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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달리던 배상문 샷 난조로 '와르르' 2013-02-17 17:02:42
캘리포니아주 퍼시픽팔리세이즈의 리비에라cc(파71·7349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2개를 잡았으나 보기 5개와 더블보기 1개를 범하며 5오버파 76타를 쳤다. 중간합계 4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배상문은 선두 빌 하스(미국·합계 12언더파 201타)에 8타 뒤진 공동 13위로 내려앉았다.배상문은 이번 대회 ...
신지애, 추격자 따돌린 '마법의 플롭샷' 2013-02-17 17:02:16
캔버라의 로열캔버라gc(파73·6679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마지막 날 버디 3개, 보기 2개를 엮어 1언더파 72타를 치며 최종합계 18언더파 274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lpga투어 통산 11승째다. 지난주 뉴질랜드 여자오픈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노렸던 리디아 고는 접전을 펼쳤지만 우승에 대한 압박감을 떨치지 못하며...
신지애, LPGA 투어 개막전서 우승 2013-02-17 15:46:05
17일(한국시간) 호주 야랄룸라의 로열 캔버라 골프클럽(파73·6679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isps 한다 위민스 호주오픈(총상금 120만 달러) 대회 최종일 최종합계 18언더파 274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2타를 쳐 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를 2타 차로 제쳤다. 이로써 지난해 처음 lpga 투...
상승세 탄 제임스 한, 노던트러스트 1R 4위…배상문도 공동7위 선전 2013-02-15 16:59:16
리비에라cc(파71·734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7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인 매트 쿠차(미국)에 3타 뒤져 있다. 지난주 at&t페블비치내셔널프로암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한 제임스 한은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배상문도 3언더파 68타를 기록해...
리디아 고 · 신지애 나란히 1타차 2위 2013-02-15 16:58:35
호주 야랄룸라의 로열캔버라gc(파73·6679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날 4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4언더파 132타로 신지애(미래에셋)와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전날 1타차 2위였던 마리아 호 우리베(콜롬비아)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며 6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전날 이글 1개와 버디...
모두투어와 함께 하는 중국 곤명 석림 아마추어 골프대회 2013-02-15 10:20:23
야드, 령수봉은 7565야드(회원전용) 많은 골프 애호가들의 광림을 환영한다. 공항에서 70분, 곤명시내에서 70분, 백련호텔에서 60분으로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골프투어 상담 예약처 : 02-2049-3545 마예은계장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연예인 맞는다는 '비타민주사' 효과가…깜짝▶...
리디아 고, 보기 3개 하고도 10언더 '천재 샷' 2013-02-14 17:07:35
야랄룸라의 로열캔버라gc(파73·667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이글 1개와 버디 11개에 보기 3개를 묶어 10언더파 63타를 기록, 2위 마리아 호세 우리베(콜롬비아)에 1타 앞선 단독 선두에 나섰다. 한 라운드에 이글 1개와 버디 11개는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59타와 견줄 만한 대기록이다. 소렌스탐은 2001년 미국...
태극낭자, LPGA개막전 우승 도전…호주女오픈 신지애 등 출전 2013-02-13 16:59:58
호주 야랄룸라의 로열캔버라gc(파73·6679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20만달러)을 시작으로 10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랭킹 6위 유소연과 8위 신지애(미래에셋)가 7년 만에 개막전 우승에 도전한다. 유소연과 신지애는 2주 전에 열린 유러피언여자투어 개막전 호주레이디스마스터스에...
스니데커, 엉덩이 수술 덕?…시즌 첫 승 2013-02-11 16:02:26
231야드를 남겨두고 4번 아이언으로 홀 1.2m 옆에 볼을 붙인 뒤 이글을 낚아 기세를 올렸다. 2타 차로 쫓기던 17번홀(파3)에서는 3m 버디를 잡아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세계 랭킹도 6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스니데커는 “오늘 우승 외에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다. 오직 (우승) 한 가지에만 전력을 다해 집중했고...
리디아 고, 유럽투어도 최연소 우승 2013-02-11 16:01:42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클리어워터gc(파72·622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 2위 에밀리 루이스(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아마추어 신분인 리디아 고가 상금을 받을 수 없어 우승상금 4만7943뉴질랜드달러(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