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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0억원대 한수원 손실액, 국민이 낸 전기료로 메꾼다 2021-11-25 17:08:44
이행계획에 따르면 비용 보전 대상은 사업자가 원전 감축을 위해 해당 발전사업 등을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하고, 행정 조치까지 완료한 사업이다. 탈원전 정책에 맞춰 한수원이 조기 폐쇄한 월성 1호기와 사업 종결한 삼척의 대진 1·2호기, 영덕의 천지 1·2호기 등 총 5기가 해당한다. 울진의 신한울 3·4호기는 2023년...
한전KPS,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ESG 집중구조로 조직 개편 2021-11-25 15:19:13
한국전력의 발·송전설비 정비 자회사인 한전KPS는 25일 탄소중립과 신재생에너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역량을 집중하는 방향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상생혁신본부가 새롭게 신설되면서 기존 ‘4본부 1단 15처·실’ 조직이 ‘5본부 16처·실’로 개편됐다. 한전KPS는 “신재생 발전원 확대 및 탄소감축에...
겨울 전력수요 `역대 최대` 93.5GW…석탄발전 8~16기 가동 중단 2021-11-25 14:59:23
가동을 정지시키기로 했다며 이를 통해 미세먼지 2,838톤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석탄발전을 줄여도 전력 비상시 안정권인 예비력 10.1GW 이상을 유지할 계획이라며 폭설과 한파로 인한 발전설비 동파와 태양광 패널 동결 등을 대비해 설비 점검을 강화하고 필요하면 9.7~13.5GW 추가 예비력 자원도...
올겨울 석탄발전기 8~16기 가동 정지…"미세먼지 2천838t 저감" 2021-11-25 12:00:17
= 정부가 올겨울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석탄발전기의 가동을 부분적으로 정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제 137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을 심의·확정했다. 우선 안정적인 전력수급과 계통 유지, 국제 액화천연가스(LNG) 가격과 수급 등을 고려해...
한수원 탈원전 비용 보전 세부계획 확정…월성1호기 등 5기 대상 2021-11-25 12:00:03
감축을 위해 해당 발전사업 등을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하고, 행정조치까지 완료한 사업으로 지정됐다. 탈원전 정책에 맞춰 한수원이 조기 폐쇄한 월성 1호기와 사업 종결한 삼척의 대진 1·2호기 및 영덕의 천지 1·2호기가 해당된다. 울진의 신한울 3·4호기는 2023년 12월까지 공사계획 인가 기간이 연장돼 제외됐다....
한전KPS,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ESG 집중구조로 조직 개편 2021-11-25 11:04:30
발·송전설비 정비 자회사인 한전KPS[051600]는 25일 탄소중립과 신재생에너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역량을 집중하는 방향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존의 '4본부 1단 15처·실' 조직이 '5본부 16처·실'로 개편되면서 기존 발전전략사업본부, 원전사업본부, 신사업본부, 경영지원본부에...
합천에 핀 `태양광꽃`…문 대통령 "2050 탄소중립 자신감" 2021-11-24 19:17:50
매화 형상으로 설치된 합천댐 수상태양광은 설비용량 41MW(메가와트)의 국내 최대 규모로 지역주민이 참여해 발전수익을 공유한다. 문 대통령은 "드디어 국내 최대이자 세계 10위의 부유식 수상태양광 발전이 시작됐다"면서 경남도민과 합천군민, 기업인들에 감사의 인사를 했다. 이어 "2050 탄소중립의 핵심은 에너지...
`합천댐 수상태양광` 직접 본 文대통령 "일거삼득" 2021-11-24 17:42:55
이날 발전을 시작한 합천댐 수상태양광은 설비용량 41MW(메가와트)의 국내 최대 규모로 지역주민이 참여해 발전수익을 공유한다. 문 대통령은 `수상태양광`이 토목공사에 따른 산림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어 녹녹(綠綠) 갈등을 줄이고, 지역주민의 참여를 통한 수익공유 모델을 통해 수용성은 높이며, 재생에너지 발전에...
해외 경쟁사에 버금가는 'ESG 우등생' 2021-11-24 16:59:59
제작하는 업체다.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전사적인 에너지 절약 활동을 추진해왔다는 점에서 평가팀의 주목을 받았다. 이 회사는 작년 기준 온실가스를 전년 대비 4.8%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온실가스 배출량을 작년보다 2.5%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내놓는 등 ‘저탄소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에너지 부문...
부담되는 글로벌 탄소 중립 정책…기술 개발 앞선 철강사들만 생존 2021-11-24 15:32:42
국무회의에서 확정됐다. 산업 부문에 할당된 온실가스 감축 비율도 2018년 대비 6.4% 감축에서 14.5% 감축으로 두 배 이상 상향됐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2030년까지 매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전년 대비 4.17%씩 줄여야 한다. 국내 대표 철강업체인 포스코는 2050년까지 탄소배출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