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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위기 이틀 남았다" 2013-08-12 17:06:00
절전대책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당진화력 3호기 등 발전소 3기가 고장으로 멈추면서 전력난을 부추겼습니다. <기자 브릿지> "예비전력 100만kW 이하로 5분 이상 지속되면 순환단전이 이뤄집니다. 가장 먼저 주택과 일반용이, 다음으로 산업용 전기가 차단됩니다" 때문에 전력수급 현황에 온통 관심이 쏠렸지만 심각한...
최악 전력난, '순환단전' 우려 속속 불거져 2013-08-12 11:33:25
이른 시간부터 각각 동시다발적으로 긴급 대책회의를 하는 등 긴박하게 움직였다.절전규제, 산업체 조업조정, 민간자가발전 등 기존 비상수급대책 외에 중앙전력관제소의 통제를 받지 않는 민간 열병합발전소까지 전력 계통에 병입하는 등 비상조치로 간신히 수급 조절을 맞춘 상황이다.한전 측은 이날 오전부터 본사와 각...
전경련·대한상의, 기업에 긴급 절전대책 요청(종합) 2013-08-12 11:03:23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회원사들에 긴급 절전을 요청했다. 전경련은 무더위로 인해 전력수요가 폭증, 전력대란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400여개 회원사에 대해 긴급 절전 참여를 요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전경련은 이번 주초 대규모 정전사태에 대한 불안이 현실화될 수 있다고 보고기존의 대책을...
전력수급경보, '경계'에서 '주의'로 상향 2013-08-12 09:15:16
단계에서 '주의'로 상향됐다.12일 전력거래소의 시간대별 수급전망(비상대책 시행 후 기준)에 따르면 오전 10시 순간 예비력이 450만kw 밑으로 떨어지면서 '준비'(400만∼500만kw) 경보가 처음 발령된 후, 오전 10∼12시에는 350만kw도 붕괴돼 '관심'(300만∼400만kw)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된다.이어...
[특징주] 전력대란 우려감에 스마트그리드주 `급등` 2013-08-12 09:14:22
전력위기 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상시대책으로는 위기극복이 어렵게 됐다"며 "발전기 한대만 불시고장 나더라도 2011년 9월 15일과 같은 순환정전을 해야하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12일부터 14일까지 이번주 월화수 3일을 버텨야 하는 만큼 산업체와 공공기관, 가정, 상가 구분없이 전기사용을...
전경련, 전력난 극복위해 기업에 절전 비상체제 요청 2013-08-12 08:58:55
긴급 절전 참여를 요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전경련은 이번 주초 대규모 정전사태에 대한 불안이 현실화될 수 있다고 보고기존의 대책을 보다 더 강화한 절전비상체제를 마련해 각 기업에 긴급히 협조를 요청했다. 전경련은 기업들에 피크타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대한 냉방기 가동을 자제하고...
이번주 전력난 `초비상`‥대국민 절전 호소 2013-08-12 08:48:37
실시하고 있는 산업체를 대상으로 추가적인 긴급절전도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대책에도 불구하고 이번주 전력수급경보 4단계인 `경계` 발령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정부는 국민들에게 3일동안 적극적으로 절전 노력에 동참해주길 호소했습니다. 실내는 26도 이상으로 유지하고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나 설...
"月·火·水 전력 초비상…사상 첫 긴급절전" 2013-08-11 17:30:19
급증하면 기존 기업 절전규제와 피크요금제를 포함한 상시 대책을 모두 동원해도 하루 예비전력을 180만㎾로밖에 끌어올리지 못해 사상 처음으로 총 150만㎾의 긴급절전을 실시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긴급절전은 이달 30일까지 계약전력 5000㎾ 이상의 2637개 업체가 피크시간대에 지난 5월30일~6월14일 열흘(평일) ...
[사설] 절전 호소 외에는 대책이 없다는 정부 2013-08-11 17:25:24
떨어질 경우 사상 최초로 426개 기업에 긴급 절전을 단행하겠다고 할 만큼 다급한 상황이다. 하지만 매년 여름철과 겨울철에 되풀이되는 정부의 절전 호소다. 이번만 넘기면 내년부터는 국민들에게 불편을 드리지 않겠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는 것도 똑같다. 매번 국민에게 읍소해 전력 수요를 바짝 쥐어야 위기를 넘길 수...
'16만원 증세' 프레임에 갇힌 朴정부 2013-08-11 17:24:45
총리실 국무조정실장 등은 11일 청와대에서 긴급 회동을 갖고 대책을 논의했지만 뾰족한 타개책을 찾지 못했다. 야당은 기민하게 이 틈새를 파고들고 있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11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 차린 천막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산층과 서민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세제 개편안을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