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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강 교촌그룹 회장 "체질 개선 가속화로 백년기업 도약" 2024-01-03 14:58:59
올해의 키워드로 제시했다. 또 '지속경영 혁신을 통한 체질 개선 가속화'를 핵심 경영 전략으로 제시했다. 교촌은 이를 위해 상생 기반의 국내 가맹사업구조 및 사업모델을 고도화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업의 성장동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 모든 단계에서 '품질주의'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기로...
포스코홀딩스 '내부 회장 후보' 8명 선정…최정우 제외(종합) 2024-01-03 12:47:08
3일 제4차 회장 후보 추천위원회(후추위) 회의를 열어 지원서를 제출한 내부 후보를 대상으로 1차 심사를 통해 다음 단계인 '평판 조회 대상자'로 8명을 선정했고, 여기에 최 회장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외부 인사 천거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우선 그룹 내부에서 1차 후보군이 추려진 것이다. 후추위는...
[2보] 포스코 최정우, 차기 회장 후보군서 제외 2024-01-03 12:24:36
[2보] 포스코 최정우, 차기 회장 후보군서 제외 (서울·세종=연합뉴스) 차대운 이슬기 기자 =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차기 회장 후보군에서 제외됐다. 포스코홀딩스는 3일 제4차 회장 후보 추천위원회(후추위) 회의를 열어 지원서를 제출한 내부 후보를 대상으로 1차 심사를 통해 다음 단계인 '평판 조회...
네이버클라우드, 온라인 신분증 검증에 얼굴 인식 기능 추가 2024-01-03 10:33:25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온라인으로 제출한 신분증·자격증에서 필요한 정보를 추출해 제3인증 기관의 전자 시스템을 통해 신분증에 대한 진위를 확인하는 서비스다. 온라인 신분증 검증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고객이 금융 기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금융 기업들의 수요가 높아...
[기고] '위기를 기회로'…ESG 경영과 협동조합 2024-01-02 16:30:04
농업은 친환경 농법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단계를 넘어 새로운 영농 기법으로 탄소 중립에 기여할 수 있다. 특히, 도시농업의 환경적 가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난 9월 농촌진흥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도시농업의 환경적 가치는 생물 다양성 증진에 따른 생태적 가치가 1,810억원, 도시 열섬현상 완화에...
2024년 노사관계·노동정책, 이렇게 달라집니다 2024-01-02 16:04:51
늦춰지고 있다. 한국노총은 고령자고용법 개정(정년 단계적 65세 연장)에 대해 2023년 9월 국민청원을 올렸고 환노위가 심사하고 있다. 정부는 경사노위에서 ‘초고령사회 계속고용 연구회’를 2023년 7월 발족하여 고령자 고용 정책을 논의하고 있다. 다만, 정부는 법정 정년연장 방식이 아닌 정년연장, 정년폐지, 촉탁직...
300조 몰리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2026년 착공 2024-01-02 14:48:42
300조원 규모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2년 뒤 첫 삽을 뜬다. 국토교통부는 용인 산단 등 15곳의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가 국가산단으로 정식 지정될 수 있도록 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겠다고 2일 밝혔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해 3월 대통령 주재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15개 지역을...
갑진년 한은의 통화정책…어디에 중점을 둬야하나?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1-02 07:35:35
경제발전단계에 비해 가장 높은 단골 순위가 좀처럼 개선되지 않아 하드웨어 위상에 비해 여전히 부패가 심한 국가로 평가되고 있다. 우리와 같이 선진국과 신흥국에 중간자 위치에 있는 국가는 대전환기에는 쏠림 현상이 심하게 나타난다. 좋을 때는 선진국 대우를 받아 외국자금이 대거 유입되다가 나쁠 때는 신흥국으로...
2금융권·자금시장 긴장에…정부, 채안펀드 증액 카드 '만지작'(종합) 2024-01-01 18:45:19
시설 등 고위험 사업장 비중이 높다. 특히 제2금융권은 공사 시작 전 사업 초기대출을 뜻하는 브릿지론 비율이 높다. 한국금융연구원에 따르면 전체 PF 대출에서 브릿지론 비율은 저축은행이 58%로 가장 높았고, 캐피탈(39%), 증권사(33%) 등 순이었다. 금융권 관계자는 "브릿지론 단계의 사업장부터 정리가 더욱 가속화될...
엠폭스·매독, 엇갈린 행보…올해부터 달라진다 2024-01-01 12:42:43
신고해야 하고 음압격리 같은 높은 수준의 격리가 필요하며 제2급 감염병은 진단·발견 24시간 안에 신고해야 하고 격리가 필요하다. 일명 '원숭이 두창'으로 불리던 엠폭스는 지난해까지 제2급으로 분류돼 감염자의 경우 의무격리가 이뤄져야 했다. 하지만 국내 엠폭스 환자는 지난해 4월 24명, 5월 48명, 6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