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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음식료株 뜬다…3대 키워드에 주목해야" 2023-12-10 18:00:59
밥(경기 침체)’으로 이동하고 있다. 최근 통계청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구의 재정 상황 악화 시 제일 먼저 외식비부터 줄이겠다는 응답이 66.1%로 가장 높았다. 따라서 교촌에프엔비 등 배달·외식 업체보다는 오뚜기 동원F&B 등 즉석밥과 만두 등을 생산하는 업체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최지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요즘 최대 골칫거리"…먹방 유튜브에 엄마들 뿔났다 [이슈+] 2023-12-10 10:48:41
밥을 안 먹으려 하고, 자꾸 '먹방(먹는 방송)'에 나온 음식을 배달시켜달라네요." 중학교 3학년 아들을 둔 한 학부모가 "최대 골칫거리"라며 털어놓은 얘기다. 얼마 전 정부가 유튜브 등 동영상 플랫폼에서 '술방(술+방송)'이 많아진 것에 대한 우려로 미디어 가이드라인 개정안을 내놓은 가운데, "먹방도...
[인터뷰] 송강호 "배우란 직업은 마라톤…칸영화제 수상도 한 점일 뿐" 2023-12-09 14:33:23
수상도 한 점일 뿐" 미국 아카데미영화박물관 회고전 초청돼 4년 만에 현지 관객과 호흡 "작품마다 회한 있어…기억 남는 명장면은 '밥은 먹고 다니냐'"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흔한 비유이긴 하지만, 배우란 직업은 마라톤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칸영화제 수상이든, 아카데미 수상이든 그 과정...
"한달에 800만원 번다"…건설현장에 2030 줄서는 이유 [방준식의 N잡 시대] 2023-12-09 07:00:01
Q.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일용직근무는 신성한 밥벌이입니다. 기자로 벌이했을 때보다 돈의 용처가 확실하고 행복의 총량도 커지는 느낌입니다. 저는 저의 쓸모를 증명하기 위해 살았습니다. 쓸모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든 쓸모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취업난과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살아가는 2030세대,...
"인생길 마지막, 좋은 일 한 번 하는 게 소원"…80대 할머니의 편지 2023-12-08 21:33:40
한 번도 못 해보고 내 자식 오 남매 키우고 가르치며 힘들게 사느라 없는 사람 밥도 한 술 못 주고, 입던 옷가지도 못 주고, 나도 맨날 남의 옷 얻어 입으며 살아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이들이 부자는 아니지만 이제 배 안 고프게 밥 먹고 따뜻한 방에서 잘 수 있으니 나도 이제 인생길 마지막에 좋은 일 한 번 하는...
'석촌의 아들' 이장우, 순대국 300인분 나눈 이유 2023-12-08 18:02:10
따뜻한 순대국밥과 다과를 나눠 먹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이장우는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장사천재 백사장' 등에 출연하여 요리 실력을 뽐내며 '가루왕자', '팜유왕자' 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그는 가락동 모처에서 우동집을 직접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김예랑...
[표] 코스피 지수선물·옵션 시세표(8일)-2 2023-12-08 16:30:46
│두산밥캣 F 202312 ( 10)│42850 │500 │907 │9416 │ ├─────────────┼────┼────┼────┼─────┤ │한미약품 F 202312 ( 10)│330000 │2000│362 │1023 │ ├─────────────┼────┼────┼────┼─────┤ │현대건설 F 202312 (...
대만 여야 총통 후보, '상반된' 대중·외교정책 격돌 2023-12-08 15:18:07
라이칭더 총통 후보는 전날 북부 타이베이 쑹산 지역의 한 도교 사원에서 가진 유세에서 "양안서비스무역협정(CSSTA)을 체결하면 리 생업을 모두 빼앗긴다"며 "모두가 밥 먹을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CSSTA는 국민당 정권 시절인 2013년 6월 중국 정부와 대만 정부가 체결한 협정이지만, 입법원은 아직 비준...
안아주는 조끼·달팽이 점액 젤리…롯데가 '찜'한 스타트업들 [긱스] 2023-12-08 09:00:21
밀집한 곳은 도시락이나 컵밥을, 영유아가 많은 곳엔 아이 반찬을 파는 식으로 매장을 '커스터마이징'한 게 특징"이라며 "매장 인테리어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도록 꾸몄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전국에 6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연간 130만명이 찾는다. 자체 개발한 데이터 관리 솔루션으로...
"연봉 5000만원·오후 5시 칼퇴" 외쳐도 지원 미달, 어디길래 2023-12-08 08:24:56
일상을 소개했다. 영상에 출연한 3명의 전공의는 '칼퇴'와 '워라밸'을 강조했다. 이들은 "평균적으로 하고 싶은 공부도 마음껏 하고, 퇴근하고도 시간이 있기 때문에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하며 일도 즐겁게 할 수 있는 곳"이라고 전했고, "식사도 잘 챙겨 먹는다. 밥을 거르는 일이 있다고 하면 본인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