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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무덤 평택…`고덕`만 웃었다 2017-06-02 18:41:55
간 큰 온도차를 보였습니다. 이지효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그동안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가 높았던 경기도 평택시에 미분양 물량이 쌓이고 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최근 미분양 관리지역에 평택시를 다시 포함시켰습니다. 현재 평택의 미분양 주택은 2,300여 가구로, 수도권에서는 용인 다음으로 많습니다....
골목길 대변신…골목길 상권 '활기' 2017-05-31 18:01:06
`뜨는 상권`으로 부상하는 모습입니다. 이지효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서울 마포구 연남동 일대 골목길. 꼬불꼬불하게 이어진 길이 마치 거대한 미로를 떠오르게 합니다. 단독주택만 가득했던 골목길 곳곳에 이색적인 점포가 들어섰습니다. 홍대에서 활동하던 예술인들이 연남동으로 넘어오면서 특색...
골목길 대변신…골목길 상권 `활기` 2017-05-31 17:39:31
`뜨는 상권`으로 부상하는 모습입니다. 이지효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서울 마포구 연남동 일대 골목길. 꼬불꼬불하게 이어진 길이 마치 거대한 미로를 떠오르게 합니다. 단독주택만 가득했던 골목길 곳곳에 이색적인 점포가 들어섰습니다. 홍대에서 활동하던 예술인들이 연남동으로 넘어오면서 특색...
'잘못된 수요예측'…송도 외국인임대 '텅텅' 2017-05-29 17:59:41
있어, 외국인들이 입주를 꺼리고 있습니다. 이지효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인천 송도국제도시. 최근 몇 년 새 글로벌 기업과 국제기구, 국제학교 등이 들어서면서 외국인 인구만 6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에 인천시는 외국인들이 살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외국인 전용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있습니...
`잘못된 수요예측`…송도 외국인임대 `텅텅` 2017-05-29 17:44:06
있어, 외국인들이 입주를 꺼리고 있습니다. 이지효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인천 송도국제도시. 최근 몇 년 새 글로벌 기업과 국제기구, 국제학교 등이 들어서면서 외국인 인구만 6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에 인천시는 외국인들이 살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외국인 전용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있습니...
1층 제친 ‘루프톱’ 상권…현행법상 ‘불법’ 2017-05-25 17:55:41
하는 영업행위는 대부분 불법이라고 합니다. 이지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삼청동 카페거리. 몇 년 전만 해도 시든 화분과 쓰레기가 쌓여 있던 버려진 옥상 공간에 테이블과 의자가 가득 들어차 있습니다. 때 이른 더위에 옥상을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기자 스탠딩> "제가 서 있는...
1층 제친 ‘루프톱’ 상권…현행법상 ‘불법’ 2017-05-25 16:58:40
하는 영업행위는 대부분 불법이라고 합니다. 이지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삼청동 카페거리. 몇 년 전만 해도 시든 화분과 쓰레기가 쌓여 있던 버려진 옥상 공간에 테이블과 의자가 가득 들어차 있습니다. 때 이른 더위에 옥상을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기자 스탠딩> "제가 서 있는...
'다시 뜨는 구도심'…분양시장 핵심 축 '부상' 2017-05-23 18:48:53
전망입니다. 이지효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일대입니다. 그동안 개발에서 소외됐던 지역이지만 최근 분위기가 크게 달라졌습니다. 안양시가 추진 중인 권역별 발전계획이 가시화되면서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김정희 / 경기도 안양시 "부분적으로 개발이 되고...
`다시 뜨는 구도심`…분양시장 핵심 축 `부상` 2017-05-23 16:31:16
전망입니다. 이지효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일대입니다. 그동안 개발에서 소외됐던 지역이지만 최근 분위기가 크게 달라졌습니다. 안양시가 추진 중인 권역별 발전계획이 가시화되면서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김정희 / 경기도 안양시 "부분적으로 개발이 되고...
도시 흉물 된 성남시 육교 2017-05-19 18:48:07
시대착오적 행정의 전형이라는 지적입니다. 이지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성남시와 LH는 수십억 원의 예산을 쏟아 부어 판교 신도시 곳곳에 육교를 설치했습니다.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다는 게 설치 목적이었지만 결국 도시 미관만 해치는 흉물로 전락했습니다. <기자 스탠딩> "이곳은 판교역 인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