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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며칠전에 순천 있었다"··유병언 일가 현상금 6억원 상향 2014-05-26 06:30:19
위반 범죄 신고가 주로 최고 보상액 지급 대상이었다. 한편 검찰은 유씨의 도피를 도운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4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이들은 유씨 도피에 필요한 물품을 전해주거나 차명 휴대전화를 마련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 4명이 모두 신도라는 점에서 구원파가 조직적으로 유씨의...
유병언 현상금 5억원으로 상향, 구원파 신도들 제보도 기대.."유 씨 부자 도피 도운자도 엄단할 것" 2014-05-26 00:26:37
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가 드러난 신도들을 체포, 조사 중인데 이들이 신도라는 이유만으로 구원파가 항의집회를 하고 있어 유감”이라며 “수사팀은 향후에도 유 씨 부자의 도피를 도운 자에 대해서는 그 누구라도 끝까지 추적, 엄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원파 신도 600여 명은 이날 오후 3시께 인천지검 앞에...
`너포위` 이승기, `까도형` 진가 발휘 "완전 멋져!" 2014-05-24 12:56:54
체포면 체포, 못하는 것 하나 없는 이승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6회 방송 분 말미에서는 서판석(차승원)의 의심을 사는 은대구(이승기)의 모습이 담겨져 긴장감을 높였다. 은대구는 한검사(임승대)를 폭행해 유치장에 갇힌 서판석이 풀어나도록 도움을 줬던 상태다. 강력팀으로 돌아온 서판석이 은대구에게 고마움을...
유병언 구속영장 신속 발부…父子 수배…현상금 8천만원 2014-05-22 21:09:26
세모그룹 회장과 장남 대균씨에 대해 총 8000만원의 현상금을 걸고 전국에 공개 수배(사진)했다.법원은 이날 유 전 회장의 구속영장을 발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없이 체포되면 바로 구속할 수 있도록 했다.검찰과 경찰은 유 전 회장에 대해 ‘a급 지명수배’를 내리고 5000만원의...
구원파, 금수원 정문에 김기춘 실장 겨냥 '우리가 남이가'…왜? 2014-05-21 20:13:14
사건'에서 발언했던 내용이다.1992년 대통령 선거가 절정을 향해 치닫던 때 여권 인사들이 부산 초원복집에 모였다. 이 자리에서 김기춘 법무부 장관은 지역감정을 자극해 영남권 득표율을 높이자는 취지로 "우리가 남이가. 이번에 안되면 영도다리에 빠져 죽자"고 말했고, 이 발언이 도청되어 세간에...
대구살인사건, 교제 반대한 여자친구 부모 살해.."배관공 행세, 치밀한 범행계획" 2014-05-21 18:04:21
자신과 교제중인 여성의 부모를 살해한 혐의로 대학생 장모(25)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앞서 이날 오전 8시께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여성이 화단에 추락해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추락여성(20)이 살고 있다는 4층에 노크를 했는데 인기척이 없어 현관문을 열어보니 아버지 권씨(56)는 신발장...
금수원 경찰 기동대 집결, 구원파 신도 수백명 맞서 `긴장감 고조` 2014-05-21 12:25:01
중대 1천여명은 현재 금수원 인근 모처에 집결해 체포작전 개시를 대기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금수원 정문 안팎으로는 새벽부터 수백명의 신도들이 집결해 검찰 수사를 중단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 앞서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20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유 전 회장이 금수원을 빠져나간 것으로...
유병언, 신도 집에 숨은 듯…검·경 "인력 총동원 반드시 검거" 2014-05-20 21:04:23
전국 6대 지검 강력부·특수부 수사관 20여명을 전국 검거반으로 편성했다.검찰은 법원이 발부한 구인장을 근거로 22일 이전에는 언제든 강제 구인할 수 있다. 구인장을 반납하고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 또는 체포영장을 다시 발부받는 방안도 있지만 우선 구인장 만료 시점까지는 따로 반납하지 않을 방침이다.장남...
[경찰팀 리포트] 현장 누비는 여경…女警은 내근만 한다고?…형사·강력반 등서 맹활약 2014-05-17 09:00:00
일에만 매달렸다. 한시라도 빨리 체포해야 한다는 생각에 직접 법원으로 달려가 영장을 챙겨오기도 했다. 김 경사는 “언제나 범인보다 한발 앞서야 한다는 생각으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강호남 팀장은 ‘남자 선배 같은 여자 선배’를 근무 신조로 삼고 있다. 같이 밥을 먹고 편하게 대화하는 등...
쫓기는 유병언…금수원에 있나, 잠적했나 2014-05-16 20:48:06
없지 않다.검찰이 체포영장 청구 대신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검찰의 잇단 조치를 유 전 회장 일가가 철저히 무시해 온 만큼 법원에 공을 넘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해외 체류 중인 차남 혁기씨는 세 차례에 걸친 검찰의 소환 통보에 불응했으며, 장남 대균씨도 조사에 불응해 체포영장이 발부됐으나 도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