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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핸드볼, 일본 꺾고 아시아선수권 4회 연속 우승 2018-12-09 16:44:01
16강전에서 연장 접전까지 펼치는 이변을 일으킨 일본은 이번 대회에 유럽 덴마크 리그에서 활약하는 스나미 유이, 이케하라 아야카, 가메타니 사쿠라 등을 총동원, 우리나라의 '경계 대상 1호'로 떠올랐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전반 1골 차 열세를 후반에 뒤집으며 아시아 최강다운 모습을 과시했다. 이번 승리로...
'자격정지' 심판 아시안컵 배정 취소 요청 여부 14일 결정 2018-12-08 12:45:17
2명 등 4명이다. 하지만 이 심판은 지난 10월 17일 수원-제주 FA컵 8강전 때 부심으로 배정된 사실을 누출했다가 축구협회로부터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 심판은 징계가 지나치다며 대한체육회에 재심을 청구한 상태다. 원창호 심판위원장은 "14일 심판위원회에서 이 심판의 배정 취소를 AFC에 요청할지를 결정할...
한국 여자핸드볼, 카자흐스탄 꺾고 아시아선수권 결승 진출(종합) 2018-12-07 21:00:09
6일째 카자흐스탄과의 4강전에서 31-2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9일 개최국 일본과 결승전을 치른다. 우리나라는 최근 이 대회에서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며 앞서 열린 16차례 아시아선수권 가운데 13번이나 정상에 오른 아시아 최강이다. 한국이 이 대회 우승을 놓친 것은 2002년과 2004년, 2010년 등 세...
한국 여자핸드볼, 카자흐스탄 꺾고 아시아선수권 결승 진출 2018-12-07 18:32:32
제17회 아시아선수권대회 6일째 카자흐스탄과의 4강전에서 31-2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이어 열리는 일본-중국 경기 승자와 9일 우승을 놓고 맞붙는다. 우리나라는 최근 이 대회에서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며 앞서 열린 16차례 아시아선수권 가운데 13번이나 정상에 오른 아시아 최강이다. 한국이 이 대회...
'유럽 통산 100골' 손흥민, KFA '올해의 골' 선두 질주 2018-12-06 11:32:49
8강전에서 터뜨린 골(1만290표)에 큰 차이로 앞서 있다. 아울러 손흥민이 러시아 월드컵 멕시코와 2차전에서 왼발 중거리포로 터뜨린 만회 골도 3위(2천268표)에 올랐다. '올해의 골' 투표는 12일까지 진행된다. 손흥민은 또 오는 18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종로6가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리는 2018 KFA 시상식의...
한국 여자핸드볼, 장신 카자흐스탄·해외파 총출동 일본 넘어라 2018-12-06 08:47:58
아시안게임 4강에서 만나 중국이 1골 차 승리를 따냈지만 강재원 감독은 "그때 일본은 1.5군급이었다"고 설명했다. 일본은 이번 대회에 유럽에서 활약하는 스나미 유이, 이케하라 아야카, 가메타니 사쿠라 등을 총동원했다. 2019년 세계여자선수권과 2020년 하계올림픽을 연달아 개최하는 일본은 2017년 초부터 덴마크...
한국, 중국 꺾고 조 1위로 아시아 여자핸드볼 4강행(종합) 2018-12-05 20:48:59
조하랑(이상 대구시청)도 5골로 공격을 주도했다. 대회 4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우리나라는 7일 A조 2위 카자흐스탄과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이번 대회 4강 대진은 한국-카자흐스탄, 일본-중국으로 열린다. 4강전은 7일 열리며 이번 대회 상위 3개국은 2019년 일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얻는다. 한국...
한국, 중국 꺾고 조 1위로 아시아 여자핸드볼 4강행 2018-12-05 18:41:03
우승에 도전하는 우리나라의 4강 상대는 이날 열리는 A조 일본-카자흐스탄 경기에서 패한 나라가 된다. 4강전은 7일 열리며 이번 대회 상위 3개국은 2019년 일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얻는다. 한국은 앞서 열린 16차례 아시아선수권 가운데 2002년과 2004년, 2010년 등 세 차례 대회를 제외하고 13회 우승을...
[제23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白, 연이은 실착 2018-12-05 18:25:47
4단 김채영본선 16강전 2경기 제5보(140~192) 2018 크라운해태배 본선 32강전이 7일 최정 9단과 신진서 9단의 대결로 막을 올린다. 지난달 20일부터 경기 양주 크라운해태 연수원에서 열린 예선전에서 여자부는 최정, 남자부는 박하민 4단이 각 부문 1위에 올라 남자 24명과 여자 6명이 본선 티켓을 따냈다. 전기 우승자와...
삼성화재배 준우승 안국현 "실력 다 발휘해 후회 없어" 2018-12-05 18:19:38
기사로는 유일하게 4강에 올라 결승까지 진출하고, 중국랭킹 1위 커제를 상대로 접전을 펼친 안국현에게는 박수가 쏟아졌다. 시상식에서 안국현은 "4강전부터 한국 기사 중 혼자 남아서 대회를 치렀는데, 그 덕분에 평소보다 훨씬 많은 응원을 받았다. 그 힘으로 결승까지 갔고, 결승에서도 잘 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