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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장남평야에 국내 최대 생태습지공원 조성 2014-03-04 15:56:45
금개구리(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2급)의 체계적인 보전과 다양한 생물종의 서식환경 조성을 위해 2018년까지 중앙공원 조성 예정지 남쪽 100만㎡에 생태습지공원을 조성키로 했다고 4일밝혔다. 생태습지공원은 ▲ 다양한 습지 ▲ 관찰센터 ▲ 관찰데크 ▲ 생태학습장 등으로꾸며진다. 장남평야에선 2012년 6월...
동서남해안 12곳 `휴양·체험·생태벨트` 조성 2014-02-25 11:35:32
세계적 생태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벨트가 조성된다. 고창의 람사르 갯벌생태지구가 자연환경을 보전하면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생태관광거점`으로 조성되고 있다. 태안 해안국립공원 주변지역과 연계한 만리포해수욕장은 지역 관광거점으로 조성한다. ▶ 남해안권, 독특한 자연 활용 관광벨트 조성 남해안권은 섬,...
DMZ 세계평화공원 유치전 불붙었다 2014-02-19 20:45:53
자연생태가 잘 보전된 dmz를 세계평화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은 지난해 미국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하면서 구체화됐다. 통일부는 올해 30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등 체계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건설 계획이 수립되면 북한에 사업 참여를 제안할 방침이다. 총 사업비 2500억여원으로 인접...
장항선 폐선부지생태숲 변신 2014-02-17 21:26:53
충남 보령시 대천동 장항선 폐선부지 약 2500㎡를 오는 10월까지 탄소저감형 생태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17일 발표했다. 철도공단은 환경부의 생태계보전협력금 4억원을 사용, 생태숲을 시민을 위한 생태학습 및 문화시설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5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철도공단, 장항선 폐선부지를 생태숲으로 조성 2014-02-17 11:36:17
이 사업은 환경부의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으로 추진되며, 올해 5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해 10월까지 완공하기로 했다. 지역혐오시설로 전락한 폐선부지를 녹색공간 창출, 탄소저감 및 미기후 개선에 초점을 맞춰 도시 내 생태숲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해당지역은 장항선 이설에 따른 폐선부지가 마을 사이의...
삼성안전환경연구소, 백두대간 생태보전 앞장선다 2014-02-13 10:31:00
국립공원관리공단과 백두대간 생태보전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지원규모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은 멸종위기식물 복원사업을 위해 민간기업으로는 최초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1억원씩 국립공원관리공단을 후원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2015년까지 매년 2억원씩 총 4억원을 들여 생태보전 활동을 지원할...
삼성, 백두대간 생태보전 후원한다 2014-02-13 08:38:23
국립공원관리공단(박보환 이사장)과 백두대간 생태보전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은 내년까지 연간 2억원씩 4억원을 들여 생태보전 활동을 지원한다. 삼성은 멸종위기식물 복원사업을 위해 2011년부터 연간 1억원씩 국립공원관리공단을 후원하고 있다. 삼성안전환경연구소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판교 아이큐아리움(iquarium) '한국의 고래 특별전' 개최! 2014-01-23 15:04:09
공동으로 진행하는 전시로, 어린이들에게 고래의 생태와 멸종위기 해양생물 보전의식을 제고시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한국의 고래 특별전'에서는 5m에 달하는 실제 범고래뼈를 비롯해 각종 고래의 뼈와 돌고래 태아 액침 2종을 눈앞에서 가까이 살펴볼 수 있으며, 고래의 생태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는 자료도...
한강 밤섬, 50년 만에 6배 넓어진 까닭… 2014-01-20 21:19:16
밤섬을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한 뒤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현재 식물 138종과 조류 49종이 있는 한강 생태계의 보고로 손꼽힌다. 밤섬은 2012년엔 철새 등 물새 서식지로서 보전 가치가 있다고 인정받아 람사르습지로 지정됐다. 서울시는 늘어난 면적과 일부 빠진 부분을 반영해 지적 관련 문서를 정비해 줄...
48년새 6배 커진 한강 '밤섬', 홍길동전 이상향 율도국과 동명이네! 2014-01-20 17:39:39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돼 현재 일반인 출입이 통제되고 있지요. 2012년엔 도심 내 물새 서식지로서 보전 가치를 인정받아 ‘람사르습지’로 지정됐고요. 이 결과 겨울철이 되면 수많은 철새들이 찾아들고 있습니다. 현재 138종의 식물종과 49종의 조류가 서식하는 ‘도시의 자연 낙원’으로 변하고 있다고 서울시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