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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롱코리아 창조포럼 2013] "과학고 → 명문대 → 대기업…이공계 인재 획일화된 진로 벗어나자" 2013-06-10 17:05:27
시장을 만들었다. 회사가 안정된 매출을 올리게 되자 외형 성장을 추구하기보다 직원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즐겁게 일하면 더 잘할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업 문화를 만드는 데 도전한 것. 허은녕 서울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국민경제자문회의 창조경제분과 위원)는 “nhn,...
<관심주> 램시마 승인 '결전의 날' 앞둔 셀트리온 2013-06-10 08:30:06
시장에는 이미 램시마의 유럽 판매 승인이 이달 안에 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기대가 어느 정도 반영되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주가는 지난 7일 종가 기준 3만5천200원으로 최근 10거래일간 11.9%가량 올랐다. 지난 4월 16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다국적 제약회사에 보유지분 전량을...
대학에 '창업 트랙' 신설…창업 권하는 사회로 바꾸어야 2013-06-09 17:17:06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국민경제자문회의 창조경제분과 위원)는 학문을 연구하는 기존 교육 과정과는 별도로 대학에 창조경제를 이끌어 갈 산업계 리더를 양성하는 ‘창업 트랙(스트롱코리아 플러스 프로젝트)’ 신설을 제안한다. 논문 실적 부담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기업가 정신을 배우고 창업 프로젝트 실무를 익히게...
'평판 리스크 시대, SNS 기업 위기관리 대응 전략'…한경 세미나 개최 2013-06-09 14:39:15
전수하는 장이다.최근 기업의 위기는 시장 경쟁이나 재무관리가 아닌 사회와의 관계에서 오는 위기다. 한번 도마 위에 오르면 모든 것이 빛의 속도로 증폭된다. 기업들의 어설픈 대응은 사태를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존폐의 위기로까지 몰릴 수 있다.새 정부의 경제민주화 정책과 불공정 행위 엄단 영향 등으로 국내 기업...
[K-프로듀서스] ⑦ ‘쇼앤아츠’ 한경아 대표 2013-06-08 11:18:35
가는 일들이거든요. 시장을 여는(형성) 것부터, 마켓을 설계(조성)하는 일, 해당 작품을 2차 저작권 시장(가치형성 및 확대)으로 넘기는 일, 다른 기술이나 장르와 융합시키는 일 등 대부분 매번 정답이 정해지지 않은 일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정답을 찾아가는 일, 아니 어쩜 정답을 만들어가는 일들을 하고 있는...
코넥스, 신규 상장에 21개사 최종 출사표 2013-06-07 18:33:31
코넥스시장에 총 21개 기업이 상장신청서를 최종 제출했다. 7일 한국거래소는 10개 지정자문인(상장 주관 증권사)으로부터 총 21개 기업의 코넥스 신규상장 신청서를 접수받았다고 밝혔다.상장신청기업의 업종은 바이오 5개사, 반도체장비 4개사로 가장 많았으며 이외에 소프트웨어, 친환경 에너지 저장장치, 자동차 부품,...
스틸투자자문, 피씨디렉트 지분 가장 많지만 '최대 주주'는 아니다? 2013-06-07 11:15:22
스틸투자자문은 '주식 등의 대량 상황 보고서'에서 '피씨디렉트의 최대 주주'라고 표기했다. 스틸투자자문은 특별 관계자와 함께 피씨디렉트 주식 145만8709주(37.81%)를 보유하고 있다. 보유 지분 규모만 보면 단연 1대 주주다. 그러나 피씨디렉트의 '공식' 최대주주는 106만2000주(27.53%)를 보유하고...
"美 고용지표 앞두고 경계심리 고조, 코스피 부담" 2013-06-07 11:14:20
자문회의에 참석해 아베노믹스는 하루, 이틀 하고 말 것이 아니며 계속 꾸준히 가면서 신뢰감을 확보하고 간다고 언급했다. 지금 일본증시를 하방으로 공격하는 헤지펀드나 조지 소로스의 핫 머니와 같은 전략들은 결국 대세에 지장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런데 지난밤 시장의 반응은 닛케이 선물지수가 230엔...
포스코와 남양유업의 명암 가른 것은?…SNS 위기관리 대응 한경 세미나 2013-06-07 09:36:48
전수하는 장이다.최근 기업의 위기는 시장 경쟁이나 재무관리가 아닌 사회와의 관계에서 오는 위기다. 한번 도마 위에 오르면 모든 것이 빛의 속도로 증폭된다. 기업들의 어설픈 대응은 사태를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존폐의 위기로까지 몰릴 수 있다.새 정부의 경제민주화 정책과 불공정 행위 엄단 영향 등으로 국내 기업...
ING생명 새 주인 "나야 나" 2013-06-07 07:23:34
알려졌습니다. 교보생명은 IB, 즉 투자은행의 자문을 받지 않고 단독으로 ING생명 인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험사로 한우물만 팠던 강점을 살려 전문가들을 총 동원해 ING생명 인수를 반드시 성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교보생명 고위 관계자는 "자금력이 떨어지거나 인수 의지가 약하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