:57:29
중대한 난관에 봉착했다.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서울중앙지법 재판부는 피의자 심문 후에도 14시간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기각을 결정했다.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된 사건인 만큼 이례적으로 긴 영장기각 사유도 덧붙였다. ‘대가관계와 부정청탁 등에 대한 판단, 구체적 사실관계와 법률적 평가를 둘러싼 다툼의 여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1-18 16:00:00
법안을 심사하는) 법제사법위원회 제2소위원장인 김 의원이 소위를 열지 않아 국회가 공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일정을 협상하는 중이었을 뿐 소위는 내일 정상적으로 열릴 것"이라며 "무책임하게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반박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lJRL3KrDAqB...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1-18 15:00:03
'430억 뇌물·위증' 이재용, 영장심사 위해 중앙지법 도착 170118-0337 사회-0040 09:59 이재용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영장심사 법정으로 직행 170118-0341 사회-0041 10:01 이재용 영장은 대통령 수사 위한 '디딤돌'…특검 '화력 총동원' 170118-0346 사회-0042 10:03 사당∼광명...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1-18 15:00:02
09:58 '430억 뇌물·위증' 이재용, 영장심사 위해 중앙지법 도착 170118-0337 정치-0023 09:59 이재용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영장심사 법정으로 직행 170118-0341 정치-0024 10:01 이재용 영장은 대통령 수사 위한 '디딤돌'…특검 '화력 총동원' 170118-0349 정치-0025 10:04 秋 "潘,...
평창조직위 사무총장 "김재열 국제부위원장 임명은 문체부 오더" 2017-01-17 16:10:57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현혜란 기자 = 제일기획 김재열 사장이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국제부위원장에 임명된 배경에 김 종 전 문체부 2차관의 힘이 작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 전 차관 등의 첫 재판에서 여형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1-13 20:00:00
정부의 판단 때문이라는 진술이 나왔다. 검찰은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비선실세' 최순실(61)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의 3차 공판에서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의 이러한 진술 내용을 공개했다. 현재 기획재정부에 근무하는 방모 전 행정관이 검찰 조사에서 진술한 내...
조동원-안종범 "문화체육계 좌파…영화·SNS에 놀아나" 2017-01-13 16:59:52
보여줘"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조동원 전 새누리당 홍보기획본부장이 문화예술계의 '좌파인사'가 많아 문화·체육 재단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대화를 나눈 증거가 공개됐다. 검찰은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비선 실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