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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가방서 탈북민 여성 시신 발견…동거인 유력 용의자 2020-02-24 10:03:23
사람은 탈북민이며 최근부터 동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지인으로부터 "A씨가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B씨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발견 당시 B씨는 쭈그린 자세로 여행용 가방 안에 담겨 있었다. 옷은 입은 상태였으며 신체 일부가 흉기에 찔린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모란봉클럽' 12살 주성이 탈북 도운 '탈북민구출단체' 김성은 대표 출연 2020-02-23 14:59:00
동행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그리고 22년째 탈북민들과 함께 탈북 길을 걸으며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 밖에 '애증의 고춧가루', '맏이의 위험한 작전' 등 모란봉 회원들의 탈북 과정에서 벌어진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시선집중! 논란과 이슈 사이'에 대한 이야기는 오늘(23일) 밤 9시 35분 TV CHOS...
탈북민 월평균 소득 200만원 돌파…"열에 일곱 남한 생활 만족" 2020-02-18 13:51:05
국민과의 격차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탈북자 스스로 신문이나 잡지를 통해 구직활동에 나서는 경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 탈북민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62.1%, 고용율은 58.2%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7%포인트, 2.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반면 이들의 남한 생활 만족도는 74.2%로 전년 보다...
한국당, 청년 등에 최대 20점 기본점수 2020-02-14 00:27:37
점수를 받는다. 여성, 탈북민, 다문화 출신, 공익제보자 등은 10점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국민여론조사를 통해 10점을 받은 34세 이하 청년 정치 신인의 경우 기존 50% 가산점 방식에서는 15점을 받지만, 기본점수제에서는 30점을 받을 수 있다. 김형오 공관위원장은 “경선에서는 1~2점 차이로 당락이 오가고,...
北, 한국당 영입 탈북민 지성호 맹비난…태영호엔 침묵 2020-02-13 10:53:23
자유한국당이 4·15 총선을 위해 영입한 탈북민 지성호(39) 씨에 대해 "인재가 아니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던 범죄자"라고 맹비난했다. 이는 한국당이 지난달 8일 지 씨 영입을 발표한 후 한달여 만에 내놓은 반응이다. 반면 한국당이 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를 영입한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北, 한국당 영입 탈북민 지성호 비난...민주당 `원종건 사태`도 언급 2020-02-13 08:00:57
북한은 자유한국당이 4·15 총선을 앞두고 탈북민인 지성호(39) 씨를 영입하자 "인재가 아니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던 범죄자"라고 비난했다.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13일 "지성호라는 월남 도주자는 잔인하고 포악스러운 인간 추물"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한국당이 지난달 8일 지 씨 영입을 발표한 지 한달여 만에...
태영호 "대북정책 잘못돼 출마 결심" 2020-02-11 17:27:54
출마 지역으로는 한국당의 텃밭으로 분류되는 서울 강남갑 또는 탈북민이 많이 거주하는 서울 양천·노원·강서구 등이 거론되고 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태 전 공사의 출마 지역에 대해 “수도권 쪽에서 공천이 될 것 같다”며 “저하고 함께 서울에서 협력하면 좋을...
태영호, 한국당 후보 출마…"대북·통일정책 이대로 안된다" 2020-02-11 14:22:53
"(탈북·망명자 중) 지역구에 출마해 당당히 유권자 심판을 받겠다고 자처한 사람은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태 전 공사는 기자회견에서 "제가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 당선된다면, 그것도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된다면 북한 체제와 정권의 유지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북한 내 엘리트들, 세계 각국에서 근무하는 저의 옛...
태영호 영입 논란 "탈북자도 우리 국민" vs "남북대화 걸림돌 될 것"[이슈+] 2020-02-11 13:53:45
전날 태 전 공사 영입을 발표하면서 "(탈북·망명자 중) 지역구에 출마해 당당히 유권자 심판을 받겠다고 자처한 사람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탈북자 중 비례대표로는 조명철 전 통일교육원장이 지난 2012년 18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한 적이 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태영호, 한국당 후보로 4·15 총선 출마…서울 전략 공천 2020-02-11 06:48:10
뒤 "그동안 탈북민, 망명한 분들은 주로 비례대표로 했는데 태 전 공사처럼 지역구에 출마해 당당히 유권자 심판을 받겠다고 자처한 사람은 처음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어 "목숨을 걸고 자유를 찾아온 사람이다. 1000만 이산가족의 설움, 2500만 북한 동포 입장에서 대한민국 평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