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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프랑스의 와인 무상(無常) 2023-02-16 18:04:33
정부가 재고 레드 와인 일부를 공업용 알코올로 바꾸는 데 최대 1억6000만유로(약 2169억원)를 지원하기로 한 것은 이런 까닭이다. 프랑스는 와인 생산량 및 1인당 와인 소비량 세계 2위의 와인 대국이다. 하지만 프랑스인들의 와인 소비는 1980년대부터 줄어왔다. 1인당 와인 소비량이 70년 전에는 130L였으나 지금은 40L...
만취 남편이 몰던 車 논바닥 추락…아내는 사망 2023-02-16 14:34:14
46분께 청주 상당구의 한 농로에서 만취 상태로 1t 화물차를 몰다가 3m 아래 논바닥으로 추락해 전복됐다. 이 사고로 옆자리에 타고 있던 아내 B(57)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이 사고 직후 측정한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를 훌쩍 넘는 0.207%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불티나게 팔렸다"…1위 차지한 '논알코올 맥주' 2023-02-15 20:57:52
살려냈다"고 설명했다. 최근 논알코올 음료 시장은 급성장 중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전 세계 논알코올 음료 시장은 연평균 23%로 성장 중이다. 이는 같은 기간 맥주 시장의 예상 성장률과 비교해 7배 높은 수치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
'남의 차 만취운전' 신혜성…결국 법정 선다 2023-02-15 16:15:01
따르면 신씨는 범행 당시 경기 성남시에서 서울 잠실까지 약 10㎞를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신씨의 음주운전이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7년 4월에도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적발된 적이 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당시 기준)에 해당하는 0.097%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만취해 남의 차 10km 운전...신화 신혜성, 검찰 기소 2023-02-15 15:07:06
없었다고 판단해 절도 대신 자동차 불법사용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신씨는 범행 당시 경기 성남시에서 서울 잠실까지 약 10㎞를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씨는 2007년 4월에도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적발된 적이 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당시 면허정지 기준에 해당하는 0.097%였다....
비어케이, 지난해 `칭따오 논알콜릭` 판매량 44% 성장 2023-02-15 10:49:26
비알코올 음료 `칭따오 논알콜릭` 판매량이 전년대비 44%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팬데믹 장기화로 건강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가볍게 한 잔’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다이어트 등 헬스 스펙 관리의 일상화로 저당류·저칼로리 수요가 늘어났다. 칭따오 논알콜릭은 330ml 기준 65kcal로 일반 맥주 열량의...
오비맥주 "카스 0.0, 지난 4분기 논알코올 음료 점유율 1위" 2023-02-15 10:48:55
여과 단계에서 ‘스마트 분리 공법’을 이용해 알코올만 추출하는 공정으로 카스 고유의 맛을 그대로 살려냈다고 설명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카스 0.0가 출시 1년 10개월 만에 빠르게 1위를 달성한 것은 소비자들의 큰 관심과 사랑 덕분이다"며 "소비자 만족을 위한 제품 혁신으로 국내 논알코올 음료 시장을 선도해...
"카스 0.0, 논알코올 음료 가정시장 1위" 2023-02-15 09:02:18
15일 밝혔다. 카스 0.0은 카스의 자매 브랜드로 2020년 10월 출시했다. 출시 초반에는 시장 점유율이 10% 초반이었으나 지난해 8월 29.7%의 점유율로 논알코올 음료 가정 시장에서 처음으로 1위 자리에 올랐다는 게 오비맥주의 설명이다. 또 지난해 9월부터는 논알코올 음료 가정 시장에서 30% 이상의 점유율을...
오비맥주 "카스 0.0, 지난해 4분기 논알코올 음료 가정시장 1위" 2023-02-15 08:53:55
알코올 음료 가정 시장에서 처음으로 1위 자리에 올랐다는 게 오비맥주의 설명이다. 또 지난해 9월부터는 논알코올 음료 가정 시장에서 30% 이상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편의점과 마트 등은 가정 시장, 식당·술집 등은 유흥 시장으로 분류된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트랜스베버리지, 프리미엄 아마로 '브라울리오' 출시 2023-02-14 16:39:39
향이 입맛을 자극해 사교 행사 자리에서도 사랑 받아왔다. 브라울리오는 젠티안, 쥬니퍼 등 강렬한 허브 맛에 뒤이어 약쑥, 사향 등 나무와 뿌리 향이 주는 기분 좋은 쓴 맛을 낸다. 알코올 도수가 21도로 바디감도 묵직하다. 브라울리오는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것도 좋지만 얼음을 넣은 온더락이나 다양한 칵테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