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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테르센, 노스텍사스1R 5언더 단독선두…박인비 부진 2014-05-02 20:34:57
동포 미셸 위(25)는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로 크리스티 커(미국) 등과 공동 2위에 올랐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박인비(26·kb금융그룹)는 이븐파 71타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36위에 머물렀다. 박인비는 이날 ob를 한 차례 내고 워터해저드에 볼을 빠뜨리기도...
해들리, 휘어진 퍼터로 9개홀 이븐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선수가 휘어진 퍼터로 경기하는 이색적인 장면이 나왔다. 주인공은 올해 3월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에서 우승한 체선 해들리(27·미국). 해들리는 2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9번 홀까지 3오버파로 부진했다. 보기...
최경주 공동 20위 출발…헤리티지1R 선두와 4타차 2014-04-18 20:49:54
4번홀(파3)과 6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4타를 줄여 단숨에 상위권으로 도약했으나 7번홀(파3)에서 2m짜리 파 퍼트를 놓친 뒤 8, 9번홀에서도 연달아 보기를 내며 무너져 아쉬움을 남겼다. 재미 동포 존 허(24)는 이븐파 71타로 공동 36위에 올랐다. 케빈 나(31)와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24)는 1오버파 72타로...
안선주, 日투어 첫승…야마하레이디스 1타차 역전승 2014-04-06 20:50:13
강풍 속에 열린 대회 4라운드 마지막날 버디 1개와 보기 1개로 이븐파 72타를 쳐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2위 요시다 유미코(일본)를 1타 차로 제치며 역전승을 거뒀다. 우승상금은 1800만엔(약 1억8300만원). 1타 차 선두를 달리던 안선주는 16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요시다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안선...
박인비, '2연승 도전' 나비스코 챔피언십 1R 2오버파 주춤 2014-04-04 07:39:11
연속 제패하면서 새 골프여왕 자리에 올랐다.경기를 마친 한국 선수 중에는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과 강혜지(24)가 2언더파 70타를 쳐 가장 좋은 스코어를 기록했다. 최나연(27·sk텔레콤)은 이븐파 72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2012년 이 대회 우승자인 유선영(28·jdx)은 같은 조에서 경기한 박인비와 나란히 2오버파를...
케빈 나, 발스파 챔피언십 3R 2위…통산2번째 우승도전 2014-03-16 11:06:46
우승을 노리는 최경주(44·sk텔레콤)는 2타를 줄여 중간합계 이븐파 213타로 공동 24위에 올랐다. 이동환(27·cj오쇼핑)은 중간합계 1오버파 214타로 공동 38위에 자리했다. 양용은(42·kb금융그룹)은 공동 49위(2오버파 215타), 배상문(28·캘러웨이)은 공동 58위(3오버파 216타)에 머물렀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러셀 헨리, 혼다클래식 연장전끝에 로리 매킬로이에 역전 우승 2014-03-03 10:01:45
올린 헨리는 이글 퍼트를 놓쳤지만 50㎝ 버디 퍼트를 넣어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노승열(23·나이키골프)이 공동 33위(2언더파 278타)로 가장 성적이 좋았다. 위창수(42·테일러메이드)는 공동 46위(이븐파 280타)로 대회를 마쳤다. 한편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미국)는 마지막 라운드 13번홀 경기...
배상문 PGA 소니 오픈 3R 컨디션 난조로 18위로 밀려나 2014-01-13 12:25:53
56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 4개씩을 적어내며 이븐파 70타를 쳐 중간합계 7언더파 203타로 공동 18위에 그쳤다. 배상문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첫날 선두로 출발했지만 2, 3라운드 연속 타수를 줄이지 못한채 상위권에서 밀려났다. 1라운드 공동 선두, 2라운드 공동 5위에서 순위가 하락한 것이다....
배상문, 소니 오픈 2R 공동 5위 상승세 이어가 2014-01-11 16:33:41
보기 4개씩을 맞바꿔 이븐파 70타를 기록했다. 소니 오픈 첫날 배상문은 1R 단독 선수 자리를 거머쥐었지만, 2R에서는 중간합계 7언더파 133타로 배상문은 1R 단독 선두 자리를 내주고 공동 5위를 차지했다. 그는 전날 소니 오픈 1R에서 7언더파의 맹타를 선보였지만, 이날은 들쭉날쭉한 샷에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배상문 7언더 '폭풍샷'…소니오픈 첫날 '칼날 퍼팅' 앞세워 단독선두 2014-01-10 20:46:01
준비했다. 그는 “하와이에 일찍 와 연습라운드를 많이 한 덕분에 편안하게 플레이했다”고 말했다. 최경주는 3언더파 67타로 공동 12위에 올랐다. 위창수는 1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48위, 노승열과 김형성은 이븐파 70타로 공동 65위로 라운드를 마쳤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연예인 김종국 집에서 뭐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