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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신종코로나 첫 사람간 전염 60대 부부 퇴원…자가 격리 2020-02-08 10:51:40
60대 부부 퇴원…자가 격리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의 첫 번째 사람간 전염 사례로 주목을 받았던 60대 부부가 병원을 퇴원해 자택에 머물고 있다고 시카고 공중보건국이 7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두 환자를 치료한 아미타 헬스(AMITA Health) 측은 "연방...
대학생들이 만든 '신종 코로나 지도'…앞다퉈 지원 나서는 IT 업체들 2020-02-08 07:00:02
중 격리해제된 사람과 격리 중인 사람의 수가 표시돼 있다. 개별 확진자들은 서로 다른 색깔의 동그라미로 표시돼 이동 경로와 격리된 병원, 접촉자 숫자 등을 볼 수 있다. 이 웹사이트는 처음 공개된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알려져 약 20시간 만에 조회수 180만 회를 넘었다. 지난 7일 기준으로 누적...
미 뉴저지 도착 크루즈 승객 4명, 신종코로나 검사위해 병원행(종합) 2020-02-08 06:45:39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병원의 격리된 공간에서 신종코로나 감염 여부에 대한 검사를 받게 된다. 이들 승객 가운데 한 명은 여행 기간 발열 증상이 나타났고, 크루즈선 측에서 제공한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을 먹고 열은 가라앉은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중국인 승객 23명은 별다른 이상이 없어 중국으로 되돌아가기...
미국서 크루즈 탑승 중국인 4명, 신종코로나 검사위해 병원행 2020-02-08 00:15:43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병원의 격리된 공간에서 신종코로나 감염 여부에 대한 검사를 받게 된다. 이들 승객 가운데 한 명은 여행 기간 발열 증상이 나타났고, 크루즈선 측에서 제공한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을 먹고 열은 가라앉은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중국인 승객 23명은 별다른 이상이 없어 중국으로 되돌아가기...
중국 톈진 확진자 23명, 특정 백화점과 관련…9천여명 자가격리 2020-02-07 19:55:54
중국 톈진 확진자 23명, 특정 백화점과 관련…9천여명 자가격리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중국 톈진(天津)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환자 23명이 특정 백화점과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백화점 직원 194명이 격리 수용되고 고객 9천200여명이 자가격리에 처해졌다. 톈진시 바오디(寶?)구 정...
말레이시아 신종코로나 확진 총 15명…한국인은 음성판정 2020-02-07 19:53:20
자가 1명 추가돼 총 15명으로 늘었다. 말레이시아 보건 당국은 신종코로나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싱가포르를 거쳐 말레이시아에 관광 온 59세 중국 여성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17일 싱가포르에 도착, 같은 달 21일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로 들어와 남편·아들·며느리와 함께 휴가를 보내고...
'바이러스 섬' 된 日크루즈선…10명→20명→61명 감염 쓰나미 2020-02-07 17:28:52
자가 이 크루즈선에 탑승했던 사실이 확인된 뒤에도 크루즈선 내에서 각종 공연과 이벤트가 중단되지 않고 열렸다. 홍콩 환자가 탑승했던 사실이 알려진 게 이달 2일인데 4일까지 크루즈선이 탑승자 선실 격리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선실 격리는 5일에서야 이뤄졌다. 이 크루즈선의 국적은 영국이지만, 일본에 여행업...
'확진자와 같은 아파트 살아요' 검사조건 안돼…"기준 부합해야"(종합) 2020-02-07 17:24:25
자가격리 상태를 유지하면서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오면,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에 입원하게 되고 지방자치단체 역학조사반은 질병관리본부 지휘하에 감염원과 감염경로를 확인하는 조사에 돌입한다. '음성' 판정을 받더라도 의심환자이기 때문에 자가격리 상태를 유지해야...
"서울은 휴업 중"…롯데百·이마트 이어 유치원·초중고교 까지 2020-02-07 17:17:25
74곳에 달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7일 현재 국내 신종코로나 확진자 24명 가운데 10명이 서울시 거주자다. 검사대상 유증상자는 50명이며, 17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상황이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추가로 확진자가 나오면 휴점·휴업하는 업체 및 학교는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유통업계 한...
"가벼운 감기로 병원 찾다간 되레 감염 위험" 2020-02-07 17:09:17
교수·사진)은 “단순 감기 증상이 있다면 자가 격리하면서 지내다가 2~3일이 지나도 나빠지면 검사받는 게 적절하다”고 했다. 그는 “싱가포르 등을 다녀온 뒤 진단서를 끊어 달라는 요청이 있다”며 “의료기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아니라는 내용의 진단서는 끊어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