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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시범·압구정현대 재건축…서울시 "인허가 절차 진행하자" 2020-07-23 17:21:59
규제를 완화하면 주택 공급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국토부가 서울시 건의를 받아들일 가능성은 낮다. 재건축이 추진되면 강남권 아파트 가격 상승을 부추길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공급 확대 방안을 마련 중이지만 재건축 규제 완화는 검토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분양가 2배에도…'보류지' 매각 줄줄이 완판 2020-07-23 17:20:07
커지자 ‘똘똘한 한 채’를 가지려는 수요가 많아지면서 보류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고준석 동국대 겸임교수는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들이 청약을 포기하고 보류지로 눈을 돌리고 있다”며 “획기적인 공급대책이 나오지 않는 이상 보류지의 인기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도시재생' 소규모 건축 활성화…서울시, 주차장 설치기준 완화 2020-07-22 17:32:59
여러 이유가 있다고 보고 건폐율 완화 등 다양한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다.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이번 주차장 설치 기준 완화가 주거환경이 열악한 도시재생지역의 소규모 건축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현장에서 제도가 잘 시행될 수 있게 각 구청과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어느새…강북 84㎡도 20억 2020-07-21 17:38:19
구매하지 못한 예비 매수자들이 대출이 가능한 전용 59㎡ 아파트를 싹쓸이하는 분위기”라며 “갈아타기 수요까지 겹치면서 아파트값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 같은 추세라면 강북에서도 전용 84㎡ 매매가격이 머지않아 20억원을 찍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내달부터 취득세도 '껑충'…증여 서두른다 2020-07-19 17:32:11
돌리고 있다. 취득세율이 4%로 고정된 데다 역세권 오피스텔은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도 있어서다. 고준석 동국대 겸임교수는 “투자자들에게 오피스텔 취득세가 저렴하게 느껴질 것”이라며 “양도세와 종부세 강화로 빌라와 오피스텔로 자금이 빠르게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정부가 이리 나올 줄은"…취득세 인상 앞두고 증여 문의 봇물 2020-07-19 14:36:37
많이 늘어나는 추세다. 서울에서는 6101건의 거래가 발생해 지난해 상반기(4283건)에 비해 42.4% 증가했다. 고준석 동국대 겸임교수는 “투자자들에게 오피스텔 취득세가 저렴하게 느껴질 것”이라며 “양도세 종부세 강화로 빌라나 오피스텔로 자금이 빠르게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그린벨트 풀린다"…내곡·세곡동 단숨에 2억 폭등 2020-07-17 17:34:24
회수하지 못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구 지정과 토지보상 등 그린벨트 해제 및 개발까지 최소 5년 넘게 걸려 공급 효과가 작을 것이란 지적도 있다.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연구위원은 “재건축·재개발 규제 등 다각적인 공급 확대 정책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연수/장현주/배정철 기자 sys@hankyung.com
강북도 세 자릿수 청약 경쟁률…'길음역 롯데캐슬' 평균 119.6대 1 2020-07-16 17:23:03
거래된 점을 고려하면 전용 84㎡ 기준으로 5억원 정도의 차익이 기대된다. 전문가들은 하반기에도 서울 분양시장의 청약 경쟁률이 높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형건설사 분양팀장은 “신축 아파트 분양가격이 시장가격에 비해 크게 낮아 분양시장에 청약이 몰릴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서울시, 응봉 1구역 525가구로 재건축 정비계획변경안 통과 2020-07-16 17:20:43
세웠다고 시는 설명했다. 단독주택재건축 세입자 대책도 함께 수립하도록 했다. 서울시는 또 마포구 ‘아현동 수도공급설비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비어 있던 옛 서부수도사업소 민원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강북 노동자복지관으로 운영한다. 내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탄력 받는 강남 그린벨트 해제…내곡동 예비군훈련장 유력 2020-07-15 17:23:18
지구를 조성했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서초구 등 강남권 그린벨트를 풀면 단기적으로 강남3구 등의 집값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확실한 공급 확대를 위해서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활성화 정책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최진석/강진규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