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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유럽투어도 최연소 우승 2013-02-11 16:01:42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클리어워터gc(파72·622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 2위 에밀리 루이스(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아마추어 신분인 리디아 고가 상금을 받을 수 없어 우승상금 4만7943뉴질랜드달러(약...
스니데커, PGA 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대회 우승 2013-02-11 09:07:40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페블비치골프 링크스(파72·681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7타를 친 스니데커는 2위 크리스 커크(미국)를 2타 차로 따돌리고 투어 통산 5승째를 달성했다. 최근 우...
김우찬 프로데뷔 첫승…코리안 윈터투어 1차대회 우승 2013-02-08 20:00:56
태국 카오야이의 마운틴크릭 골프리조트(파72·750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이븐파 216타를 기록, 한민규(29)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이겼다. 김우찬은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 보기를 기록한 한민규를 물리쳤다. 정규대회는 아니지만 김우...
노승열 "나이키클럽 感 잡았다"…AT&T페블비치프로암 1R, 1타차 공동 3위 2013-02-08 14:57:15
기록했다. 몬테레이페닌술라코스(파70·6838야드)에서 6언더파 64타를 친 러셀 녹스(스코틀랜드)와 페블비치골프링크스(파72·6816야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친 헌터 메이헌(미국)이 공동선두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골프클럽과 후원사를 나이키로 바꾼 노승열은 첫 대회인 휴매너챌린지에서 커트 탈락했으나 파머스인...
날던 새 명중…진짜 버디 잡은 황인춘 2013-02-07 22:05:02
갑자기 80야드를 남긴 지점에서 ‘퍽’하는 소리를 내고 부딪히더니 검은 물체가 하늘에서 떨어졌다. 볼이 하늘을 날던 새를 맞춘 것이다. 볼은 그린 30야드 앞에 떨어졌고 황인춘은 파로 그 홀을 마감했다. 황인춘은 “볼이 새의 몸통을 스치고 날개에 맞은 것 같다”며 “나는 한 타를 손해 본 것뿐이지만 새는 죽었으니...
신들린 미켈슨, 28언더 '원맨쇼' 2013-02-04 16:58:49
17번홀(파4·332야드)에서는 드라이버로 승부수를 띄웠으나 힘이 잔뜩 들어가 그린 왼쪽의 해저드 직전에서 멈췄다. 10㎝만 더 나갔으면 해저드에 빠질 뻔했다. 미켈슨은 25야드 어프로치샷을 4.5m 지점에 떨군 뒤 침착하게 버디로 연결시키며 2001년 마크 캘커베키아(미국)가 세운 대회 최소타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미켈슨, PGA투어 피닉스오픈 우승 2013-02-04 08:09:24
스코츠데일tpc(파71·721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이번 대회 나흘 내내 공동 선두도 허용하지 않고 1위 자리를 지킨 미켈슨은 합계 28언더파 256타를 쳐 2위 브랜트 스니데커(미국·24언더파 260타)를 4타차로 따돌렸다. 미켈슨은 이번...
피닉스오픈 또 최다 갤러리 2013-02-03 16:59:21
tpc스코츠데일(파71·712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입장객 수가 17만902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3라운드 최다 관중 기록인 17만3210명을 경신한 것. 대회기간 중 입장객 수는 3라운드까지 46만7030명으로 2008년에 세운 4라운드 합계 53만8356명의 관중 수도 경신할 전망이다. ‘원형경기장 관중석’으로 유명한...
오수현이 누구야?…호주 女골프 10대 교포 돌풍 2013-02-03 16:58:36
골드코스트의 로열파인스리조트(파72·6512야드)에서 열린 유러피언레이디스투어 ‘볼빅 racv 호주레이디스 마스터스’(총상금 20만3021유로) 마지막 날 1언더파 71타를 기록,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오수현은 전날 이글 1개와 버디 6개로 8언더파 64타를 몰아치며 미 lpga투어 퀄리파잉스쿨 수석...
아! 홀을 핥고 돌아나온 '꿈의 59타' 2013-02-01 17:04:29
애리조나 피닉스의 tpc스코츠데일(파71·721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0번홀에서 출발했다.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4연속 버디를 잡아낸 그는 16번홀부터 1번홀까지 다시 4연속 버디를 낚았다. 3, 4번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노획했고 7번홀(파3·196야드)에서 6번 아이언으로 홀 1.2m 옆에 볼을 떨궈 버디를 추가했다.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