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저임금 결정 D-2 노·사 장외논쟁…쟁점은 '소상공인 부담' 2018-07-12 11:25:25
업종에 대해서는 최저임금도 낮춰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최저임금위 설문조사결과, 최저임금 인상으로 순이익이 감소했다는 응답 비율은 영세 자영업자가 집중적으로 분포하는 숙박·음식점업에서 63.2%로, 가장 많았다. 일각에서는 취업자 증가 폭이 지난달까지 5개월 연속 10만명 안팎 수준에...
일자리 쇼크 5개월째…6월 취업자도 10만6천명 증가 그쳐(종합2보) 2018-07-11 10:16:27
작년 12월부터 7개월째 감소한 것이다. 반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6만2천명),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9만4천명), 금융 및 보험업(6만6천명) 등에서는 취업자가 증가했다. 임금근로자는 11만8천 증가했다. 상용근로자는 36만6천명 증가했으나, 임시근로자와 일용근로자가 각각 13만명, 11만7천명 줄어...
일자리 쇼크 5개월째…6월 취업자도 10만6천명 증가 그쳐(종합) 2018-07-11 09:10:58
작년 12월부터 7개월째 감소한 것이다. 반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6만2천명),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9만4천명), 금융 및 보험업(6만6천명) 등에서는 취업자가 증가했다. 임금근로자는 11만8천 증가했다. 상용근로자는 36만6천명 증가했으나, 임시근로자와 일용근로자가 각각 13만명, 11만7천명 줄어...
[사설] "최저임금 1년 해보고 속도조절" 청와대 답할 때 됐다 2018-07-11 00:01:35
2.2%, 7.9% 감소했고 도소매·숙박음식점업 종사자도 1.7% 줄었다. 그 결과 최저임금 수혜층이라던 저소득층의 소득이 가장 많이 감소했고 영세 자영업자와 중소기업들은 늘어난 비용 부담에 아우성이다.노동계는 이런 경제적 약자들의 외침엔 아랑곳 않고 기득권 노동자들의 최저임금을 또다시 다락같이 올리는 데만...
경영계 "최저임금 사업별 구분적용돼야…합리적 결정"(종합2보) 2018-07-09 13:38:25
도입돼야 한다"며 "구체적으로 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 기타 개인 서비스업 등에 분포한 도·소매유통업 중 사업규모가 영세한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차등화 방안이 공평하게 적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회 관계자는 "우리는 선별적으로 몇 개 업종만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규모로 따져 5인 미만 사업장...
경영계 "최저임금 사업별 구분적용돼야…합리적 수준에서 결정"(종합) 2018-07-09 11:02:34
이상인 업종 등 합리적인 기준을 정해 구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업별 구분 적용이 받아들여진다면 지난주 처음 제시했던 안(동결)을 수정할 용의도 있다"며 "확정되는 최저임금 인상율보다 낮은 수준으로 정하는 등 합리적인 구분 기준을 세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자회견에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경영계 "최저임금 사업별 구분적용돼야…합리적 수준에서 결정" 2018-07-09 10:32:30
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 기타 개인서비스업 등에 분포한 도·소매유통업 중 사업규모가 영세한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차등화 방안이 공평하게 적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회는 "내년부터는 최저임금 직접 당사자 비율을 고려해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 위원 추천권 50%는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소상공인연합회에...
일자리 세대간 양극화 심해졌다…20대 악화 vs 50대 개선 2018-07-08 12:00:01
10만명 이상 늘어난 업종은 숙박·음식점업(21만5천명)이 유일했다. 2017년 기준으로 숙박·음식점업의 평균임금이 전 산업에서 가장 낮다는 점을 고려하면 20대가 저임금 일자리에 내몰리고 있다는 의미다. 반면에 50대 근로자는 제조업 43만명, 도·소매업 23만9천명 등 다양한 산업에서 골고루 증가했다. 경총은 "세대...
서울 소비경기 6개월째 오름세 2018-07-06 09:38:03
이어갔습니다.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5월 서울 소비경기지수는 112.7로 1년 전보다 1.5% 올랐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소매업 지수는 종합소매와 기타가정용품 소비 개선 영향으로 0.8% 증가했습니다. 서울 특급호텔의 내국인 이용이 늘면서 숙박·음식점업은 2.6% 올랐습니다. 권역별로는 동북권을 제외하고 서울 전...
서울 5월 소비경기지수 전년대비 1.5%↑…서남권 소비 '활기' 2018-07-06 06:00:02
112.7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 올랐다. 소매업 지수는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0.8% 올랐다. 종합소매, 기타가정용품 소비가 개선됐으나 음식료품·담배 소비가 침체하고 가전제품 소비도 감소해 오름폭은 전달보다 축소됐다. 숙박·음식점업 지수는 2.6% 증가했다. 개인사업체 비중이 92.5%인 서울 음식점업의 소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