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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中企적합업종 추가 지정] 이한구 '朴 코드' 맞추기…"대기업 횡포 사라져야" 2013-02-05 17:12:58
권한을 행사하는 일부 대기업 총수들의 모습은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고 5일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한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대기업부터 달라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 목표인 ‘국민행복시대’를 만들기 위해 성숙한 자본주의, 원칙 있는...
약식기소 '유통 CEO' 4명 정식재판 회부 2013-02-04 21:47:08
회부됐다. 벌금형으로 약식기소된 대기업 총수 일가가 법원의 직권으로 법정에 서는 것은 이례적이다. 4일 법원에 따르면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달 14일 약식명령이 청구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유경 (주)신세계 부사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등...
['폭주 언론' 매일경제를 고발한다] 매일경제, 종편 출자 꺼린 기업들 돌아가며 '융단폭격' 2013-02-04 17:57:45
보도하면서 총수 일가의 배당에 따른 의혹을 제기했다.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일반적 비판이라고 받아들이기엔 도(度)를 넘는 ‘의도’가 읽혔다는 게 당시 재계의 평가였다.문제는 매경의 이 같은 보도 행태에 어떤 기업도 대놓고 반박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재계 관계자는 “힘 있는 언론이 지배구조나 실적부진...
두산, 자금난 '건설' 1조 지원 2013-02-04 16:46:08
총수 일가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 양수 등을 위한 두산건설의 임시 주총은 29일 열릴 예정이다.두산건설은 또 1500억원 규모의 서울 논현동 사옥 매각도 추진키로 했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두산건설에 유입되는 현금은 유상증자 4500억원과 hrsg 사업 부문의 현금자산 4000억원, 사옥 매각 대금 1500억원 등 총...
두산건설, 5천억원 유상증자 확정 2013-02-04 15:16:14
두산중공업과 그룹 총수 일가 등의 유상증자를 통해 유동성 확보에 나섰습니다. 두산건설은 4일 이사회를 열어 주주배정 방식의 5천억원 이내의 유상증자를 최종 확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두산건설 최대주주로 지분 72.74%를 보유하고 있는 두산중공업과 박용곤 두산건설 명예회장 등 특수관계인인 오너 일가(지분 6%...
두산그룹, 건설에 5천억 지원 결정 2013-02-04 11:42:00
전격 지원한다. 두산건설의 최대주주인 두산중공업과 두산의 총수 일가 등 그룹은 자금난에 빠진 건설에 유상증자 등으로 5000억~1조원 이내 유동성 지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은 이날 이사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더불어 두산건설은 이번 주주배정 증자와 함께 2200억원 규모의 논현동 ...
[사설] 기업인 범죄에 대한 법률 정비도 필요하다 2013-02-01 17:19:18
주식 확보 과정에서 적지 않은 대기업 총수들이 의도하지 않게 혹은 필연적으로 회사재산 편취, 다시 말해 횡령의 유혹에 빠져든다. 한국의 법적 환경이 유독 범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면 이런 구조는 개선돼야 마땅하다. 물론 기업가들로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종전과는 달리 엄격한 준법의식을 갖고 자기관리를 해야...
투자 멈춘 SK…STX팬오션 인수전 불참 2013-02-01 17:09:42
총수가 없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인수·합병(m&a)이나 시설 투자에 나서지 않고 일단 기다리는 전략을 택했다. 이에 따라 정유 이동통신 등 내수 위주의 사업 구조를 반도체 등 수출형으로 전환하려던 계획은 유보됐다. 자원 개발과 정보기술(it) 등 최 회장이 직접 챙겨왔던 상당수 해외 사업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이건희 회장, 악재 털고 경영전념 발판 마련> 2013-02-01 15:38:22
아니라 그룹 총수로서의 지위가 흔들릴 수도 있었다. 나아가 다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는 수모로 연결될 수도 있었다. 또한 다른 형제들의 소송도 잇따를 것이라는 관측이 있었지만 이날 판결로 이런가능성도 거의 사라졌다. 특검으로 인해 2008년 4월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던 이 회장은 2010년 3월 경영일선에...
법원 "기업 사회적 책임 선도해 온 SK인데…국민 신뢰 저버렸다" 2013-01-31 17:24:57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은 재계 총수들에게 경제 기여 공로 등이 고려됐던 이른바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 같은 유형의 판결이 앞으로는 쉽게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다. 재판부는 판결 직후 “대법원의 양형기준에 따라 판결했다”고 했다.◆계열사 돈 임의 선물 투자는 횡령재판부는 sk텔레콤과 sk c&c 등 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