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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경제 V자 반등 가능성 낮아 대응 수위 조절해야" 2013-01-17 08:15:21
여부를 따져보기 위해서는 내수 확대, 소비의 개선 여부가 중요하다. 두 번째는 수출경기의 개선 지속 여부다. 소비의 개선 가능성은 중국정부가 내수 확대를 정책적으로 주창하고 있다는 점에서 정책적인 기대는 분명히 가능한 상황이다. 그렇지만 중국 소매판매 증가율이 통화량 증가율에 다소 후행한다는 점을 고려...
[2013 고객감동경영대상] "혁신·차별화 통해 고객에 감동 전달" 2013-01-16 15:30:58
되었다. 이들 회사는 일관성 있는 경영 활동을 평가받아 올해 ‘명예의 전당’으로 추천됐다. 특히 삼성물산 래미안과 sk텔레콤은 사회 지향적인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있을 뿐 아니라 윤리 경영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받았다.우리은행은 매년 진일보하는 고객관...
<소비 빙하기에 부양책마저 공백…내수 회복 `난망'> 2013-01-16 08:00:41
자제한 결과다. 여가활동이나 도소매업, 음식숙박업과 관련된 서비스업도 부진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12월 서비스업 생산은 한파, 폭설에 따른 대외활동 위축,주식거래 대금 감소 등으로 도소매, 금융보험업 등을 중심으로 다소 둔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런 흐름은 지난 석...
`지갑도 얼었다'…카드 덜 긁고 휘발유 판매 급감 2013-01-16 08:00:38
금융위기 충격이 극에 달한 2009년 초 이후 최악 수준으로 둔화했다. 휘발유 소비량은 2008년 고유가 파동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16일 기획재정부가 파악한 지난달 소매 분야 속보치를 보면 신용카드 국내 승인액은 2011년 12월보다 7.1% 늘어나는데 그쳤다. 2009년 4월(7.0%) 이후 3년 8개월 만에 월...
피부 선진국 ‘유럽’에서 왔어요 2013-01-15 15:44:30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영국은 천연 원료를 이용한 오가닉 뷰티 산업이 발달했다. 일명 ‘고소영 핸드크림’이라 불리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영국의 보습케어 브랜드 ‘크랩트리앤에블린’은 본격적인 국내 마케팅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영국 스킨케어 브랜드 ‘러쉬’는 높은 인기에 힘입어 최근 국내에 자체...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신격호 롯데 회장 "매출 비중 5년내 30%로 확대" 2013-01-15 15:30:47
중 추가로 개점해 소비 행태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내실 경영에 이어 신 회장이 강조한 것은 해외 사업의 지속적인 확장과 성장이다. 롯데의 해외 사업은 꾸준히 성장해 연 매출 10조원을 바라보고 있지만 그룹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10%대에 그친다. 롯데가 내세운 ‘비전 2018’에는 해외 매출...
위메이드-조이맥스, '착한 커피'로 희망 온기 나눈다 2013-01-15 13:54:54
전면 교체했으며 이를 통해 전 직원이 착한 소비에 동참한다.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인 '착한 커피 마시기'를 전사적으로 실시해, 상생을 위한 기업문화 정착에 앞장선다는 취지다. 또한, 사내에서 필요한 명함과 교육자료 등 다양한 인쇄물의 일정 부분을 의뢰하여 '베어베터'와 적극적인 협력을 지속할...
혼다 해치백 '시빅 유로' 출시…잘 팔릴까? 2013-01-15 10:18:02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며 합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30대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연간 300대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혼다코리아는 총 489대의 시빅(하이브리드 33대 포함)을 판매했다. 시빅유로는 직렬 4기통 sohc i-vtec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41마력, 최대토크 17.7kg·m의...
[사설] 지하경제 양성화, 속 빈 강정 될 수도 있다 2013-01-14 17:03:59
회피뿐 아니라 불법 혹은 음성적 생산 활동 등을 두루 아우르는 포괄적인 개념이다. 양성화를 위해 세무조사와 범죄수사의 강도를 높이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문제는 단속이 심해질수록 더욱 숨어드는 특성이 바로 지하경제다. 결국 당초 취지와는 정반대의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 소상공인이나 영세 자영업자가 받을...
한은 ‘고무줄’ 경제전망..신뢰도↓ 2013-01-14 16:09:49
봉사활동 직후) “아는 데 말하는 게 아니라 세상이 변하는 거에 대해서 움직여야 한다. 예언자도 아니고 미리 말하기는 어려움“ 이 같은 오차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각 경제주체에게 가고 있습니다. 잘못된 시그널을 제공해 의사결정에 혼란을 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경제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