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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원-안종범 "문화체육계 좌파…영화·SNS에 놀아나" 2017-01-13 16:59:52
공개됐다. 검찰은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비선 실세' 최순실(61)씨와 안 전 수석의 3차 공판에서 안 전 수석과 조동원 전 본부장이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조 전 본부장은 안 전 수석에게 보낸 문자에서 "한상준(전 부천영화제 집행위원장) 후보는 어렵게...
"靑, 작년 10월 검찰이 미르·K재단 수사하자 대책회의" 2017-01-13 16:42:30
재판에서 제시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13일 열린 '비선 실세' 최순실(61)씨와 안 전 수석의 3차 공판에서 검찰은 안 전 수석의 업무 수첩에 적힌 관련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앞서 검찰은 재단 설립과 기금 모금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시민단체가 관련 내용을 고발하자...
"최순실 최측근 휴대전화에서 관세청 인사 개입 문건" 2017-01-13 16:38:49
드러났다. 검찰은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58) 전 청와대정책조정수석의 3회 공판에서 류상영 더블루K 과장의 휴대전화에서 발견한 자료들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류씨의 휴대전화에는 '현 000 차장 체제에서 기존 관행을 없애야 기존의 인식을 불식시킨다',...
SK 김창근, 안종범에 "최태원 사면, 하늘 같은 은혜" 문자 2017-01-13 16:28:04
정황이 법정에서 공개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13일 열린 '비선실세' 최순실(61)씨와 안 전 수석의 3차 공판에서 검찰은 안 전 수석의 휴대전화에서 발견한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A 국토비서관은 안 전 수석에게 "사면 관련 진행상황 보고드리겠습니다"라고 문자...
"KD대표, 최순실에 민원넣자 현대차가 먼저 계약하자고 연락" 2017-01-13 15:52:12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3회 공판에서 KD코퍼레이션 대표 이모씨와 아내 문모씨의 진술조서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씨는 "평소 아내를 예뻐하던 최씨가 '정부에 얘기해 (납품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자료를 정리해달라고 해서...
前 최순실 빌딩관리인 "대통령 침실 인테리어 공사했다" 2017-01-13 14:53:25
증언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13일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3차 공판에서 검찰의 수사기록을 통해 공개됐다. 검찰은 이러한 정황이 최씨와 대통령의 친밀 관계를 입증하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최씨가 강남에 소유한 미승빌딩의 관리인이었던 문모 씨는 검찰 조사에서...
"광고사 강탈 게이트, VIP·崔·安·車 주도"…"어르신 지시"(종합) 2017-01-13 13:59:53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13일 열린 광고감독 차은택씨 등의 2차 공판에 컴투게더 직원 주모씨가 증인으로 출석하며 공개됐다. 주씨는 "2015년 연말쯤 대표(한모씨)가 녹음파일이 담긴 USB를 하나 주며 본인 신상에 혹시 무슨 일이 생기면 그때 쓰일지 모르겠다면서 잘 보관하라고 했다"고...
차은택 재판에 안종범 증인채택…"'朴특별지시' 이행" 2017-01-13 13:17:14
증인으로 채택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13일 공판에서 차씨 측이 안 전 수석의 '특별 지시사항 관련 이행 상황 보고' 문건을 증거로 쓰는데 동의하지 않음에 따라 검찰 측 신청을 받아들여 안 전 수석을 증인으로 삼기로 했다. 안 전 수석을 상대로 한 증인신문은 다음 달 22일...
차은택에 맞서다 '수주 절벽'…"안종범 '그 회사는 안돼'" 2017-01-13 13:09:27
주장도 제기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13일 열린 광고감독 차은택씨 등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컴투게더 직원 주모씨는 "컴투게더가 포레카(포스코 계열 광고사)를 인수한 후 금융위원회 광고를 수주하려다 실패했다"고 말했다. 주씨는 해당 시점을 "2015년 11∼12월 말쯤으로 안다"며...
'광고사 강탈시도' 피해자측 "VIP·崔·安·車가 주도한 게이트" 2017-01-13 11:37:08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13일 열린 광고감독 차은택씨 등의 2차 공판에 컴투게더 직원 주모씨가 증인으로 출석하며 공개됐다. 주씨는 "2015년 연말쯤 대표(한모씨)가 녹음파일이 담긴 USB를 하나 주며 본인 신상에 혹시 무슨 일이 생기면 그때 쓰일지 모르겠다면서 잘 보관하라고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