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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농작물 31.9㏊ 침수…시설물도 피해 2018-07-03 18:18:16
피해도 잇따랐다. 성주와 안동, 영주에서는 마을회관 주차장 석축이 무너지거나 지방하천 제방 하부 일부가 유실됐다. 성주 성밖숲에서는 왕버들(천연기념물 제403호) 1그루가 쓰러졌다.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함에 따라 경북 포항과 경주지역 초·중·고등학교 6곳은 단축수업을 했다. 포항, 경주, 경산, 청도,...
폭우에 경북서 1명 사망…농작물 16㏊ 침수 2018-07-02 17:55:44
성주 한개마을회관 주차장 석축 18m가 무너졌고 성주 성밖숲 왕버들(천연기념물 제403호) 1그루가 쓰러지고 2그루는 가지가 부러졌다. 경북도는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으로 오는 3일까지 80∼15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고 취약지역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har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소년·소녀 못지않게 풋풋한 노년의 사랑 '햄스테드' 2018-07-02 16:54:38
마을 '햄스테드'에서 실제 일어난 이야기를 바탕으로 소년·소녀의 사랑 못지않게 풋풋한 노년의 사랑을 코믹하게 그려냈다. '햄스테드'는 영화 '노팅 힐',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의 촬영지로 잘 알려진 곳이자, 2007년 재개발을 추진 중인 건설사와 작은 오두막 주인의 법정 분쟁으로 전...
전국 관광해설사 400명 전주서 한마음 걷기대회 2018-07-02 16:00:03
바로 건너편에 있는 건지산 편백나무숲, 덕진공원 등을 돌며 한마음 걷기행사도 했다.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중앙협의회 소속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참가한 행사는 지난 2016년 수원시, 지난해 울산시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전주에서 개최됐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여름에 전주를 찾는 관광객에 전주한옥마을을...
'태풍 영향' 최교진 세종교육감 취임식 대신 월례조회로 대체 2018-07-02 10:00:01
공립 숲 유치원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복지를 이뤘다"며 "앞으로는 혁신·미래·책임교육을 펼쳐 배움터를 세종의 온 마을로 넓히고, 아이들이 학교와 마을을 넘나들며 삶을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kjun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래프팅하러가요' 관광공사, 지역특화 레저관광 10선 선정 2018-07-02 09:58:11
숲 테라피 트레킹) ▲제주(서핑 강좌·보드 제작 체험·제주 야생 돌고래 탐사) ▲강원 강릉·속초·고성·양양(드론 체험·컬링 게임·서핑·해변 승마·산악 ATV·요트·바다 래프팅·카약·스노클링) ▲경북 문경(집라인·레일바이크·권총 사격) ▲강원 춘천(의암호 자전거·킹카누·농촌체험마을) ▲충북 충주(탄금호...
임하룡과 떠나보실라우? ‘낭만 고향’ 상록수 배경 충남 부곡리 行 2018-06-30 11:30:00
정취를 만끽하며 필경사 뒤 사철나무 숲을 함께 걸어본다. 부곡리 사람들은 낮이 길어지는 하지가 찾아오면 감자 수확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서해안의 해풍과 당진의 비옥한 토양이 만들어낸 황토 감자는 씨알이 굵고 맛이 좋아 다른 지역의 감자보다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부곡리의 효자 작물이다. 최근 진행된...
소백·월악산 청정수 일품…제천·단양 계곡 피서지로 각광 2018-06-29 09:18:00
사로잡는다. 인근에 샘 양지 농촌체험 마을이 있어 시골문화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유명 계곡이 즐비한 제천 역시 여름 피서지로 뒤지지 않는다. 월악산을 끼고 흐르는 송계계곡은 계곡 물이 얼음처럼 차가워 여름철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인파가 몰린다 계곡 주변에 자리 잡은 수백 년 묵은 노송들은 바위와 어우러져 한...
[되돌아본 민선 6기]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매진…성과 속 아쉬움도 2018-06-29 06:13:14
전국적으로 확대된 '100원 택시'를 비롯해 농번기 마을 공동 급식, 공공산후 조리원 운영 등 서민 시책도 호평을 받았다. 전국 최초로 구성된 '고독사 지킴이단', '전남도청 시니어 택배사업' 등은 노인 복지 분야에서 두드러졌다. 그러나 지난해 처음으로 190만 명 아래로 떨어진 인구와 고령화...
서산 父女의 감태, 미쉐린을 홀리다 2018-06-28 17:11:29
5개 마을 어민 30여 명이 송 명인과 협업해 감태를 채취한다. 갯벌에 펼쳐져 있는 감태 중 부드러운 부분만을 골라 손으로 직접 뜯는다. 감태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만 나온다. 이때 수확한 감태를 해풍에 말려 연중 먹는다. 송원식품의 감태는 미국의 미쉐린 3스타 식당인 샌프란시스코 베누, 벨기에의 미쉐린 2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