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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孫 지지단체 함께 '결선투표제 도입' 시국토론회 2017-01-10 17:10:40
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지지단체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의 지지단체가 함께 광주에서 결선투표제 도입에 관한 토론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안 전 대표 지지단체인 광주내일포럼과 손 전 대표 지지단체인 국민주권개혁회의(가칭) 광주추진단은 10일 광주시의회에서 '결선투표제와 우리의...
충돌 어선 베트남 선원 위독…성모병원서 심폐소생술 중(속보) 2017-01-10 17:09:52
충돌 어선 베트남 선원 위독…성모병원서 심폐소생술 중(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보호무역주의자 vs 親시장주의자…트럼프 경제팀 '양분' 2017-01-10 17:09:46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차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경제팀이 워싱턴과 월스트리트 기득권 세력을 중심으로 한 친(親) 시장주의자와 자유무역에 반대하는 보호무역주의자로 양분됐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후보 시절부터 '경쟁의 용병술'에 능하긴...
기장군, 사람·동물 감염 대응 방역전담조직 신설 2017-01-10 17:08:36
감염 대응 방역전담조직 신설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 기장군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을 계기로 사람·동물감염을 예방하는 방역 전담부서를 신설한다. 기장군은 "사람과 동물이 공통으로 적용되는 감염병 확산에 대비하고자 오는 2월 중으로 감염병 방역단(가칭)을 신설할 계획이다"라고 10일...
한진해운 인수한 SM상선 사장 "내년 매출 1조원 달성할것" 2017-01-10 17:08:23
추진해야"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한진해운[117930] 자산을 인수한 SM상선의 김칠봉 초대 사장이 내년에 매출 1조원을, 5년 내에는 매출 3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10일 SM상선에 따르면 김 사장은 전날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2018년 21척의 컨테이너 선박을 확보하고 12개 노선을...
외교부, 반기문 귀국의전 '신중' 선회…"결정된 바 없다"(종합) 2017-01-10 17:08:01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당초 의전 지원 및 환영 행사 검토를 언급했던 외교부의 입장이 '신중' 기조로 변하고 있다. 외교부의 한 당국자는 10일 "반 전 총장의 의전이나 환영 행사와 관련해 결정된 부분은 아무 것도 없다"면서 "아직 윤병세...
소녀상 갈등 출구전략 찾는 日…'과도한 악화 안돼' 신중론 고개(종합) 2017-01-10 17:07:58
목적 달성한 日, 이젠 빠지기 전략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부산의 소녀상 설치에 항의해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대사를 일시 귀국 조치한 일본에서 한일 관계가 과도하게 악화돼서는 안된다는 신중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정부 차원에선 대사 일시 귀국 조치가 적절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세월호 7시간' 미스테리 안 풀렸나…朴측-국회 '설전' 2017-01-10 17:06:21
업무" vs "자격 의심"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임순현 방현덕 기자 = 박근혜 대통령과 국회 측이 탄핵심판을 심리하는 헌법재판소에 10일 제출한 '세월호 7시간 행적' 관련 자료를 보면 양측의 입장차가 극명하게 드러난다. 같은 상황을 전혀 다르게 해석하는 셈이다. 앞서 헌재는 세월호 당일 대통령의 ƍ시간...
세계최대 과자회사 마스, 동물의료서비스업체 VCA 11조원에 인수 2017-01-10 17:05:34
과자회사 마스, 동물의료서비스업체 VCA 11조원에 인수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스니커즈와 M&M 등을 만드는 세계최대 과자 제조업체 마스(Mars)가 북미 최대 수의료서비스업체 VCA를 91억 달러(약 10조9천억 원)에 인수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0일(현지시간) 전했다. 네슬레에 이어 미국 2위 애완동물 식음료...
'2년에 1천200만원 목돈'…고양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 시행 2017-01-10 17:05:21
청년내일채움공제 시행 (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올해부터 경기 고양·파주지역 중소기업에 2년 이상 근무하는 청년들은 1천200만원의 목돈을 손에 쥘 수 있다.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은 고양·파주 지역 청년 고용 확대와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재정지원사업인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