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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 칼럼] 동창리와 무수단리 지명고 2016-10-07 17:37:07
서해안의 동창리(東倉里)와 동해안의 무수단리(舞水端里)다. 동창리는 최서단 지역인 평북 철산군(鐵山郡)에 있다. 고을의 ‘동쪽에 있는 마을’과 ‘나라의 창고가 있는 마을’이라는 뜻을 합쳐 동창리라고 부른다. 철산(鐵山)이라는 지명에서 알 수 있듯이 철이 나던 곳이기도 하다. 핵재처리 시설이...
[여행의 향기] 절벽 아래 쪽빛 바다 보석같은 친퀘테레 2016-10-03 15:21:20
이탈리아 북서부 라 스페치아 지방의 아름다운 해안마을, 친퀘테레다.‘다섯 개의 마을’이라는 뜻의 친퀘테레는 리오마조레, 마나롤라, 코르닐리아, 베르나차, 몬테로소 알 마레의 다섯 마을이 해안을 따라 길게 이어져 있다. 마을은 바다를 바라보며 이어져 있지만 각각 다른 풍경과 색깔을 지니고 있다....
두바퀴로 돌아보는 서부산 자전거여행 2016-09-21 14:56:48
핵심 콘텐츠인‘감천문화마을’을 돌아보는 코스다.부산광역시와 공사는 오는 24일 오전 7시 서울 한강공원에서 출발하는 자전거 버스를 편성해 자전거 여행객을 맞을 예정이다.이번 자전거여행 코스는 자전거 동호인들에게는 인기 있는 코스로 여행첫날 서울(출발) ~ 대저생태공원(도착) ~ 가덕도(해안도로) ~...
[여행의 향기] 프랑스 마르세유로 떠나다…지중해 맞닿은 '유럽 문화수도'… 과거와 현재가 만난 미항 2016-09-18 16:07:40
정도 나온다.택시를 타고 도착하니 작은 해안마을은 멋쟁이 휴양객들로 북적북적했다. 해안가를 한 구역 정도 벗어난 작은 골목들에는 카페, 레스토랑이 즐비했다. 골목 안을 걷다 마음에 드는 식당을 찾아 소박한 남프랑스식 코스요리를 주문했다. 카시스 지방의 와인 한 병을 둘이서 비웠다. 운전하지 않아도 되니 근심이...
[여행의 향기] 녹색힐링! 이곳에선 누구나 나무를 닮아간다 2016-09-04 16:52:18
사람들이 이주할 당시에 지은 건물의 흔적이 마을 곳곳에 남아 있다. 마을의 상징적인 건축물은 맥컬럼하우스다. 1882년 집주인이 딸의 결혼 선물로 지은 이 건물은 멘도시노 내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호텔로 성업 중이다. 맥컬럼하우스 주변으로 동시대에 건축한 은행, 프리메이슨이 모였다는 집회 장소 등 유서 깊은 볼거...
[여행의 향기] 세계유산의 도시 익산, 백제의 숨결이 '오롯이' 2016-08-28 15:21:09
등을 이곳에서 촬영했다.함라마을에는 익산 부자들이 살던 고택과 옛 담장이 남아 정취를 더한다. 함열읍 고스락에 가면 3500여개 항아리에서 장이 익어가는 고즈넉한 가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동물 농장 체험이 가능한 액션하우스, 금강 변에 자리한 성당포구마을도 가족과 함께 둘러볼 만한 장소다.최병일...
[여행의 향기] 썸이 있는 섬…감성과 낭만이 흐른다 2016-08-21 15:20:54
마을이라는 뜻이다. 실제로 마을에 가면 해가 떠서 지는 모습까지 볼 수 있을 정도로 종일 볕이 든다.섬은 수화 김환기 화백의 고향인 안좌도와 다리로 연결돼 있다. 다리 이름은 천사의 다리인데 사람이나 이륜차만 다닐 수 있다. 밀물 때 가면 바다 한가운데를 걷는 환상적인 기분이 든다. 천사의 다리는 박지도를 거처...
케냐서 굶주린 사자가 10세 소녀 잡아먹어…주민들 공포 2016-08-19 22:40:23
케냐의 시골 마을에서 굶주린 사자가 집안에서 잠자던 열 살 난 소녀를 잡아먹어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현지 일간 데일리 네이션 인터넷판에 따르면 지난 16일(현지시간) 새벽 3시경 케냐 해안지방 킬리피 카운티에 있는 쿨레사 마을의 한 초가집에 수사자 한 마리가 들어와 가족들과 함께 잠을 자던 위니...
[여행의 향기] 혼저옵서예!…'진짜 제주'를 만나다 2016-08-07 16:36:24
해안선에 돌로 성(城)을 쌓았다. 이것을 환해장성(環海長城)이라고 한다. 탐라만리장성, 해안성담 등으로도 불린다. 제주도 해안선을 따라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쌓은 것이다. 이원진 제주목사의 탐라지(1653년)에는 ‘길이가 300여리에 달한다’고 쓰여있다. 환해장성의 흔적은 제주도 19개 해안마을에...
[여행의 향기] 오솔길 따라 해변길 따라, 바람과 함께 2016-08-07 15:19:49
강, 산으로 둘러싸인 마을 풍경도 한 폭의 그림 같다.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비수구미 폭포도 놓칠 수 없다. 6㎞이며 2시간 걸린다. (033)440-2732항구의 삶 느끼는 충남 태안해변길 3코스 파도길 파도길은 만리포 중앙해변에서 파도리해변까지 태안해변길 구간 중 가장 짧은 9㎞ 구간으로 몽돌 해안에서부터 시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