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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0] 민간 주도 'AI 빅 푸시'로 가자 2020-01-10 17:40:24
전략은 한국이 익숙한 ‘빅 푸시’다. 혁신의 수요·공급 양 측면을 동시에 끌어올리면서 AI(인공지능) 생태계를 조기에 구축하고 AI와 연관 산업을 한꺼번에 일으키는 방식이다. ‘정부 주도’가 아니라 변화 감지가 정부보다 훨씬 빠른 기업이 자율과 창의를 바탕으로 앞에서 맘껏 뛰고 정부는...
통합추진위 띄웠지만…한국당·새보수당 '3원칙' 놓고 신경전 2020-01-09 17:48:11
참여하는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가 구성된다. 새보수당은 혁통위 참여에 긍정적인 의사를 보이면서도 참여 조건으로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보수재건 3원칙’ 수용 선언을 요구했다. 안형환 국민통합연대 사무총장은 9일 정당·시민단체 대표자 연석회의 이후 브리핑에서 “중도보수 대통합을...
"글로벌 교역량 급감"…韓 경기 반등 발목잡나 2020-01-09 17:21:04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은행은 보고서에서 “인적 자본 및 실물 투자 촉진, 기술 도입과 혁신을 위한 기업 역량 강화, 성장 친화적 거시경제 정책 등이 필요하다”며 “건전한 부채관리 시스템 구축과 안정적인 금융 규제 및 감독을 통해 부채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하태경 "보수 재건 3원칙에 황교안이 공개적으로 동의해야 통합 가능" 2020-01-09 16:48:34
역할과 인적 구성에 합의한 바 없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합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새보수당이 요구한 보수 재건 3원칙은 ▲탄핵의 강을 건너자 ▲개혁 보수로 나아가자 ▲새집을 짓자 등이다. 당초 황 대표가 3원칙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하려 했지만 친박계 반발로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세균 청문회 2라운드…한층 거세진 공방 2020-01-08 17:44:10
분리일뿐 인적분리를 의미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현행 헌법 제43조 및 국회법 제29조는 국회의원의 총리겸직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친기업인’으로 표현한 정 후보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한 번 낙오되면 절대 따라갈 수 없다”며 기업 규제 완화에 사활을 걸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정세균...
경남대, '대학 산학협력과 지역인재 방안' 세미나 개최 2020-01-08 15:41:00
경남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단(단장 홍정효)는 ‘대학 산학협력과 지역인재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경남대를 비롯해 남서울대, 동명대, 순천향대, 중앙대, 원광대 등 6개 대학과 한국청년기업자정신재단의 산학협력 담당자가 참여했다. 대학 및 기관 산학협력 정보교류 및 인적...
[오디오래빗] 총선, '안 나갈 거야' #불출마 영어로 뭐게? 2020-01-07 14:10:14
한 최연혜 의원은 “상상을 뛰어넘는 쇄신과 혁신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되찾아야 한다”고 말하며 인적 쇄신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비례대표를 포함한 현역의원 중 20명쯤 불출마 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민주당에선 이미 11명이 불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이 대표도...
정세균 총리 후보자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마련…규제 혁신 사활" 2020-01-07 11:05:05
규제혁신을 통해 기업하고 싶은 환경을 만드는 데 사활을 걸겠다”고 말했다. 이어 “4차 산협역명과 같은 시대적 흐름에 맞춰 사회변화에 맞지 않는 규제를 적기에 정비, 경제 활력의 불씨를 살려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부와 의회 간 협치 모델 구현도 약속했다. 정 후보자는 “스웨덴의 안정과 발전의 밑거름이 된...
인천재능대, 권대봉 총장 체제로 새로운 시작 알려 2020-01-06 18:54:00
“인천재능대학교에서 인적자원개발 전문가인 만큼 실사구시적 경험과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권대봉 총장은 취임사에서 “총장으로서의 영광에 앞서, 불확실하고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대응하여 고등직업 인재를 양성하는 선도대학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인천재능대학교를...
청와대, 조직개편 단행…디지털혁신비서관 신설 2020-01-06 16:21:05
혁신성장을 가속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디지털혁신비서관은 아직 인선이 진행 중이며, 양환정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상근부회장과 조경식 방송통신위원회 사무처장 등이 거론된다. 자치발전비서관 산하 국민생활안전담당관, 산업통상비서관 산하 소재·부품·장비(소부장)산업담당관, 국방개혁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