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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수지 앞세운 피자업계 신났다 … 광고전쟁 '2라운드' 돌입 2013-01-21 15:54:57
변경 주기가 빠른 피자업계에서 4년 연속 한 모델을 기용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피자헛은 이달 신규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이승기와 함께 소비자 대상 프로모션 및 사회공헌활동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피자헛 관계자는 "피자 광고모델 '터줏대감'인 이승기를 내세워 '피자가 있어 더...
향후 10년간 자동차가 가져올 디지털 혁신 2013-01-21 15:31:18
가져온 보잘것없는 혁신에 사람들이 놀란 것이다. 4줄이었던 아이콘 화면을 5줄로 만들었다고 해서 버전명까지 바꿔도 좋은 걸까 하는 의문이 드는 순간, 애플 주가는 어느덧 3개월 사이 20%도 넘게 하락해 버렸다. 사람들은 pc의 ms윈도와 오피스 프로그램의 본질적인 기능들이 10년 전에 사용하던 유형에서 크게 벗어나지...
[자동차 소식마당] 쌍용차 '코란도' 설연휴 시승 이벤트 2013-01-21 15:31:16
춘천에서 총 60개팀 240명(4인 가족 기준)을 초청, 겨울철 안전주행 방법을 배우고 오토캠핑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연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와 브랜드 사이트(www.korandoturismo.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구연비·신연비 편차 보니…벤츠 E300 2.2% ↑…도요타 프리우스 28% ↓ 2013-01-21 15:31:14
등 4개 모델뿐이다. 주로 bmw, 폭스바겐, 푸조 시트로앵 등 유럽의 고효율 디젤차와 도요타 렉서스 등 하이브리드카를 앞세운 수입차 브랜드의 연비가 국산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성능 모델이 많은 브랜드는 하락폭이 작고, 성능이 낮은 중·소형 대중차를 판매하는 업체들은 하락폭이 컸다. 수입차보다 국산차...
주중엔 車용품사 직원…주말엔 카레이서 2013-01-21 15:31:13
기록은 4등이었다. 때문에 김씨는 올해 한 경기라도 포디엄에 올라가는 게 목표다. 그는 자동차 경주가 위험하다는 인식에 대해 “절대 그렇지 않다”고 잘라 말했다. 규칙이 있고 일방통행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안전하는 것이다. 김씨는 “관심과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레이서가 될 수 있다”며 “자동차 경주는 일상의...
반갑다 현대차! '월드 랠리 챔피언십' 출격 2013-01-21 15:31:12
랠리카' 개발 마무리…배기량 1600 출력 300마력 4륜구동 기술 노하우 축적…현대차 마니아 '드림카' 기대 국내 자동차 마니아들이 들떠 있다. 모두 그런 건 아니지만 주변에 많은 이들이 기대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기자도 그 중 하나다. 다소 놀라운 건 이게 현대자동차 때문이라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2008년...
소비자 불만 '연비'…'공인연비'서 '표시연비'로 변경 2013-01-21 15:31:09
, 4등급 11.5~9.4㎞/ℓ , 5등급은 9.3㎞/ℓ 이하 차종이 해당된다. 구연비 기준 1등급은 15㎞/ℓ 인 반면 신연비 1등급은 16㎞/ℓ 이상이다. 지난해 베스트셀링카 아반떼(md)는 구연비 적용 시 16.5㎞/ℓ로 1등급이지만 신연비로 바뀌면서 2등급인 13.9㎞/ℓ 로 낮아졌다. 업계 관계자는 “자동차가 도로를 주행할 때 운전...
[시승기] 벤츠 S500 4매틱 롱 데지뇨 에디션 vs 아우디 A8L W12 6.3 FSI 콰트로 2013-01-21 15:31:08
에디션’에서 4매틱(matic)이 4륜구동이라는 뜻이다. 롱은 롱휠베이스라는 얘기고 데지뇨(designo) 에디션은 벤츠의 최고급 인테리어 라인을 뜻하는 말이다. 실내를 보면 시트와 바닥의 매트 곳곳에 데지뇨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꼭 데지뇨 때문이 아니더라도 실내는 최고급 그 자체다. 뒷자리는 광활하다. 누워도 될...
[시승기] 포드 올 뉴 퓨전, 안락·부드러운 승차감vs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코너링·정숙성 만족 2013-01-21 15:31:07
두 종으로 구성됐다. 시승차는 2.0ℓ였다. 직렬 4기통이며 최고 출력 234마력, 최대 토크 37.3㎏·m의 성능을 낸다. 엔진 배기량을 줄이면서 출력은 높이는 다운사이징 기술을 적용했지만 꽤 높은 출력과 토크에도 불구하고 치고 나가는 맛이 부족했다. 가랑가랑한 배기음이 듣기 나쁘지 않았다. 소음이 억제돼 있었는데 ...
와신상담 캐딜락, ATS 들고 BMW에 도전 2013-01-21 15:31:06
상시 4륜구동 모델은 1665㎏이다. bmw 320i가 1495㎏, 328i가 1570㎏인 것을 감안하면 무거운 편이다. 하지만 출력이 높아 다소 무거운 차체를 재빠르게 끌고 나간다. ats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5.7초로 328i(6.1초)나 320i(7.6초)보다 빠르다. ats의 연비는 11.6m/ℓ(이하 복합연비...