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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특허만 있어도 최대 20억원 대출 2013-03-17 17:20:03
대상이다. 특허 등 지식재산의 거래 활성화는 박근혜 정부가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 육성의 한 축이다.정부 관계자는 “금융회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특허가치 평가와 대출금 회수에 대한 안전장치까지 마련했다”며 “회수 지원 펀드 규모를 감안할 때 초기 특허담보대출의 총 규모는...
한국 지식재산 경쟁력, 겉만 번지르르 2013-03-12 17:03:15
상위권에 머물렀다. 그러나 국내외 지식재산 창출과 활용을 위한 물적·제도적 인프라를 평가하는 환경순위는 전년도 4위에서 5위로 한 단계 떨어졌다. 무엇보다 지식재산권을 실제로 국가경쟁력으로 전환하는 최종 산출에서 우리나라의 경쟁력이 크게 뒤처진 것으로 조사됐다. 지식재산활용 부가가치를 평가하는 ‘최종산...
한국 지식재산 경쟁력 선진 10개국 중 4위 2013-03-12 10:31:08
지식재산연구원 지식재산 경쟁력 평가 연구결과 우리나라의 국가 지식재산 경쟁력이 선진 10개국 가운데 4위로 나타났다. 12일 한국지식재산연구원(원장 김원중)에 따르면 한국은 지식재산 선진 10개국을 대상으로 이뤄진 년도 국가별 지식재산 경쟁력 평가' 연구결과, 100점 만점에 42.4점으로...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공학한림원 대상' 2013-03-11 17:15:03
한국공학한림원 대상은 우수공학기술인을 발굴해 기술 중시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1997년도에 제정됐다.젊은공학인상에 선정된 정 책임연구원은 원자력발전소 사고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노심 손상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개발했고, 이 교수는 이동통신 분야 핵심기술 중 하나인 다중안테나 기술을 연구해왔다....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청년인턴 때 서민의 그늘 체험…"희망찬 내일을 드려요" 2013-03-11 16:57:57
국유재산관리 및 체납조세정리 업무를 맡아왔다. 1997년 외환위기 땐 공적자금 39조2000억원을 투입, 금융권 부실채권을 인수정리해 외환위기 극복에 큰 역할을 했다. 2004년 카드대란 땐 240여만명의 금융채무 불이행자를 대상으로 ‘한마음금융’ ‘희망모아’를 설립, 신용회복을 지원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는...
경기도, 어린이 발명 창의력 교실 운영…'창의력 쑥쑥' 2013-03-08 15:52:34
창의력 교실’을 운영한다.참여 대상은 도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 40명이며 3월 8일부터 4월 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오전, 오후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발명의 이해’, ‘집중력 향상을 위한 지게차 만들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실물형 외륜차 모형 만들기’, ‘과학적 원리와...
서울시-검찰, 악성 체납자 대응위해 손 잡아 2013-02-21 13:49:06
또 양 기관은 악성 체납자 10명을 대상으로 ‘블랙 리스트’를 작성해 집중 감시할 예정이다. 납세를 피하기 위해 위장 이혼을 하거나 재산을 빼돌린 사람이 포함될 전망이다. 체납 처분을 피하기 위해 위법한 사항이 있다면 고발 조치해 엄격하게 사법처리한다는 방침이다.검찰과 서울시가 공조 체계 마련에 나선 것은...
후보자들 기발한 '稅테크'…절세냐 편법이냐 2013-02-20 17:22:01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윤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준비하는 지식경제부는 20일 자료를 통해 윤 후보자가 지난 12일 두 자녀 이름으로 된 예금에 대해 324만원의 증여세를 냈다고 밝혔다. 윤 후보자의 장남은 지난 17일 기준으로 5209만원, 딸은 3820만원의 예금을 갖고 있다. 이들은 미성년자인 2009년에도 이미 증여세 ...
[한경데스크] "과학·수학이 좋았다"는 김종훈 2013-02-20 17:05:30
한림원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뷰와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했다.공대생들이 희망하는 직업 순위에서 과학·공학자는 3.1%에 그친 반면 의사 및 한의사 15.8%, 공무원·금융인이 각각 11.7%에 달했다. 73.2%는 ‘공학도가 한국에서 사회적 존경을 받지 못한다’고 응답했다. 법조인(35.7%), 의사·한의사(14.9%),...
<윤상직 내정자 지명 5일前 증여세 납부…논란 커져> 2013-02-20 16:35:06
재산에 증여세를 물리려고 해도 부모가 계좌를 빌려 쓴 것이라고 주장하면 증여 사실을 세무 당국이 입증해야 했다. 명의자에게 증여된 것으로 간주하도록 법이 바뀌었기 때문에 이제 차명 재산이라고 주장하는 부모가 이를 소명해야 한다. 지경부의 해명은 문제의 예금이 실질적으로 누구의 것인지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