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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 약은 양의사만 처방?"…한의사들 행정소송 제기 2013-01-04 17:01:52
4일 서울행정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김지호 한의사비대위 홍보위원은 “한방에서 주로 활용되는 처방으로 만든 의약품인데 알약이나 캡슐 형태로 만들어졌다고 천연물신약으로 분류돼 양의사들만 처방하게 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고 말했다.▶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고침> 경제(한국은행, 올해도 `발탁인사'…) 2013-01-04 17:01:45
4일 16시39분에 송고된 연합 경제 '한국은행, 올해도 발탁인사 단행 한국은행 김중수 호(號)의 인사실험은 올해도계속됐다. 한은은 4일 1급ㆍ국실장 인사에서 일부 국장급(1급) 보직에 팀장급(2급)을 앉히는 이른바 `발탁인사'를 단행했다. 1급 자리인 지역통할실장은 조사국 김상기 조사총괄팀장을...
[사설] 국회의원들은 金배지부터 떼시라 2013-01-04 17:01:04
해를 넘기면서까지 4조원 넘는 예산을 주물렀던 예결위 의원들이다. 여야 의원들은 심사서류 한 장 남기지 않고 예산을 갈라먹었다. 게다가 국회의원 연금을 폐지하겠다고 큰소리를 쳐놓고는 정작 올해 예산 128억원은 군말없이 통과시켰다. 2011년 말 의원 세비를 몰래 20% 인상했던 여야간 짬짜미의 데자뷔를 보게...
대한항공 3남매, 3년 만에 또 승진 2013-01-04 17:00:55
또 승진했다.대한항공은 4일 고(故)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의 3세인 조현아(39)·조원태(38)·조현민(30) 3남매의 승진을 포함한 2013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조현아, 조원태 전무는 2009년 12월 전무로 승진한 데 이어 3년 만에 부사장에 올랐다. 조현민 상무보(진에어 전무)도 상무로 승진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자동차업계 올해의 사자성어 2013-01-04 17:00:35
없음. [예문] as센터에 맡겼던 미니 쿠퍼가 4개월째 함흥차사였는데 결국 폐차 상태로 발견됐다. [해설] 최근 발생한 자동차 업계의 ‘어이 상실’ 뉴스 중 하나는 ‘폐차로 돌아온 미니 쿠퍼’ 사건입니다. 미니 쿠퍼를 구입한 정모씨가 지난해 7월 계기판 문제로 차량을 판매 대리점에 맡겼는데 4개월 만에 강원도 춘천...
경제계 신년인사회..위기극복 '한마음' 2013-01-04 17:00:12
인사 1천400명 참석 경제계가 4일 신년인사회를 열어 저성장 위기극복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코엑스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포함해 정·재·교육계, 주한 외교 사절 등 1천4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
네오위즈게임즈 대표 이기원 2013-01-04 16:59:39
네오위즈게임즈는 4일 이사회를 열고 이기원 최고운영책임자(coo·42·사진)를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 이 내정자는 오는 3월 주총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그는 1997년부터 네오위즈에서 일한 창립멤버로 네오위즈인터넷 대표도 함께 맡고 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산하 청년특위 위원으로 임명된 윤상규 현...
43년 바다사나이 이윤재, 해운업 '위기탈출號' 조타실 키를 잡다 2013-01-04 16:59:13
‘간판’으로 나섰다. 한국선주협회는 4일 서울 당주동 협회 대회의장에서 총회를 열어 이 회장을 제2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세계 경기불황으로 물동량이 감소하면서 위기에 빠져 있는 179개 회원사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최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회장은 이날 기자와 만나 “43년 동안 해운업계에 종사해왔는데...
[씨줄과 날줄] 소박한 복장과 소박한 걸음 2013-01-04 16:59:02
어떤 기사를 보니 우리나라 아웃도어 시장 규모가 4조원이 넘는다고 한다. 인구 3억이 넘는 미국이 11조원 정도고, 인구 8200만명에 국민소득 4만달러가 넘는 독일도 우리보다 아래인 3조원 정도라고 한다. 소득 대비로 보든 인구 대비로 보든 이 정도 되면 이건 지나친 소비인 게 틀림없다. 한국의 3대 트레일 중 한 길을...
뿌리 깊은 남존여비·카스트 문화, 성폭력에 관대한 악습 낳아 2013-01-04 16:58:45
현재 인도 법원에 계류 중인 성폭행 관련 사건은 4만~10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사건 처리가 느릴 수밖에 없다. 2011년 신고된 인도의 성폭행 2만4206건 중 유죄로 확정된 비율은 26.4%에 불과했다. 시위대의 요구는 현재 무기징역까지만 구형 가능한 성폭행의 최고형을 사형까지 올리자는 것이다. 관련 법안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