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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번호 수집 금지 '초비상'] 안행부가 검토중인'주민등록 발행번호'는 무작위 13자리 숫자…해킹 가능성 여전 2014-04-20 21:03:54
사적 영역에 이 발행번호를 보급하고 주민등록번호는 행정서비스 이용으로만 제한해 식별번호 체계를 ‘이원화’하자는 것이 김 교수의 제안이다. 정보보안업계에서는 현행 주민등록번호 체계를 고쳐야 한다는 데 동의하면서도 발행번호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은 “발행번호 역시...
[한경데스크] 지방선거까지 朴心·安心인가 2014-04-20 20:53:18
뭉친 사적 이익 추구 성격이 짙다. 지방자치는 진영논리보다는 생활정치 성격이 강해야 마땅하다. 때문에 지방선거에까지 중앙정치가 끼어들어 ‘박심’ ‘안심’ 논란이 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기초단체장이나 지방의원을 수족 다루듯이 하는 국회의원들의 특권 의식이 끼어들어 지방자치가 중앙정치에 예속돼선...
[사설] 안홍철 개인활동 문제삼아 기재위 침몰시킨 의원들 2014-04-18 20:31:47
표시도 했다고 한다. 사적인 리트윗을 두고 물러나라고 요구한 것도 그런데 국회의원들이 본업인 상임위 자체를 보이콧까지 하니 이렇게 딱한 노릇이 없다. 업무와 관련 있는 논문 표절도 아니고 사장 임명 전의 트윗 활동을 문제삼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이는 개인의 정치성향 문제가 아니다. 업무 수행과 관련된 일도...
[사설] 국회의 노동자 기득권 보호, 청년들엔 재앙될 것 2014-04-16 20:32:52
관건이다. 노동을 사적영역으로 돌려주는 대전환 필요 노동시장 상황이 여의치 않다. 올 들어 취업자가 늘어 고용률이 올라갔지만 실업률도 올라갔다. 취업을 포기했던 구직자들이 다시 노동시장에 들어와 일자리를 구하고 있다. 청년 실업률은 지난달에도 8.6%나 됐다. 청년 고용을 확대하자면서 기성 근로자의 기득권만...
檢, 이석채 전 KT 회장‥`배임·횡령` 혐의 불구속 기소 2014-04-15 17:18:01
임원들에게 역할급 명목으로 27억5천만 원을 지급하고 일부를 돌려받아 비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전 회장은 이 가운데 11억7천만 원을 돌려받아 사적 용도로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지하철 스크린광고 사업체 `스마트애드몰`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 `앱디스코`에 투자를 지시하고...
검찰, 131억 횡령·배임혐의 이석채 전 KT회장 기소 2014-04-15 16:08:39
등 사적 용도로 쓴 것으로 드러났다.검찰은 지하철 스크린광고 사업체 '스마트애드몰'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 '앱디스코'에 과다 투자를 지시하고 사옥 39곳을 헐값에 매각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경영상 합리적 판단이었다고 보고 무혐의 처분했다.kt는 앱디스코의 전환사채(cb)를 20억원어치...
`여유만만` 임혁, 최수종의 아버지가 된 사연은? 2014-04-14 13:22:36
이후에 사적으로도 아버지라고 부른다. 내가 괜찮아 보이니까 날 아버지라고 부르지 않겠느냐"고 말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임혁은 "최수종은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배우다"며 후배 최수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임혁의 아내 김연희 역시 "나는 배 안 아프고 우리 최수종 씨를 낳아서 참 좋다"고 말하며...
공공기관 평가단 10명중 8명꼴 물갈이…"로비 원천봉쇄" 2014-04-11 21:02:12
기재부 158명 위촉 '윤리결의' 사적 장소서 면담 등 금지 [ 조진형 기자 ]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소속 위원에게 식사 대접은커녕 개별적인 접근 자체가 불가합니다. 평가위원 사무실로 자주 찾아갔던 작년과는 확연히 달라졌어요.” 기획재정부가 위촉한 공공기관 경영평가단(단장 염재호 고려대 부총장)의 실사를...
[세계 경제사] 목초지에 담 쌓아 사유화…'공유지의 비극'을 막았다 2014-04-11 17:09:10
사적 재산권의 발전이 역사적 필연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다. 영국에서 인클로저가 일어난 건 양모와 식량 가격의 상승 때문이었다. 모직공업의 발달로 양모 수요가 늘어났고 도시 인구의 증가로 식량에 대한 수요 또한 많아졌다. 이에 따라 목초지 및 농지의 가치는 커졌다. 이처럼 자원의 가치가...
[다산 칼럼] 연봉공개, 투명성에 대한 치명적 오해 2014-04-10 20:45:23
사적자치를 해치는 것이다. 이번 보수 공개의 모델이 된 미국증권거래위원회 규정은 주주들에게 보수를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임원보수 통제 차원에서 우리 시스템보다 열등하다고 봐야 한다. 이사회 내 보상위원회에서 보수가 책정되기 때문에 견제 차원에서 ‘국민의 알권리’를 수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