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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2013-01-02 11:07:51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근로자와 구직자, 경영자 여러분! 그리고 고용노동부와 산하기관의 고용노동 가족 여러분! 계사년(癸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와 번영의 상징인 뱀의 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수년 간, 글로벌 경기침체가 지속되어 나라...
지경부, 올해 R&D 지원 계획 공개 2013-01-02 11:00:00
배정됐습니다. 49개 연구개발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 개요와 지원규모 등이 담긴 시행계획에는 일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상세한 지원내용이 기술돼있습니다. 우태희 지경부 산업기술정책관은 "IT산업과 중소중견기업 강화 등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기존의 지원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 "맞춤형 실물경제 지원체계 구축하겠다" 2013-01-02 09:33:45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산업이 ‘금융강국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경제의 새로운 도약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새해는 1953년 한국전쟁이 끝난 이후 처음 돌아오는 계사년(癸巳年)입니다. 지난 60년 동안 대한민국은 전쟁의 폐허를 딛고 한강의 기적을...
국민은행장 "고객ㆍ사회ㆍ은행 동반성장해야" 2013-01-02 09:21:53
강화…하우스푸어ㆍ中企 지원" 민병덕 국민은행장은 2일 가계부채 연착륙과 중소기업 지원 등을 통해 고객과 사회, 은행이 동반성장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민 행장은 신년사에서 "사회적으로는 성장과 복지를 위한 경제민주화의 물결이커지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금융의 공익적 역할 또...
정몽구 회장 “2013년, 품질 통한 브랜드 혁신” 2013-01-02 09:10:28
대한 연구개발 투자를 늘리고 우수 인재를 집중 육성함으로써 지속적인 기술 경쟁력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정몽구 회장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회사 각 부문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등 외부 관계자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한 정몽구 회장은...
[신년사]유창수 유진證 대표 "투자상품 다양화로 역량 키울 것" 2013-01-02 08:37:47
신년사를 통해 "기존의 전통적인 투자대상에 대한 분석능력을 강화하는 한편 파생상품, 헤지펀드, 실물자산, 해외채권 등 다양한 상품을 분석하고 투자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유 대표는 "그동안 투자는 주식이나 채권 혹은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한정된 부분에서 이뤄졌다"면서...
현대·기아차 "올해 판매 목표 741만대…4%↑"(종합) 2013-01-02 08:17:29
한다"고 역설했다. 정회장은 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을 위해 '모범적인 기업'으로서의 역할에 보다적극성을 띠고 나설 것을 주문했다. 그는 "어려울 때일수록 소외된 계층을 보살피며 협력업체와 동반성장에도 적극앞장서서 국민의 행복과 국가경제 발전에 공헌하는 모범 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모닝 브리핑] 새해 첫 출발 좋다 … 미국 재정절벽 협상 타결 2013-01-02 06:17:56
통과시킨 '재정절벽(fiscal cliff)' 합의안에 대한 심사를 시작했다. 공화당이 장악한 하원이 휴일인 이날 법안을 표결 처리할지 아직 정해지진 않았다. 하원은 2일까지 회기를 연장한 상태. 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한 상원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와 공화당 상원 지도부가 합의한 재정절벽 타개 방안을 ...
美 재정절벽 회피법안, 하원에 발목 잡혀 2013-01-02 06:13:07
법안에 대한 의원들의 반응을 들어봤다"며 "재정지출 감축방안이 부족하다는게 의원들의 공통적인 우려였다"고 전했다. 에릭 캔터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 역시 "상원의 법안에 찬성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법안을 조속히 표결처리할 것을 주장했다. 낸시 펠로시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 뒤...
[사설] 행복순위 97위를 보는 조금 다른 생각 2013-01-01 16:57:47
이들 나라가 한국보다 살기 좋다거나 국민의 역동성이 우리를 능가한다고 볼 근거는 없다. 아니 그 반대일 것이다. 높은 행복도가 현재 상태에 만족한다는 무기력증을 반영하는 것이라면 오히려 이를 경계해야 옳다. 자신을 채근하는 성취동기야말로 한국인의 미래 자산이다.그렇다고 행복하다는 응답이 이렇게 낮아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