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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폭풍우로 순연.. 타이거우즈, 세계랭킹 1위 눈앞에 2013-03-25 07:53:27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장(파72·7천381야드)에 짙은 안개와 강한 비바람이 덮쳐 4라운드 경기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남은 4라운드 경기는 한국시간 25일 밤 11시에 재개된다. 이 대회에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출전,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며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우즈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단일...
김인경 공동 3위…선두 3타차 추격 2013-03-24 17:12:56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gc(파72·6593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2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8타로 폴라 크리머(미국)와 공동 3위에 올라 선두 베아트리스 레카리(스페인)를 추격 중이다. 캐리 웹(호주)이 합계 9언더파로 2위다. 투어 통산 3승을 올린 김인경은 2010년 11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우즈 천하' 다시 한번!…랭킹 1위 '눈앞' 2013-03-24 17:10:27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cc(파72·7381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20만달러) 3라운드에서 우즈가 6언더파 66타를 몰아치며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단독 선두로 솟구치자 이처럼 표현했다. 우즈는 월드골프챔피언십 시리즈 캐딜락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을 올린 지 2주 만에 3승을 올릴...
우즈, 세계랭킹 1위 '눈앞'…아널드파머 대회 3R 단독 선두 2013-03-24 09:11:00
골프장(파72·738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우즈는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전날 공동 7위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공동 2위인 재미교포 존 허, 리키 파울러(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이상...
제인 박, KIA클래식 첫날 선두 2013-03-22 17:04:32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애비아라gc(파72·659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쳐 선두로 나섰다. 공동 2위인 캐리 웹(호주), 카롤린 헤드발(스웨덴)과는 1타 차다. 2004년 us여자 아마추어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제인 박은 2007년 미 lpga투어 데뷔 이후 한 번도...
KPGA 2013년 15개 대회 확정…작년보다 1개 늘어나 2013-03-21 17:06:58
21일 한·일 국가대항전인 밀리언야드컵을 포함해 올해 15개 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중 2개 대회는 장소와 총상금 등 세부적인 내용이 확정되지 않았다. 시즌 개막전은 오는 4월25일 경기 이천의 블랙스톤gc에서 열리는 발렌타인챔피언십(총상금 33억원)이다. 이 대회는 kpga, 유럽프로골프투어, 아시아투어가...
앞서가던 미야자토, 16번홀 통한의 더블보기…버디 잡은 루이스에 우승 내줘 2013-03-18 17:32:35
야드 정도를 남겨두고 피칭웨지로 그린 왼쪽에 꽂힌 핀을 바로 겨냥했다. 다소 짧게 맞은 그의 볼은 그린 앞에 떨어져 왼쪽으로 튀더니 경사를 타고 데굴데굴 굴려내려가 덤불 속에 박혀버렸다. ‘언플레이어블 볼’ 선언으로 1벌타를 받고 맨땅에서 친 4번째 샷은 홀을 훌쩍 지나쳐버렸고 더블보기로 홀아웃했다. 6ｍ 버디...
허리 철심 박은 루이스 '골프 여제' 등극 2013-03-18 17:23:02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gc(파72·658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버디 9개(보기 1개)를 쓸어담으며 8언더파 64타를 몰아쳐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 미야자토 아이(일본)에 3타 차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이달 초 hsbc위민스챔피언스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이며 통산 7승째다. 우승 상금은...
[Golf] 캘러웨이'X HOT', 비거리 300야드…골퍼들 만족 2013-03-18 15:31:52
300야드 샷을 구사할 수 있는 비거리 전용 ‘x hot’ 시리즈를 내놨다. 캘러웨이골프의 스피드 프레임 페이스(speed frame face) 기술을 적용한 이번 시리즈는 더 넓은 스위트 스팟을 만들어내 스윙할 때 전면부 어디에 접촉해도 거리 손실이 없고 볼 스피드를 높여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페어웨이 우드의...
[Golf] 야마하'리믹스 드라이버', 헤드 무게 골퍼 맘대로 변환 2013-03-18 15:31:51
중인 다른 업체 드라이버에 비해 비거리가 6.4~9.6야드 앞선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인프레스 x 드라이버 모델에 비해 비거리가 8.1야드 늘어났다. 이 제품은 헤드 무게를 골퍼가 원하는 대로 가볍게 혹은 무겁게 변환시킬 수 있다. 몸의 컨디션이 좋을 때는 좀 더 무겁게 조절해 비거리를 늘릴 수 있고, 컨디션이 좋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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