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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위기 극복 위해 3,875억 원 감액 추경 2013-08-21 17:48:38
총 감액규모는 총 3,875억 원. 우선 세출예산 감액분은 부동산 거래 침체에 따른 지방세수 결함을 반영한 법정경비 감액분 4,589억 원과 당초 예산안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해 감액한 순수 세출 감액 1,088억 원 등 모두 5,677억 원이다. 특히 경기도는 법정경비 외에도 순수 세출 감액을 위해 업무추진비, 연가보상금 등...
정부 지원 못받는 가정에 의료비 등 '원스톱' 서비스 2013-08-21 17:13:46
않아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구에 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무한돌봄센터에 지원 요청을 하면 현장 확인을 통해 즉각 지원한다. 이후 사후조사를 통해 적정성 여부를 평가한다. 과거 복지 혜택을 받기 위해 원하는 사람이 직접 도움을 받으러 돌아다녀야 했던 것과 달리 원스톱 서비...
줄어든 지방세 수입 탓에…경기도, 3875억 감액 추경 2013-08-21 17:13:16
중 영유아보육료, 저소득층 의료비, 서민금융 햇살론 출연금 등 복지예산과 소방인건비 등 총 1802억원은 증액 편성했다.수원=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 [단독인터뷰] 김문수 경기지사 "기업 잡는 화평법 개정운동 하겠다"▶ 화평법 시행땐 건당 등록에만 9개월…신제품 개발 사실상 불가능▶ 김문수 경기지사...
손보업계, 저소득 중증환자에 30억 의료비 지원 2013-08-20 15:01:35
중증화상 등으로 고통받는 저소득층에 총 30억원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 추진된다.손해보험협회는 20일 서울 종로구 보건복지부 회의실에서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와 보건복지부가 저소득 중증화상환자 및 골절, 손상환자를 위한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손보업계는 이 사업에 ...
손보협회,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사업 MOU체결 2013-08-20 12:00:00
보건복지부 회의실에서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손보업계 공동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의료사각지대로 내몰리기 쉬운 저소득 환자들의 경제적 고통을 덜어주자는 뜻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사업`을 3년간 매년 1...
<연봉 7천만원 넘어야 근소세부담 비교적 크게 늘어> 2013-08-15 06:07:05
총급여가 7천만원을 초과하는 근로자의 세 부담은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 세법개정안은 내년부터 교육비, 의료비, 기부금, 보험료, 연금저축 등을세액공제로 전환한다. 산출세액을 결정하는 과세표준 금액 자체가 늘게 된다는 의미다. 총급여 8천500만원인 직장인의 예에서 단적으로 드러난다. 현행...
세부담 기준선 5500만원‥재정운용 `적신호` 2013-08-14 07:14:16
부총리 “총급여 3450만원부터 5500만원 이하 중산층은 세부담이 증가하지 않도록 수정했습니다“ 연봉 5500만~7000만원 근로소득자의 세 부담도 2만~3만원으로 대폭 경감했습니다. 의료비나 교육비 등 지출 부담이 크다는 점을 감안한 것입니다. 다만, 7000만원 초과 구간의 고소득자의 세 부담은 정부가 발표한 원안을...
현오석 "연 5500만원 이하 세부담 증가 없다" 2013-08-13 17:37:13
"총급여 3450만원부터 5500만원 이하 중산층은 세부담이 증가하지 않도록 수정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13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긴급브리핑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이 서민과 중산층을 배려해 세법개정안을 검토하라는 지시에 따라 세법을 개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총 급여 5500만~7000만원에...
여당 오늘 의총…세부담 증가 기준선 5천500만원 가닥(종합) 2013-08-13 09:24:30
총급여 3천만~4천만원 구간에 159만명, 4천만~5천만원에 112만명, 5천만~6천만원에 79만명의 납세자가 분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7천만원 이하 구간의 추가 세 부담 16만원을 줄여주는 방안도 검토되는 것으로전해졌다. 중산층 세부담 완화 방법으로는 소득별로 차등 적용하는 근로소득공제율을 조정하는 방식이...
<고민에 빠진 당정…"중산층 증세 어떻게 줄일까">(종합2보) 2013-08-12 20:29:38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비, 교육비, 기부금, 연금저축 등 12%, 15%로 이분화된 특별공제와 자녀세액공제의 세액공제율을 서민·저소득층에 대해 높여주는 방식이다. 다만 세액공제율의 차등은 가뜩이나 소득공제의 세액공제 전환으로 부담이 커진중·고소득 근로자와 역차별하는 결과여서 반발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