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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태풍 '종다리'에 동남부 비소식…중부 무더위 지속 2018-07-29 09:00:00
비는 제12호 태풍 '종다리'(JONGDARI)'에서 약화한 열대저압부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강원 영동과 경상도에는 이날까지 이틀간 각각 20∼60㎜, 5∼40㎜가량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전남은 이날 하루 5∼40㎜, 제주도는 31일까지 20∼60㎜의 비가 내리겠다. 종다리는 30일 오전 3시 일본 가고시마 북쪽 약 250㎞ ...
태풍 '종다리', 일본 오사카 부근 상륙…한국에 '폭염' 더한다 2018-07-29 08:16:35
31일에는 서귀포 동남동쪽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종다리'가 29일 일본 부근에 위치하면서 동풍이 유입돼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기온은 일시적으로 떨어지겠지만, 태풍이 최근의 기록적인 폭염의 기세를 꺾으리라고 기대하기는...
[ 사진 송고 LIST ] 2018-07-28 10:00:00
지역으로 가는 길 07/27 17:04 지방 임병식 모란공원에 영면하는 고(故) 노회찬 의원 07/27 17:06 서울 강민지 김사권 '사장님 미소 찡긋' 07/27 17:06 지방 채새롬 KT 기가지니 100만 가입자 돌파…기가지니2 스노우민트 출시 07/27 17:07 서울 강민지 김사권 '깊은 생각' 07/27 17:07 서울...
새·매미 소리 달라지고 도심에 양치식물… 한반도 생태계가 바뀐다 2018-07-27 17:39:58
북쪽지역이나 고도가 높은 산 위로 올라가는데 이런 과정에서 일부 토종 나비들이 사라질 것이라는 연구도 있다"고 말했다.크리스마스 트리 용도로 미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국산 구상나무를 비롯해 전나무 잣나무 등 침엽수림도 점차 줄어들고 있다. 박형철 국립생태원 선임연구원은 “한국에 서식 중인 침엽수의...
제주 사파리월드 조성, 주민-환경단체 찬반 엇갈려 2018-07-27 11:05:58
청소년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것이다. 지역 청소년을 관련 분야 전문가로 양성해 취업까지 연계해 나갈 것"이라며 "동복리는 도민 편익을 위해 풍력단지, 환경순환센터 등 기피 시설도 과감히 받아들였다. 주민 숙원사업인 사파리월드는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환경단체들은 이 사업에 대해 우려를 ...
얼린 닭고기·동태에 얼음과일…동물들의 폭염 피서법은 2018-07-27 06:00:07
위해 과일도 얼려서 제공한다. 열대 지역에 서식하는 아시아코끼리도 요새 같은 찜통더위는 질색이라고 한다. 사육사들은 시원한 물을 뿌려 냉수 마사지를 해주고, 물웅덩이에 커다란 얼음과 과일을 넣어줘 물속에서 더위를 식히며 당분을 섭취하게 한다. 천연기념물인 점박이물범도 더위에 약하다. 이런 무더위에는 물속...
최악 폭염에 단비 내려줄까…태풍 '종다리' 엉금엉금 북상 2018-07-26 18:13:18
지나 동해에 도달하면 열대저압부로 약해질 수 있다고 국가태풍센터는 전망한다. 강 사무관은 "지금 단계에서 '종다리'가 한반도 열기를 식히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보는 것은 무리"라며 "'종다리'가 한반도 상공의 견고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붙었다가 느슨해지는 틈이 있으면 들어올 수도 있지만,...
지구촌 '산림파괴·아동노동 초콜릿' 퇴출운동 확산 2018-07-26 15:58:34
유럽의회는 "아동노동 문제에 대해서도 그렇지만 열대우림의 황폐화로 인한 환경적 영향에 대해서도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프리카 이외의 지역에서는 지난주 콜롬비아가 남미 국가로는 처음으로 2020년부터 산림 황폐화에 연루된 카카오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계획에 서명했다. mong0716@yna.co.kr (끝)...
태풍 지나가자 중국도 곳곳서 40도 폭염…13일째 고온경보 2018-07-26 10:52:55
오후 2시20분(현지시간) 쉬자후이(徐家匯) 지역이 37.6도를 기록하며 첫 혹서일이 됐다. 중국은 37도를 혹서의 기준으로 삼고 있다. 이에 따라 상하이 기상대는 서태평양 열대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급속히 올라가고 있다며 고온 경보 수위를 황색에서 오렌지색으로 올렸다. 태풍 암필이 거쳐간 장쑤, 산둥 등지에서도...
[김길원의 헬스노트] 한국의 폭염, 아프리카인도 더울까? 2018-07-26 06:13:01
이런 결과가 열대지역에 사는 아프리카인이 평균 체온과 안정 시 기초대사량(BMR)이 한국인보다 낮기 때문으로 봤다. 이게 땀샘의 땀 분비 활동(sudomotor activity)을 줄이는 원인이 됐다는 설명이다. 이 중에서도 기초대사량은 생명을 지키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로, 평균 체온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외국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